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서:/mu/ (문단 편집) == 성향 == 극도로 매니악하고 코어한 음악적 성향이 특징. 주로 [[슈게이징]] 덕후와 힙스터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유명한 가수/밴드들도 거의 무조건 까인다.[* 주로 [[저스틴 비버]]나 [[그린 데이]], [[에이브릴 라빈]]같은 팝 펑크, [[폴 아웃 보이]] 등등] 매니악(?)한 장르는 그 장르 전반을 다루는 스레드가 항상 열린다. 대표적인게 메탈 스레드와 케이팝 스레드가 있는데 은근히 케이팝 스레드의 화력이 좋다. 자신이 좋아하는 앨범을 차트로 만들어 올리는 스레드도 자주 열리는데 다양한 장르를 듣는 사람들이 모이니 한번쯤 볼만하다. 통칭 /mu/core라고 불리는 필청할 음반 리스트가 있고, 매년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리스트를 뽑는데 상당히 괜찮은 것들이 많으니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찾아서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뉴트럴 밀크 호텔]]의 [[In the Aeroplane Over the Sea]]란 앨범의 앨범 아트가 맨 위의 짤처럼 쓰이고 있다. 대중적인 가수나 밴드는 무조건 까이며 음악성이 높은 뮤지션이 주로 찬양받지만 개중에서도 유명한 뮤지션들은 여지없이 까여(...) 왜 힙스터 보드로 취급받는지 보여준다. [[슈게이징]], 노이즈 락 등의 그래도 접근성이 있는 음악이나 [[아방가르드]], 실험음악 등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도 즐길수 있는 능력을 가져 음악취향이 /mu/의 기준으로 높은 사람을 patrician(귀족)이라 호칭하며 대중음악을 즐겨듣는 사람들은 수준낮다며 plebian(평민)이라고 까인다. 이곳 유저들의 별명인 /mu/tant가 그들의 강한 개성과 [[스노비즘]]을 보여준다.[* 물론 취향에 "높고 낮음", 혹은 "뛰어나고 형편없음"의 개념은 없기 때문에 농담을 전제로 오가는 말이다.] [[힙스터]]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치포크 미디어]]는 당연히 /mu/ 유저들에게 인기였다. 어떤 앨범이 [[명반]]인지는 주로 피치포크 리뷰의 점수와 Best New Music 판정 여부로 정해진다. 피치포크 미디어의 독창성을 높게 평가하는 독특한 입맛이 /mu/의 성향과 잘 맞고 ~~물론 허세와 잘난척도~~ 넘치는 신인뮤지션들 중에서 옥석을 그런대로 잘 가리는 피치포크의 능력을 신뢰하는 유저도 많다. 이 때문에 매일 피치포크가 5개의 새로운 리뷰를 올리는 북미 기준 새벽 1시가 될 무렵의 /mu/에서는 피치포크 전용 스레드가 열려 그날 리뷰가 예상되는 앨범이나 아티스트를 가지고 [[키배]]를 뜨거나 리뷰 점수를 예상하거나 하며 활발해진다. 다만 최근 들어서 피치포크가 예전같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인 지주라고 하기는 어렵고 싫어하는 유저들도 엄청 많다. 피치포크 외 다양한 음악 [[평론가]]들 또한 /mu/의 관심 내에 있다. 대표적인 예로 [[니들 드랍|앤서니 판타노]], [[피에로 스카루피]] 등을 들 수 있다. 안토니 판타노의 경우 리뷰가 형편없다며 놀림감으로 쓰이곤 하며, 피에로 스카루피는 너무 확고한 본인의 리뷰 점수 철학 때문에 허세를 부린다고 자주 욕을 먹는다. 그러나 한 가지 염두에 둘 것은, /mu/ 유저의 대부분이 확고히 주관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론가들의 평을 무의미한 허영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시선이 많다는 점이다. 이는 피치포크 미디어 또한 예외는 아니다. 또 4chan 웹사이트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 덕에 대상을 가리지 않고 놀려 먹는 행동은 흔하게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