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성근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대표적인 [[친노]] 인사로 유명하며,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노사모 운영과 선거운동 전반의 과정 큰 역할을 했다. 이 인연으로 훗날 이창재 감독의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에 출연했다.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이라는 인터넷 시민 운동[* 2010년 제안한 운동으로 [[민주당(2008년)|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등 야권을 단일 정당으로 통합하여 선거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과의 단일 대결 구도를 만들어 승리해야 한다는 운동을 펼쳤었다.]을 주도한 적이 있다. 이후에는 '온라인 광장 시민의 날개' 운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민주/진보 성향의 사람들을 모두 모아 함께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온라인 공간으로, 10억 원을 목표로 후원회원을 모집했다. [[문재인]]과도 아주 가까워서 그와 함께 정치를 한 것은 물론이고 선거 과정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준 사이이다. 총선때는 문성근이 희생적 출마로 부산에서 고생을 한 것에 있어 문재인이 부채감을 느껴 자서전에서 따로 언급할 정도이다. [[유시민]]과도 친하고 매우 호의적이다. [[파일:ㅁㅅㄱ.jpg|width=500]] [[2012년 총선]]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부산광역시|부산]]의 [[북구·강서구 을]] 지역에 출마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도전했던 지역이기도 한데 이곳에서 결국 45.15%의 득표율로 낙선하고 말았다. 하지만 [[부산광역시|부산]]이 [[새누리당]]의 텃밭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득표율을 기록한 셈이다.[* 참고로 문성근을 꺾고 당선된 새누리당 후보는 강서구 토박이 출신인 [[김도읍]]이였는데 이사람은 20대~21대 총선에서도 내리 당선되었다. 매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출근할 정도로 지역구 관리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런사람을 상대로 연고도 없는 문성근이 그것도 영남권에서 45%나 득표했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의 창당 멤버들 중 한 사람이며 초대 당대표를 선출하는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그때 후보자들 중에는 [[박영선]], [[김부겸]], [[박지원(1942)|박지원]] 등등 쟁쟁한 정치가들이 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제치고 득표율 2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였다. 득표율 1위가 당대표를 맡도록 되어 있어 수석최고위원에 머물렀지만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패배하자 한명숙 당대표가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잠시 당대표 권한 대행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김한길 의원을 필두로 하는 비주류 진영이 민주통합당이 도입했던 시민 참여 제도를 폐지하자 이에 반발하여 2013년 5월 3일 당을 떠났다. 하지만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다시 복당해서 당대표 대행 및 최고위원 역임 자격으로 현재 민주당 상임고문을 역임중이다. [[20대 총선]] 국면에서도 백방으로 민주당을 지원했으며, 당시 야권을 분열시켰던 [[안철수]]에 대해서 강도높은 비판을 하기도 했다. 진보 쪽 활동을 해왔기에 [[한국논단]]이 허구헌 날 자주 까는 연예인 중 하나이다. 본인은 이런 비난에 아버지나 할아버지도 같은 소리를 들었다면서 그렇게 비난하는 그런 자들은 [[일제강점기]]에 대체 뭐했냐고 응수한다고 한다. 위와 같은 방송, 정치 활동 이력으로 인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에는 반정부인사로 낙인찍혀서, 해당 정권 기간 동안 TV와 영화에서 크게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블랙리스트에 대한 강한 의혹만 있었을 뿐 물적 증거는 없었으나,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과 2017년 9월, 국정원 적폐청산 TF에 의해 문서화된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공개되면서 명백한 사실임이 밝혀졌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75349|'뉴스공장' 문성근 "8년간 방송 출연 無, 소득 신고 못한 해 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174664|MB 국정원, 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 제작 유포…이미지 실추 '심리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