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태종 (문단 편집) ===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 [[파일:태종대왕 국대.jpg|width=370]] 2011년 7월 동생 문태영과 함께 한국 국적 취득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 대표팀에 발탁되어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던 소망을 이룰 수 있었다.[* 다만 [[이승준(농구선수)|이승준]], [[이동준(1980)|이동준]] 형제나 [[전태풍]]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한국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 것과는 달리 문태종과 문태영은 여전히 한국어가 서툰데다가 완전한 한국 귀화가 아닌 이중국적 보유자여서 선수 생활이 끝나면 도로 미국으로 돌아가려는 것이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한다.] 큰 소원은 동생인 문태영과 같이 뛰는 것이지만, 아쉽게도 FIBA 규정상 귀화한 선수의 출전은 1명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수비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슛도 기복이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 선수권에서 문태종만큼 해줄 수 있는 선수도 없는 게 현재 대표팀 상황이라 팀의 에이스로 3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4 FIBA 농구 월드컵에서는 상대가 상대인지라 아주 큰 활약은 못했지만[* 만일 전성기 문태종이었다면 커리어나 실력 면에서 슬로베니아의 드라기치 형제 정도는 되어야 능가하는게 가능했을 것이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중이다. 특히 필리핀과의 8강 조별리그전에서는 [[양동근(농구)|양동근]], [[김태술]] 등의 앞선 선수들이 필리핀의 노장 가드 알라팍을 막지 못하면서 위기에 빠졌었는데[* 그나마 김태술은 16점을 넣으면서 공격 쪽으로는 제 몫을 하고 있었다.] 문태종이 중요할 때마다 득점을 해주면서 역전승에 성공하였다. 이 경기에서 문태종은 '''38점'''을 기록했다. 더군다나 유재학 감독은 문태종이 수비수를 달고도 신기에 가까운 슛을 계속 성공시켰음에도 못마땅한 듯 고개를 젓기도 했는데~~꼰대~~, 백코트의 막장 활약 속에서 혼자서 대표팀을 하드캐리해 승리로 이끌었으니 가히 구세주나 다름없는 활약이었다. [[http://www.gqkorea.co.kr/2014/10/31/%EB%AC%B8%ED%83%9C%EC%A2%85%EC%9D%98-%EB%A7%88%EC%A7%80%EB%A7%89-%EC%8A%B9%EB%B6%80/|GQ Korea: 맨투종의 마지막 승부]] 그 뒤 카타르전도 승리하고 4강 진출에 성공한다. 4강 상대는 일본인데 한국보다 한 수 아래라 평가 받는지라 승리가 예상된다. 다만 결승 상대가 될 이란은 아시아 최강이라 평가받는 수준이라 금메달이 쉽지 않은 상황.[* 하지만 주축 멤버 몇 명이 빠진 베스트 전력은 아니라는 평가는 있다. 하지만 당대 아시아 최강 SF인 니카 바라미와 최강 C인 하메드 하다디가 건재해 객관적으로 한국보다는 더 강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러나 쉽지 않을거란 예상을 뛰어넘고 19득점 3점슛 3개 3어시스트로 김종규, 조성민[* 김종규: 17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조성민: 16득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득점 트리오를 이뤄 맹활약, 12년만의 농구 아시안 게임 금메달과 한국 농구 사상 남녀 동반 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경기종료 버저가 울린 이후 오세근이 광속전역에 기뻐한 나머지 문태종을 뒤에서 끌어안기도 했다.] ~~나이 따윈 정말로 잊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농구 종목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획득하자 일각에서는 [[문태종]]에게 [[외국인]] [[용병]]을 [[한국인]]으로 [[둔갑]]시켜서 내보낸 거 아니냐고 따지자 [[문태종]] 본인은 "난 100% 한국 사람이고 다른 국적을 가진 적이 없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5&aid=0000155338|일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