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신 (문단 편집) == 매체 == 대중매체에서 문신은 크게 세 가지 용도 중 하나로 쓰인다. 첫 번째는 해당 캐릭터의 정체나 정신이 어느 쪽으로든 불안정함을 보여주는 도구이고, 두 번째는 작품의 전개를 풀어나가는 데 사용하는 기록의 수단이며, 세 번째는 문신 자체에 초자연적인 요소가 있어서 초자연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다. 첫 번째 유형은 자발적으로 새겼다면 주로 [[야만인]]이나 광신도, 범죄자같이 매우 공격적인 캐릭터의 불안정한 정신을 보여주는 목적이다. 야만인이 강해 보이려고 몸에 문신을 새겨넣거나, 광신도가 종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겠다고 관련 문구를 자기 몸에 새겨놓고 다니는 식. 몸에 문신이 많을수록 더 강한 존재라는 설정이 따라붙는 경우가 흔하다. 문신이 많을수록 자연스레 외형이 비인간적이 되기 때문에 정신세계가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당위성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 이런 경우에는 그림보다는 문구 형태가 대부분이고, 강한 존재일수록 몸에 문신을 많이 새기다 못해 온 몸에 빼곡하게 새긴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자의가 아닌 타의로 강제로 한다면, 주로 새겨진 쪽이 새겨준 쪽에게 굴복했다는 의미이다. 기본적으로 노예나 비슷한 설정이 나오면 그 징표로서 새겨지고, 초자연적인 설정을 더하면 문신 자체에 신체를 통제하거나 고통, [[발정]], [[최음제|최음]]을 주입하는 능력이 있어서 새겨진 쪽을 굴복시키는 용도로도 쓰기도 한다. 특히 [[에로게]], [[에로 동인지]], [[야애니]] 등 [[성인물]] 중에서 문신이 나온다면 자의인 경우 [[빗치]], [[강간범]]이란 뜻이고, 타의라면 억지로 [[능욕]]을 당한 뒤에 [[성노예]]로써 치욕적인 문신이 새겨졌음을 보이는 것이 기본 소양. [[자궁문신]] 참조. 두 번째 유형은 나름대로 실용적인 목적에서 사용되는 케이스이다. 캐릭터 자신의 과거나 성향, 목적 등과 연관된 문신을 새겼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는데 일례로 [[프리즌 브레이크(드라마)|프리즌 브레이크]]나 [[메멘토]]처럼 무언가를 기록할 목적으로 하거나,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처럼 신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새기는 것이다. 세번째 유형은 문신 자체가 [[마법]], [[주술]], [[정령술]] 같은 특정한 초자연적 능력을 다룰 수 있게 해주는 매개이거나 혹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용하면 드러나는 식으로 해당 캐릭터가 일반적인 인간, 혹은 인간이 아닌 [[이종족]]임을 보여주는 장치로 사용되는 식이다. [[Night of Revenge]]에 나오는 [[아라디아]]의 [[허벅지]] 비롯한 [[마녀]]들의 몸에 새겨진 문신이 이 유형에 속한다. 이러한 유형으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주인(나루토)]]. 그냥 초자연적인 힘을 다루기만 하는 것보다 문신을 통해 순간적으로 비인간적인 것처럼 보이게 연출하는 용도인 것. 이 경우는 평상시에는 문신이 없다가 능력 사용시에만 나타나기도 하고, 그냥 문신이 기본적으로 존재하고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빛나거나 형태가 뒤틀리는 식으로 나오기도 한다. 문신이 항상 드러난다는 설정에서는 초자연적 능력을 다룰 수 있는 사람임을 드러내는 장치가 되기 때문에, 옷이나 붕대 등으로 가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내는 식으로 반전 비슷하게 사용하는 작품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