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태종 (문단 편집)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파일:문태종 오리온 슛.jpg|height=300]][[파일:문태종 오리온 반지.jpg|height=300]] 2014-15 시즌 후 사인 앤 트레이드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계약규모는 1년 3억 8,500만원이며, LG는 문태종에 대한 대가로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시즌 중에는 [[애런 헤인즈]]와 함께 더블 에이스로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는 [[김민구]]가 문태종에게 도발을 했는지 신경전이 일었었다. 그러나 나머지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고 3차전에서는 2쿼터의 사나이가 돼서 KCC를 초토화시켰다. 챔피언결정전 6경기에서 평균 21분 가량 출전하여 10.2득점(필드골 54.5% 3점슛 60.7%)[* 경기를 절반만 뛰면서 평균 10득점을 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3점슛 60.7%는 경악할만한 수치다. 성공률이 40%만 넘어가도 체감상 쏘기만 하면 들어가는 수준인데 1년 중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60%를 찍었다면 상대편 입장에선 거의 절망적인 수준이다.] 4.5리바운드로 활약하며 KBL 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5-16 시즌이 끝난 이후, 고양 오리온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러나 나이에 따른 경기력 저하가 온 모양인지 작년보다는 불확실성이 조금 커진 느낌이다. 물론 40% 언저리의 3점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문태종이란 네임밸류를 생각했을때 좀 안타까운 것도 사실. 그러나 높은 BQ 때문에 경기 막판 수비를 위해 기용할 정도로 추일승 감독의 신뢰가 두텁기 때문에 승부처에선 계속 문태종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문태종: [[황희(조선)|막판엔 쉬게 해주세요 감독님]] 추일승: [[세종대왕|안돼 코트로 돌아가]]~~ 하지만 4강 PO에서는 노쇠화를 피할 수 없었는지 저조한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팀은 외곽포의 집단 버로우 속에 5차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갔으나 삼성에게 패하였다. 2016-17 시즌이 끝나고 1년간 2억 5,0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 그러나 2017-18 시즌은 기량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간간히 득점은 해주고 있지만 지난 시즌부터 평균 득점이 한자리로 떨어졌다. 무엇보다 승부처에서 사라지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다. 문태종의 최대 장점은 승부처의 클러치 능력이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승부처가 되면 예전처럼 직접 해결하기보단 동료들에게 미루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에 선수 생활을 이어 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결국 2018년 5월 15일에 열린 FA 협상 결과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이 되면서 시장으로 나오게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59930|기사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