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제집 (문단 편집) == 종류 == 학습 목적에 따라 구성이 조금 차이가 있다. 개념학습 용도의 문제집은 개념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수록된 문제는 개념을 이해하고 익히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기 위한 용도의 문제집은 개념 설명은 앞부분에 간단하게 요약되어 있고, 그 뒤로 문제들이 많이 나열되어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내신 대비용인가 교육청/모의/수능 대비용인가에 따라 문제도 상이하다. 국어의 경우 교육청 문제를 시험에 넣는 학교도 있는데 보통 어디에서 가져오는지 말해주므로 문제는 없다. 당연히 수능 대비용은 정시생이라면 필수. 주로 기출로 구성되는데, 다양한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해 문제를 푸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은 내신용의 문제들은 흔히 '더럽다' 라고 하는 문제들이 많다. 교수들이 합숙하면서 만들고, 긴 검토를 거친 좋은 질의 문제들이 나오는 모의나 수능과는 다르게, 내신 시험은 해당 학교 교사들이 직접 출제를 하는데, 많아봐야 3-400명 내외의 학생들을 9등급으로 나누어 변별하기 위해서는 교수들보다 능력이 모자라므로 문제를 '더럽게' 출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신용은 풀이도 길고, 값도 예쁘게 나오지 않는 문제가 많다. 수능용은 기출과 기출 변형, 신유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능은 사고력 위주의 평가인 만큼 깊게 생각하면 풀리는 문제가 많다. 풀이도 간단한 편. 정시생이라면 필수로 풀어야 한다. 영어의 경우, 내신 시험은 교과서와 부교재, 교육청과 (필요시) 외부 지문으로 출제된다. 그래서 국어처럼 교과서와 부교재의 지문을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문을 외우므로 변별은 교육청과 외부 지문에서 갈린다고 보면 된다. 그리하여 내신용 문제집은 큰 쓸모가 없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육청 기출을 풀어보는 것과 학교 기출문제들을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능 대비용은 마찬가지로 정시생이라면 필수이다. 사회, 과학과 한국사의 경우 내신용 문제집은 사지 않고 그냥 교육청/모의/수능 기출을 푸는 것도 좋다. 학교 선생님이 시험 범위를 누적시키거나 지엽적인 문제를 내는 등 출제 성향이 특이하다면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해 보고 내신용 문제집을 여럿 풀어보아도 좋다. 또 학교에서 쓰는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의 문제집을 먼저 풀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