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태종 (문단 편집)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가 처음으로 시행된 2009년에도 참가가 유력했지만, 소속팀의 반대로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0년 드래프트에는 소속팀과 계약을 해지하면서까지 참가하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1순위로, 그리고 유일한 계약자가 되며 한국 무대에 입성하게 되었다. 그 역시 어머니의 나라에서 뛰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고, 연봉이 1/3 가량 삭감되었지만 그것마저 감수하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파일:문태종과 유도훈 감독.jpg|height=350]][[파일:문태종 인천 전자랜드에서의 신인 시절 2010-11.jpg|height=350]] 한국 무대에서는 클러치 슈터로 명성을 얻었다. 나이가 30대 후반이라 체력적인 면이나 움직임에서는 과거 유럽 무대에서 수준급 외국인 선수로 군림하던 전성기 때와 거리가 멀다는 평가지만, 승부처에서의 대담한 슈팅과 성공률에 있어서는 국내 선수들을 넘는다는 것이 중평. 실제로 전반에 부진하다가도 후반, 4쿼터 승부처에서 미친듯한 슛을 꽂아넣어 팀을 위기에서 구한 적이 많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타짜, 4쿼터의 사나이. 개그랜드라 불리며 놀림받던 인천 전자랜드가 문태종이 가세한 2010-11 시즌 팀 역대 최고 승률을 올리며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문태종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박상오]]에게 밀려 정규시즌 MVP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문태종이 뛰어난 선수라는 점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문태종이 혼혈선수라 MVP를 주지 않았다고 KBL를 비판하는 여론도 상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