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신 (문단 편집) == 기타 == * 문신을 하면 [[세균]] 감염 및 [[전염병]] 우려로 [[헌혈]]이 의료기관에서 받은 경우 1달, 비의료기관에서 받은 경우 1년간 금지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년간 헌혈을 하지 못하므로 몸에 문신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호날두는 1년에 2번은 꼭 헌혈을 한다고 한다.] * 문신을 싫어하는 일본에서도 양팔에 [[판다]] 문신을 새겨 '''문신바오'''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이 있다. 왼팔에는 유이힌(結浜), 오른팔에는 [[푸바오]](福宝) 문신을 새겼다. * [[에버랜드 캐스트]], [[롯데월드 캐스트]]들은 문신이 있을 경우 문신 부위에 테이핑을 하거나 팔토시 등으로 가리며, 작은 문신을 밴드로 가리는 캐스트들도 소수 있다. * 비용은 작은 것은 수십만 원에서, 큰 것은 수백만 원 이상이 들어간다. 문신에 아무래도 부정적인 인식이 형성되는 데에는 비용 문제도 있을 수가 있다. 주로 문신을 하는 것은 20대~30대 젊은 층인데, 수백만 원을 학업이나 자기 계발, [[의식주]], 심지어 일반적 취미 등에 사용하지 않고, 문신을 하는데 목돈을 쓴다는 것은 기성세대의 입장에서 부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다. * 바늘을 재사용하는 등 비위생적인 시술시 여러 질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러니까 환자를 시술한 후 이를 재사용 할 때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중에는 '''[[에이즈]]'''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C형 간염에 걸릴 수 있다. C형 간염에 감염되면 자연치유되는 사례는 1% 미만이고, 치료약을 수개월 투여해도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 실패 시 상당수가 간경화로 이어져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하지만 바늘의 가격은 500원 정도밖에 안 하고, 씻기지도 않는 잉크를 억지로 다시 씻어서 재사용하는 바보는 웬만한 막장이 아닐 바에야 잘 없을 것이다. * [[암스테르담]]에서는 12세부터 문신을 할 수 있다. 다만 보호자의 허락을 받고 보호자와 동석한 자리에서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서유럽에서는 전체적으로 문신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적다. 물론 아무리 부모에게 문신이 있다고 해도 어린 자녀가 문신을 새기겠다는데 쉽게 허락하는 부모는 드물고 문신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아직 부정적인 인식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라는 반증이다.] * 중국이나 태국 등지에 가면 노상에서 문신을 시술해주는 곳이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위생 수준은 눈으로 딱 보면 나온다.]] 돈 없는 사람들의 수요가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안구]]'''에 하는 문신도 있다. 문양을 새기기도 하지만 흰자위의 색을 다른 색으로 바꾸는 문신이 많다. 눈의 각막과 공막 사이 얇은 막에 주사기를 통해서 액체 잉크로 염색한다. 시술 명칭은 아이볼 타투(eyeball tattoo). 부작용으로 두통, 감염, 염증 심하면 실명이 된 사례가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게다가 타인에게 극단적으로 혐오스럽게 여겨지며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일부러 [[충혈]]을 내는 방식이 있다. 다만 이런 목적이라면 시력을 걸고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는 공막 렌즈 같은 걸 맞추는 게 현실적으로 나을 것이다. 공포영화 연출이나 코스프레 등에서 독특한 눈동자를 묘사할 때도 공막렌즈를 쓰는 경우가 많다. * 화장을 지울 필요 없이 눈썹이나 아이라인, 심지어 '''[[입술]]'''에도 하는 문신이 생겼다. [[눈썹문신]]은 예전부터 암암리에 있었으니 그렇다 쳐도, 아이라인은 자칫 눈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알아보고 고민해야 한다고. 입술은 티나지 않게 옅은 색으로 한다는데 살구색 정도로만 하는 모양이다. * 영상 촬영 또는 패션을 위해서 하기도 한다. 물론 영구적인 문신은 아니고 그저 몸에다가 '''그림을 그리는 것'''뿐이다. 몸에다가 상처를 내서 새긴 것이 아니므로 지워진다. 물론 물로는 쉽게 지워지지 않고 약품을 써야 지워진다. 영상 촬영용인데 조금이라도 쉽게 지워진다면 활동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미용실이나 홍대 거리에서 노점에서 그려주곤 한다. 문신을 해보고 싶은데 지워지지 않는 게 무서워서 이쪽으로 대리 만족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진짜 문신이 아니기에 문신 좀 새겼다 하는 사람들에겐 가짜인 티가 확 난다. 이 쪽도 진짜 문신 만큼은 아니지만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 그림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판박이]]를 응용한 문신 스티커도 있다. 그려주는 것보다 저렴하긴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떨어진다. * [[미국]]의 [[래퍼]] [[에미넴]]은 한 코미디 토크쇼에서 '에미넴이 아이들에게 해주는 10가지 조언'이라는 화에 출연했는데, 그 조언 중에는 '타투 하고 후회하는 얼간이는 없다.'는 것도 있다. * [[공무원 문신 및 피어싱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 2020년 2월 27일 타투이스트들의 [[노조]]가 설립되었다. 정식 명칭은 [[민주노총]] [[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산하 타투유니온지회 노동조합. [[https://tattoounionkorea.tistory.com/|타투유니온 홈페이지]][* 출처 :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1131|타투 할 자유와 권리 위한 공동대책위 출범 (노동과세계, 변백선 기자, 2020.06.09.)]]] * 문신을 많이 하면 [[병역판정검사]]에서 보충역이나 면제 처분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2020년 들어, 병무청은 '문신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 등 부정적인 인식이 줄었고, 정상적인 군 복무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라는 명분을 내세워 폐지했다. 이후부터는 전신에 문신을 도배하더라도 모두 [[현역병]] 처분을 받게 되어,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문신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83166|#]] 그래도 전신에 문신을 도배한 자가 입대하면 요주의 대상으로 찍히는 일이 많고, 부대에서도 받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최전방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 이레즈미 등 등에 문신을 새기는 여자들이 있는데, [[브래지어]] 끈이 [[십악|문신을]] 일부 가린다. 따라서 문신을 새긴 이유가 사라질 수 있으니, 문신을 고려할 때 필히 생각해보자. 후회하는 사례도 잦다. 브래지어의 색과 문신이 조화를 이루진 않을 것이다. 헌데 [[VJ특공대]] 2007년 5월 18일 회차(제목: 여자소년원 희망일기! 사랑한다, 내 딸!)에서 브래지어 끈이 뜬금없이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 [[MBN]]의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7년 8월 26일(250회), '가려야 사는 여자' 편에서, 남자친구가 [[데이트 폭력]]의 일환으로 여자친구 몸에 [[https://www.insight.co.kr/news/117632|문신을 새겼다]]. 이 이야기가 방영되기 전에도, 40대 남성이 동거녀의 몸에 문신을 새긴 사례가 있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07500044|기사 1]], [[https://www.fnnews.com/news/201612160939565506|기사 2]] * 중국에서는 [[금붕어]]의 몸에 문신을 새긴 사례가 있었다. 문신 금붕어 자체는 2005년에 처음 등장했으나, 2011년경부터 새해에 덕담을 새긴 금붕어를 선물하는 행위가 유행했다. 금붕어의 비늘에 특수한 약물과 레이저를 이용해 문신을 새기는 것인데, 당연히 동물학대라며 큰 비난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2314658?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