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과 (문단 편집) == 교육자들의 입장 == 기업들은 점점 이공계 출신을 더 선호하고 있고, 고등학교의 문,이과 비율도 처음으로 이과가 문과의 비중을 넘어섰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기준 사회탐구 응시자가 60% 가까이, 과학탐구 응시자가 40% 가까이 된다. 물론 사과탐이 아닌 직업탐구를 보거나(특히 예체능계 같은 경우) 미응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우는 사회탐구 응시자는 약 52%로 확 줄었고, 과학탐구 응시자는 거의 45%까지 치솟았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드디어 과학탐구 응시자 수가 사회탐구 응시자 수를 넘어섰다.] 단, 대학 졸업생은 인문 사회계열의 졸업자가 더 많다. 대학 졸업생 중 문과 학생이 더 많은 이유는, 대학교에서 이공계 학과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인문사회계 학과를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공계 학과의 경우 실험이나 실습에 필요한 기자재 등의 완비가 필요한 반면, 인문사회계 학과의 경우 별다른 기자재, 기구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최근 교육부에서 [[프라임 사업]]을 통해 인문계 학과 감축에 인센티브를 주어, 중하위 4년제 대학교와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인문사회계열 학과와 정원을 감축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인문학#s-4|오히려 인문사회계열의 순수학문이 고사할 위기에 처한 것에 더 주목해야 할 상황이다.]] 참고로 전문대학의 경우 문과도 모든 이공계 학과에 자유롭게 교차지원할 수 있다. 물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전문대학에서 다루는 건 테크니션 수준이기 때문이다. 4년제 정규 대학은 엔지니어 이상을 다루는 게 기본이라 문과 출신의 교차지원을 무제한으로 받아주기 어려운 면이 있다. 교육에 민감했던 강남권 등조차도 인문계열반이 자연계열 반보다 더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자 정 반대로 자연계열반이 더 많아졌으며, [[http://news.nate.com/view/20140314n01009?mid=n0306|더 심화되었다.]] 2014년에 [[8학군]]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대치동]]의 [[남고]] [[휘문고]]는 2010년 9개였던 문과반이 4개로 줄고 이과반은 7개에서 10개로 늘었으며, 같은 8학군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반포동]]의 [[남고]] 세화고 역시 2010년 7개였던 문과반이 4개로 줄고 이과반은 6개에서 8개로 늘었다.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502160417|이는 비단 서울 8학군 뿐만 아니라 지방의 고학력 학원 밀집 지대인 대구 수성구와 광주 남구 등에서도 비슷한 추세로 상위권 고등학교들은 거의 의대생 취급을 받으며 절대 다수가 이과생들이다. 대전에서도 인문계열 지망이 남고보다 많았던 여고에서도 자연계열 지망이 늘어 인문계열 반과 자연계열 반의 수가 비슷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2016년 기준 [[목동(서울)|목동]]의 [[남고]] [[강서고]]는 무려 문과반 3반에 이과반 11반, [[용인시]]의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는 문과반 4반, 이과반 6반이다. 2020년 기준 [[천안시]]의 [[북일고등학교]]는 문과반 2반 이과반 10반이다. 대다수 중하위권 일반고, 특히 여고들은 문과반이 더 많은 경우가 많은 상황이고 심지어 지방의 일부 학교는 문과가 이전보다 늘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갈수록 이과를 선호하고 있다.[[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news/amp/2016070106221%3Futm_source%3Dgoogle%26utm_medium%3Dgoogle_amp%26utm_campaign%3Damp_google|#]] 취업률로 인해 이과반을 더 늘리는 경우가 늘어난다. 지금은 문이과가 통합해서 상황이 종결났다고 볼수도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여전히 문이과로 나뉜다. 선택과목을 사회 과목을 고르면 문과, 과학 과목을 고르면 그게 이과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너무 적은 지방에는 학생수가 너무 적어 문과만 두는 곳도 많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안면도의 유일한 고등학교인 안면고등학교. 물론 여기서도 대학을 이과로 진학하는 학생이 있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