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무왕 (문단 편집) == 개요 == [[신라]]의 제30대 [[임금]]이자 통일신라의 첫 군주. 부친은 제29대 [[태종 무열왕]]이고 모친은 [[김유신]]의 여동생인 [[문명왕후]]였다. 남동생으로 [[김인문(신라)|김인문]]이 있었고, 여동생 [[지소부인]]은 김유신의 부인이었다. 왕비는 [[자의왕후]]였다. 또 다른 여동생 [[김고타소]]는 [[김품석]]의 부인인데, 알다시피 [[대야성 전투(642년)|대야성 전투]]로 일찍 죽었다. 그는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차지하고, 한때 [[동맹]]국이었던 [[나당전쟁|당나라와의 총력전]]까지 승리하여 최후의 승자로 남을 수 있도록 한 [[군주]]'''였다. 다시 말해 신라의 [[삼국통일]]을 완수한 지도자이며, 동시에 외세의 침공을 막아낸 업적이 있기 때문에 역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태자]] 시절부터 즉위 후까지 [[문무겸비|문·무 양면에서 활약해서]] 왕명도 '문무왕'(文武王)이 되었다. 한마디로 [[화전양면전술]]의 달인. 거대한 국력을 가진 세계제국 당나라와의 전면전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화전양면전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한 문무왕의 뛰어난 지략에 기인한 바가 컸다. 사실,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완수하였고 나당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그의 시대는 굉장히 어려운 축에 속하였다. 백제와 고구려가 망한이후 본격적으로 나당전쟁이 벌어지는것을 정면으로 감당해야했기 때문이다. [[당나라]]는 그시대 최강국가였으며 [[백제]]를 관리하는 [[웅진도독부]]와 [[고구려]] 지방을 관리하는 [[안동도호부]]를 설치하고 문무왕을 계림도독부의 수장으로 임명할 정도로 노골적인 야심을 드러냈었다. 고구려를 멸망시킨 당나라의 위세는 굉장해서 신라에서도 당나라에게 숙이고 들어가자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김유신]]도 나당전쟁이 끝나기전에 노환으로 죽었는데 신라의 큰 거목이 사라지자,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여 처자식을 데리고 당나라로 도망가려 한 귀족마저 있을정도였고, 이름난 장수들도 줄줄이 사직을 청하여 상황을 더욱 암담하게 만들었다. 문무왕은 이렇게 나라의 의견이 분열되고 당나라는 주기로한 백제땅을 주려고 하지도 않으며 여차하면 고구려 멸망시킨 힘으로 너희도 없애겠다고 협박해오는 시대 속에서 모든것을 이겨내고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