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서하 (문단 편집) === 3 ~ 6화 === 서하가 전에 가르쳐줬던 마술을 보여주자 주원은 감동하며 볼에 입맞춰준다. 그 후로 당황해서 [[프로포즈|결혼하자고 해버린다.]] 그리고 그걸 받아주는 주원을 보고 좋아한다. 생일 날 아들이랑 생전에 같이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 마지막 소원이었던 엄마의 약속을 들어주기 위해 [[윤주원]]과 같이 가고 싶은 마음에 놀이공원에 가자고 조른다. 이때 윤주원은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서 같이 가게 되고 이후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윤주원이 죽은 후로는 한국을 떠나서 독일로 가서 해외지사에 입사해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난 뒤 바로 떠난 게 아니라 한국에서 청소년 시기까지는 보내고 해외로 나간 것.] 이후 오랜만에 다시 한국에 귀국한다. 근황이 나오는데 과거에 겪었던 사고 트라우마로 뒷자리에 앉는 것을 꺼리게 된다. 게다가 조용하면 정신적으로 불안함을 느껴서 라디오나 tv를 틀어 놓는데, 이때 '''[[PTSD|정신적 트라우마]]'''와 함께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도 같이 가지게 되었다.[* 임원 회의할 때 하도윤이 옆에서 노트북에 일일이 임원들이 하는 말을 적어줄 정도.] 그러나 하도윤이 또 안 들렸냐고 묻는 것으로 보아 귀가 들렸다 안 들리는 것을 반복하는 듯.[* 그래서 독자들 사이에서는 장애보다는 트라우마로 인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많은 편이다.] 본인은 계속 해외에 있으려고 했었던 것으로 보이나, 결국 아버지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기업의 계열사인 호텔의 전무로 일하는 조건으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어머니가 경영하던 호텔이라 그냥 두고 싶지 않았다고. 하지만 호텔 상황이 여러모로 막장인지 첫 임원회의를 하자마자 머리부터 잡는다.[* 회사 임원들이라고 있는 사람들이 도심 한복판에 있는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7월, 8월이면 성수기이니 '''자연스럽게''' 매출이 오를 거란 소리나 하고 앉았다. 물론, 최근 들어서 먼 여행지로 가는 것보다는 그저 가까운 도심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식의 휴가를 보내는 유형들도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애초에 사고를 친 인물이 아니고서야 호텔 쪽으로 오지 않는다고 하니 사실상 호텔은 그 기업의 [[좌천|사실상 유배지나 다름없는 곳이다.]] 호텔 경영을 제대로 아는 임원이 있을 리가 만무하다.[* 반지음이 호텔에 오자마자 동료 직원들에게 들은 말이 "윗분들은 호텔에 대해 잘 모른다."였다.] 아버지가 호텔로 왔단 말에 일단 하도윤과 주차장까지 같이 돌아오고. 아버지를 피하고 싶어하는 문서하를 생각해서 하도윤이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일단 어디 갔단 식으로 시도해보겠다며 문서하는 주차장에 남는다. 그러다가 자동차 급브레이크에 의해 난 노이즈 때문인지 갑작스럽게 후유증에 시달린다. 그리고 이때 '''반지음과 만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