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무일 (문단 편집) == 논란 == 2018년 5월 15일 안미현(연수원 41기) 검사의 폭로로 [[강원랜드]] 청탁비리 건으로 강원랜드 채용비리 독립수사단의 [[권성동]] 의원 소환조사를 보류 지시하는 등 외압을 넣었다는 의혹이 제시되었다. 안미현 검사의 말에 따르면 청탁비리 조사 과정에서 춘천지검장이 [[권성동]] 의원의 소환을 대면 보고하던 중 '국회의원의 경우에는 일반 다른 사건과 달리 조사가 없이도 충분히 기소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소환조사를 못 한다' 는 규정에도 없는 지적을 하며 이를 강하게 질책했다고 한다. 이에 검찰 측은 증거를 더 확보하고 수사 보강을 하라는 것이지, 문 총장이 외압을 행사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 안 검사가 보좌관 소환을 위해 통화를 한 후 [[대검찰청]] 측에서 "왜 대검에 먼저 보고하지 않았느냐." 라고 추궁을 하였다고 한 것으로 보아 총체적인 외압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진다. 결국 권성동 의원은커녕 보좌관조차 소환하지 못했다고 한다. 2018년 5월 16일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에서 소속 기관장의 승인 없이 인터뷰를 한 것이 검사윤리강령을 위반했기에 안미현 검사에 따른 징계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052036|관련기사]] 추가 기사가 나와야 명확해지겠지만 사실이라면 외압설이 더더욱 확실시 됨은 물론이고, 내부고발자를 강압적인 수단으로 원천봉쇄를 시도하려 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