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무일 (문단 편집) == 평가 == 업무 추진력이 강할 뿐 아니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온화한 성품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개혁을 앞두고 있는 검찰의 반발을 최소화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연수원 18기인 문무일 검사가 검찰총장으로 내정됨에 따라서, 연수원 17기, 18기 고검장급들의 자진사퇴가 가시화되었으며 서울 고등검찰청 검사장의 경우 이미 사표를 제출했다고 한다.[* 이명박, 박근혜 시대를 거치며 출세가도를 달려온 17기와 18기가 앞으로 검찰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면 똘똘 뭉쳐서 검찰개혁에 저항할 수도 있는데, 그들이 자연스럽게 물갈이된다는 측면에선 검찰개혁이 더 수월해질 거라는 평.] 역대 총장들과는 달리 탈권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취임식 때 후배검사들의 자리에 '''직접 가서''' 악수를 하기도 했고, 역대 검찰총장 중 최초로 경찰청에 방문하여 [[경찰청장]]과 면담을 가지기도 했다.[* 다만 문 총장이 면담을 당일 오전에 요청했고, 경찰청장이 이에 곧바로 응했다는 점에서 검경의 상명하복 관계가 더 두드러진 것 같다는 평도 있다.] 공수처 신설과 수사권 조정에 대해서 애매한 입장을 밝혔기에 세간의 비판을 받고 있지만 '수사심의위원회' 도입과 '검찰개혁위원회' 창설, 또한 일부 지청 단위에 있는 특수전담부서 대폭 축소 의지를 표명하는 등 그 나름대로의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형사부를 우대해주겠다는 모습에 일선 검사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 또한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약촌오거리 살인 사건]] 등 과거 검찰의 무리한 수사/기소에 대해서도 검찰의 수장으로서 직접 사과하였으며 이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원내 4당에서는 문 총장의 이런 행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