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이기주의 (문단 편집) == 역사 == 무한도전이 2012년 상반기 기나긴 파업 이후 복귀한 시리즈에선 대놓고 무한이기주의를 부추기는 특집을 연이어 내보냈다. 자막에 따르면 파업기간 동안 훈훈해진 멤버들에게 무한이기주의를 다시 일깨워주기 위해서라고. 그래서 다시 부활한 무한이기주의는 무한도전 하와이 특집의 글라이더 탑승 지폐세기 도전에서 정점을 찍었다. 육잡이 형의 대활약(?)으로 주사위 6이 나와 7명 멤버 중 6명이나 성공해야 하는 미션에서 맨 먼저 고유명수만 실패하고 하나같이 겁쟁이들인 길, 유재석, 노홍철 순으로 어떻게든 다음 멤버를 태워야겠다는 의지로 그 아찔한 비행 곡예 속에서도 모두 성공한 것.[* 특히 노홍철은 하하의 요청을 접수한 비행사가 실제로 하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과 달리 8번 연속 회전이란 고난도 곡예비행을 했고, 이때 눈 초점이 흐려지고 말이 끊기는 G-LOC 직전까지 갔다. 이 상황에서 기절하지 않는 건 거의 초인적인 정신력인데, 그 놀라운 정신력을 발휘해서 한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나만 탈 수 없다는 이기주의 심보가 팀 미션 성공을 위한 팀워크로 이어진 셈. 다만 노홍철까지는 성공했으나 다음 타자 하하, 정준하, 정형돈은 비행 영업 시간 종료로 운좋게도 비행 탑승은 안하게 되었다. 덕분에 악착같이 지폐세기에 성공한 노홍철은 그저 분통만 터질 뿐...~~아니 도전에 영업시간이 어딨습니까?!~~ 그나마 유재석과 길은 각자 다음 타자에게 덤터기에 성공해서 나은 편이었지만. 특히 2015년에 방영한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특집에선 무한이기주의의 끝을 보여줬다. 서로가 빚지지 않으려고 상자를 마구 열어댔고, 특히 마지막에 멤버들 전부가 광기 넘치는 상태에서 상자를 찾으러 돌아다니는 꼴이 하이라이트다. 특히 이젠 폐건물이 된 여의도 MBC 건물에 그 겁쟁이들이 야밤에 들어가서 온 건물을 들쑤시며 상자를 찾으며 광기를 폭발시키는 장면이 백미다. 물론 무한도전 특유의 장기프로젝트 등에서는 이를 추구하지 않고, 단결과 협동을 강조한다.~~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무한이기주의가 돌아오는게 문제지~~ 간만의 추격전으로 돌아온 [[무도 공개수배]] 특집에선 잡힌 사람들이 다른 사람 상금 타는 꼴 못 본다며 형사들에게 있는 대로 다 불어버리면서 무한이기주의가 다시 부활했다. --그래도 [[유재석/무한도전|이 분]]만은 끝까지 [[황광희/무한도전|최후의 생존자]]를 도와주려 했다-- 무한도전 [[슈퍼7]] 콘서트 논란과 무도 식스맨에서 팬들도 시청자로서 훌륭한 [[갑질|무한이기주의]]를 보여줬다. 다만 2016년 이후에는 무한도전 개그의 한 축을 담당하던 돈&노가 빠지고 이후 [[무도리 GO]] 특집 당시의 편집오류 등 무한이기주의의 역동성을 살려줄 편집역량 등이 갖추어지지 못하기도 했고 전체적인 개그 코드가 바뀌어 공익적인 소재의 비중이 늘어났으며 무한도전 자체의 인기가 줄어든 등 종영할 때까지 무한이기주의의 위세도 줄어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