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세평 (문단 편집) == 소개 == [[온더훅(구버전)|구버전]]에서 넘어오면서 새로 등장한 신캐. 등장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데, [[장희빈(온더훅)|장희빈]]과 [[국민수(온더훅)|국민수]]를 '''연속''' 공략 완료했을 때 뜬다.[* 순서는 상관없지만 간혹 [[국민수(온더훅)|국민수]] ➡ [[장희빈(온더훅)|장희빈]] 순서로 공략했을 때 안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장희빈(온더훅)|장희빈]] ➡ [[국민수(온더훅)|국민수]] 순서를 추천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그 사이에 아무도 공략하지 않아야 한다. 즉, [[장희빈(온더훅)|장희빈]] 공략 후 [[국민수(온더훅)|국민수]]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먼저 공략해버리면 문세평은 볼 수 없게 된다.] 처음 친구 추가 시, 문세평이 먼저 대화를 걸어오지만 잘못 걸었다면서 문세평 쪽에서 방을 나가버린다. 그러면서 친구 추가까지 풀려버리는데, 이때 당황하지 말고 다시 추가를 걸자. 그 다음에 대화를 걸면 공략을 이어갈 수 있다. 얼마간 대화를 진행하다 보면 세평이 '왜 자꾸 아는 척 하시는지?'라며 말을 걸어오는데, 여주는 '이렇게 된 것도 인연인데 친구하자'라며 답하고, 이때 선택지 중 '심하게 비아냥거린다'를 선택하면 '친구가 된다는 게 나한테는 쉬운 게 아니다'라며 세평 쪽에서 채팅방을 나가버린다. 지금은 휴학생[* 휴학한지는 몇 년이 지났다고 한다.]으로 [[국민수(온더훅)|국민수]], 장희빈과 같은 어장대 학생. 과는 [[국민수(온더훅)|국민수]]와 같은 기계공학과. [[국민수(온더훅)|국민수]]와는 친한 친구이다. 마이너한 음악을 좋아한다. 주로 듣는 건 록이나 인디 쪽 장르. 특히 아보카도 헤드를 매우 좋아하는데, 이것은 실제 밴드 [[라디오헤드]] 에서 따온 것이다. 편의점 알바생. 가끔씩 여주에게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화를 풀기도 한다. 문세평이 '''[[온더훅/캐릭터#s-2.3.4|연서복]]'''이랑 있었던 일에 대해 3줄로 요약해주는데 1. 엠티 때 '''연서복'''이랑 '''연서복''' 친구들 앞에서 자작곡을 불렀는데 2. 개쪽을 당하고[* 이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연서복''' 아구창을 박살 내버렸다고 말한다.] 도망쳐서 자퇴할까 싶었는데 3. [[국민수(온더훅)|민수]]가 따라와서 위로해줘서 휴학하고[* 이때 [[국민수(온더훅)|민수]]도 함께 휴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카루스[* 문세평과 몇몇 사람이 모여 만든 밴드 그룹의 이름.]를 만들었다고 말해준다. 세 보이는 인상과 피어싱 때문에 양아치 같아 보이지만 꽤나 착한 성격이다. 초등학생 손님이 껌을 사서 자기한테 하나 준 게 귀여워서 사탕을 하나 쥐여줬다거나[* [[선우스레]]의 스크립트에 따르면 어떤 꼬마애가 사탕을 주고 갔다는데 한 입 먹고 바로 뱉었다고 한다. 이 꼬마애가 문세평이 사탕을 준 초등학생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등교 시간에 어떤 손님이 교통비를 충전하러 왔는데 돈이 없었는지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고 문세평이 교통비를 대신 충전해주는 등 마음이 따뜻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친구가 하나밖에 없다고 하다가 곧 친해지면 친구가 둘이나 됐다고 한다. 술 취한 상태나 제정신에서나 여주에게 하소연을 좀 많이 하는 편인데 어느 날은 술에 취한 상태로 여주에게 하소연하고 그게 미안해서 그런지 잠시 잠수를 탄다. 그리고 다시 대화하게 됐을 때, 여주를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생각하게 되면, 혹은 반대로 여주가 그렇게 느끼면 어떡하냐는 말을 한다. 여주가 괜찮다는 의미로 대답을 하자 울 것 같다, 기분이 이상하다며 고맙다고 말한다. 여주를 좋아하는 게 '''확실'''하다. 어느 날 또 술을 먹고 취한 채로 여주에게 고민이 생겼다고 말한다. 여주가 걱정해주니 OO 씨는 한결같아서 좋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 같다고, 이게 사랑인 것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고백하려면 뭐라고 보내야 하냐는 질문에 마음을 전하는 일인데 만나서 하라는 여주의 대답을 듣고 언제 한 번 편의점이나 소극장에서 공연할 때 오라고 하지만, 중간에 정신 차린 듯 갑자기 말을 바꾸며 "시작이 없으면 끝도 없겠지" "관계라는 걸 너무 우습게 봤어"라며 잊으라고, 그냥 언제나처럼 말 걸어주면 대답해주는 관계로 있어 달라고 말을 정정한다. 공략 완료 이벤트에서는 기분 좋은 세평이 경식이를 부른다. 이카루스로써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세평은 '팬이 사진도 찍어달라고 해 주셨어'라며 자랑한다. 이때 여주가 '이 사진이요?'하고 세평의 사진을 보내주자, 세평이 잠시 당황하나 SNS에서 퍼왔을 수도 있다는 여주의 말에 바로 수긍한다. 하지만 우리의 --노빠꾸-- 여주는 세평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한 사람이 자신임을 밝히고, 세평은 여주가 어디 있는지 묻는다.[* 이때 세평은 이카루스 뒤풀이를 갈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 여주가 버스 정류장에 있다고 말하자 지금 당장 찾아가면 만나줄 거냐고 묻고, 버스 오기 전까지 도착하면 봐주겠다는 그녀의 말에 세평은 오타를 연발하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이후 '손 잠깐만 들어줄래요?'와 함께, '아', '찾았다'라는 세평의 대사로 공략 완료 이벤트는 끝난다. 이후 출시된 다른 캐릭터들과의 대화에 따르면 이카루스가 꽤나 잘 나가는 인디 밴드가 된 듯하다. 노래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진다는 캐릭터들의 감상평은 덤. 일러스트는 9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