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라인프렌즈) (문단 편집) === [[LINE TOWN]] === [[http://tvcast.naver.com/v/165176|소개 동영상]] 첫번째 진주인공 캐릭터. [[코니(라인프렌즈)|코니]], [[브라운(라인프렌즈)|브라운]], [[제임스(라인프렌즈)|제임스]]와 소꿉친구. 성격이 기본 설정과 큰 차이가 없어서, 코니와 더불어 이야기의 주축 + [[민폐]]를 담당한다. 걸을 때 말버릇은 "문!문!무↗운↘↑!" 표정 스티커가 코니와 함께 다양하지만, 코니와는 다르게 한일 공통으로 표정이 어떻느냐에 따라 아예 성우의 연기 톤마저 달라진다. 그래서 평소 까불거리는 목소리와 개그(또는 진지)할 때의 목소리, 그 외에도 애교를 부릴 때와 좌절할 때에도 목소리가 다르다.[* 심지어 라인 오피스에서의 목소리 톤도 비교적 똑같이 같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특유의 까불거리는 톤이 아니기 때문에 샐리와 더불어 라인타운 때랑은 미묘하게 다른 목소리 톤 느낌을 준다.] 이름답게 [[달]]을 좋아하고 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지만[* 달과 지구와의 거리가 약 380,044km인 것과 달빛이 지구를 비추는 시간이 약 2초인 것을 알고 있다.] [[태양]]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유일하게 사는 집에 대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브라운만 제외하면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집이 비교적 평범한 평지에 있는 것에 비해 유독 문의 집만큼은 암석으로 쌓여진 절벽 위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집주인이 집주인인 만큼 많이 부서지는 편이다. 아예 집이 터지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 이런 환경이니만큼 29화에선 전용 엘리베이터도 보유 중인 걸로 나오는데다[* 다만 이 에피소드를 제외한 나머지 에피소드에선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거의 암벽 사이에 만들어진 계단을 사용하는데 이 에피소드 한정으로 나온 설정이거나 문 본인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걸 수도 있다] 43화에선 개인용 암벽 등반용 로프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여러모로 어설펐던~~ 제임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능숙하게 하켄을 박는 모습을 보면 나름 암력등반도 잘 하는 모양. 의외로 수리나 기계공학쪽에 능숙한지[* '의외로'라는 말이 왜 붙었는지는 54화 파괴 마스터 편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은 라인 오피스에서도 한 번 보여준 모습이 있는데, 81화의 샐리의 심리테스트 편에서는 티비가 고장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샐리의 질문에 티비를 분해해서 원인을 찾겠다는 답을 한 적도 있다.], 40화에서는 [[병따개]]만으로도 고장난 수도꼭지를 고쳐낸 적도 있었고, 처음 본 대상을 그대로 따라하게 만드는 기계도 만든 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달나라 갈 수 있는 [[로켓]]은 못 만들어 낸다. 그 밖에도 샐리만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적어도 제임스보단~~ 머리가 잘 굴러가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43화에선 절벽에서 브라운, 제임스와 같이 조난을 당했을 때 셋 중 유일하게 제일 제대로 된 행동력을 보여주기도 했고(브라운은 절벽에 조난 당한 와중에도 택배기사 직업 정신을 보여주었고, 제임스는 질질 짜기만 했다(...)), 44화에선 제임스가 자기가 늘 쓰는 샴푸말고는 다 별로라서 못 쓰겠다고 했던 걸 역으로 다른 샴푸를 이미 써본 적이 있기 때문에 별로라고 말할 수 있었던 거라고 그게 완전 모순되지 않았냐며 반문하기도 했다. ~~이후 본사까지 찾아갔다가 다시 찾고 있던 샴푸가 이미 들어와 있던 걸 확인하자, 물건은 일주일 뒤에 온댔고 오늘로 딱 일주일이 다 됐다면서 태클까지 건다.~~] 거기에 운동신경이 수준급이라 34화에서 제임스와 막상막하의 수영실력을 보여줬고 61화에선 외계인들을 상대로 배구시합을 펼치면서 꽤 선전하는 등 대활약을 보였다. 은근 [[코니(라인프렌즈)|코니]]에게 호감이 있는것 같은 묘사가 있어서, [* 장난도 코니에게 가장 많이 친다.] 그래서인지 가끔 코니와 엮일 때도 있다. 물론 친구로써의 호감이고, 서로 잘 되면 질투하는 라이벌 관계라고 보는 게 더 맞다. 여담으로 [[레너드(라인프렌즈)|레너드]]가 문을 존경한다고 한다. 그래서 별명이 문 형님. 하지만 95화에서 옹졸한 성격 때문에 결국 옹졸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에피소드 이름도 '''옹졸함'''~~~ONGZORL~~~ 단 음식을 좋아하고 쓴 음식은 못먹는다고 한다. 55화에서 제임스가 문에게 스파게티를 줬는데 고수를 못먹는다는 걸 기억하자 문에게 사과하려고 했고 후반에 제시카에게 딸기 파르페를 받자 ''파르페는 역시 딸기 파르페가 최고라니깐~!''라는 대사를 외쳤다. 94화에서도 레너드가 그 단음식을 좋아하는 문이 블랙커피를 마시는 걸 보자 기겁할 정도였다. 활기찬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마저도 운빨이 굉장히 안 좋다는 묘사가 꽤나 자주 등장하기에 그만큼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고 다니기도 한다.(68화의 사과 편과 93화의 긍정 편, 98화의 주사위 편이 대표적인 케이스)] 그에 비해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 아버지는 유명한 모험가로, 또 다른 모험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못해 가족들을 라인타운에 두고 모험을 떠났으며, 문은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하고만 살았다.[* 아버지 성우는 [[신용우]],어머니 성우는 [[양정화]]. 나머지 다른 캐릭터들은 이러한 가정사는 커녕 가족의 등장조차도 없었기에 (제임스 한정으로 자신의 가문에 대해 언급한 적은 있었다.) 작중 가족의 존재를 밝힌 유일한 캐릭터가 되었다. 코니, 브라운, 제임스, 샐리는 문의 어머니의 존재를 어릴 적부터 알고 있는 걸 봐선 적어도 문의 어머니하고는 꽤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듯.] 나중에 문의 아버지가 등장하는데,[*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얼굴은 나오지 않는다.]] 이는 문의 어머니도 마찬가지. 단 문의 어머니는 남편과 아들에 비해 검은 단발머리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된다. 96화 아들편에서 뒤로 앉은 실루엣만 나오는데, 머리도 없었고 문과 똑같이 생겼다.] 이러한 과거사 때문인지, 무려 3회 분량의 진지한 에피소드를 배정받기도 했다. 75-76화는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아버지와의 재회를 다루었고,[* 처음엔 이제와서 무슨 재회냐며 화를 내고 잠시 라인타운을 떠날 생각까지 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진심을 알고 뒤늦게나마 서로 얼굴을 마주보게 된다. 그러나 문은 제임스의 차에, 아버지는 열차에 타고 있어 재회는 길지 않았다.] 96화는 아버지가 위험한 상황에 빠졌다는 오해를 하고 문이 먼저 아버지를 찾아가려고 하기도 했다. 어렸을 적부터 아빠바라기로 묘사된 만큼 오래전 아들과의 약속을 깨고 떠나버린 아버지가 미우면서도 많이 그리운 듯.[* 심지어 위에 언급한 96화에서도 '''맨날 받기만 하고 아버지껜 별로 해드린 것도 없었다며''' 굉장히 슬픈 톤으로 독백하는 모습도 나온다. 이 모습이 나오기 전 에피소드 내내 철 없고 잘 울기만 했던 어릴 때의 모습만 유독 많이 나왔기에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더욱 부각된다.] 여기서 나온 본명은 [[문(동음이의어)|문]] [[메이슨]].[* [[문메이슨]] 패러디.][* 53화 재판 편에서 소개되었다.] 제시카와 더불어 유이하게 성이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