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빠 (문단 편집) ==== 지소미아 관련 논란 ==== 박근혜 정부 시절에 일본과 맺은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협정)에 관해서 문빠들은 "이것은 일본의 한반도 재침략의 길을 열어주는 매국 협정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고, 문재인 대통령 역시 같은 어조로 지소미아를 강도높게 비판하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지소미아를 철폐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막상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공언과는 달리 지소미아는 계속 유지되었고, 여기에 대해 "왜 대통령은 약속을 안 지키는가? 빨리 지소미아를 철폐하라!"고 외치는 문빠들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다. 심지어 2019년 11월 22일 문재인 정부가 일본의 한국 반도체 원료 수출 규제 조치가 해제되지 않으면 지소미아를 반드시 종료하겠다고 외쳐 오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지소미아를 계속 연장하겠다고 말하자, 문빠들은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의 큰 그림이다, 한국 외교의 대승리다, 일본은 이제 외통수에 걸렸다."라고 온갖 황당한 궤변으로 문재인 정부를 찬양하고 있다. 차라리 문재인 정부가 지소미아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했다면 미국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을 테고, 아니면 애초에 공언한 대로 지소미아를 끝내 종료시켰다면 국민들의 지지도라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국민 여론의 절반 이상이 지소미아 종료를 지지했다.] 그러나 종료하겠다,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계속 말하다가 갑자기 하루만에 입장을 바꿔 연장시켜 버렸고[* 이러한 태세 전환과 관련하여 지소미아 종료 문제가 사실은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상승을 위한 일종의 보여주기식 쑈에 불과했다는 의견도 있다.[[http://blog.daum.net/timur122556/4680|출처]]], 실제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비판적이던 좌파 진영에서도 대일외교 방향에는 대체로 긍정하는 분위기였으나, [[http://news1.kr/articles/?3776286|이번 발표로 즉각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런 현실을 제대로 못보고 문재인 정부 찬양가나 불러대는 문빠들의 정신 수준은 [[박근혜]]를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박사모]]보다 하나도 나을 것이 없다(...) 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해서 인터넷 여론이 차츰 문재인 정부에 불리하게 돌아가자, 일부 문빠들은 "지소미아의 종료 여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 제한에 걸려 있다고 문재인 정부가 조건을 달았으니, 우리가 언제든 종료시킬 수 있는 패를 가져 유리한 입장이다."라는 식으로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그러나 이미 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미국 측에서 한국 정부에 강한 압력을 넣어 종료가 아니라 연장으로 정책을 바꾸게 만들었는데, 차후에 한국 정부가 과연 지소미아를 종료시킬 수가 있을까? 그러려고 할 때에 또 다시 미국 측의 강한 압박이 있을 것은 뻔한 일일 텐데 말이다. 더군다나 현재 다시 지소미아 종료를 고려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이에 대해 비판을 하는 문빠들은 보이질 않는다. 사실상 미국이나 일본의 보복이나 압박은 싫지만 본인들의 감정적인 외교 방향은 지속하고 싶다는 억지에 가까움에도 이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질 않고 있다. 아예 종료 의사를 비추어 타국의 압박을 감수하고 강경 대응을 이루든가, 이웃 국가인 만큼 서로 합의점을 논의하여 그대로 연장을 하든가 어느 쪽도 선택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상태임에도 그저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당이라는 이유 만으로 맹목적인 찬양을 하는 것은 당명이 "민주"당인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가질 태도인가 의문이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