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이기주의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무한이기주의.jpg|width=100%]]}}}|| || 무한이기주의의 모습[* 하하 게릴라 콘서트 특집. 자세한 내용은 3번 문서 참고.] ||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를 포함한 멤버들은 평균 이하라는 점. 지식, 체력, 여러가지 면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평균 이상이 되는 건 딱 하나. 바로 '''이기주의.'''" > ---- >[[뉴질랜드 특집]] 中 [[유재석]] >"[[좀비 특집 28년 후|그 때]] 제일 큰 착오는 다른 집단이 우리 6명을 공격을 하면 똘똘 뭉쳐서 대항해 나갈 거라는 상식적인 판단을 했었는데, '''"나 혼자 살겠다"'''는 생각을..." >---- >[[무한도전 200회 특집]]의 [[김태호(PD)|김태호]] 무한이기주의(無限利己主義)는 여러가지로 평균보다 모자란 무한도전 멤버들이[*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자처하는 남자들이지만, 이들이 모이면 천하무'''저'''!' 라는 문구도 존재한다.] 유일하게 가장 잘 한다는 콘셉트의 개그이다. 의외로 1기 무모한 도전 당시부터 존재했던 개념이었지만, '무한이기주의'라는 단어가 생기기 전에는 그냥 극심한 이기주의로 표현되었다. 말 그대로 무한으로 뻗어나가는 [[이기주의]]를 뜻한다. 주로 방영분 점유율 쟁탈전에서 자주 관찰되며, 기부 명의라든가 물질적인 이익이나 손해를 분배하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숨김없이 그대로 드러난다. 서로에게 배려나 양보 따위는 조금이라도 찾아볼 수 없으며 게스트가 왔더라도 게스트를 챙겨주는 일은 지극히 드물다. 이 게스트에 대한건 남녀노소는 물론 국적마저도 따지지 않는다. 일단 누구든지 무한도전으로 온다면...[* 예외적으로 게스트가 세계적 유명 인사급이면 잘 챙겨준다. 앙리나 샤라포바, 김연아 등등... 이런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좋게 보일려고 아부를 떨거나 띄워주는 멘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 편.] 또한 이 무한이기주의는 신입 고정멤버에게도 해당된다. 예로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에서의 전진. 이때 무한이기주의 극한을 보여주는 대사론 정형돈의 "버려요. 진이 버려."와 유재석의 '''"진이는 버릴 수 있어! 하지만 신화를 사랑하는 팬 분들 버릴 수 있어?"'''가 있다. 정말 드물게 게스트들 중에서도 이 무한이기주의에 완전히 적응한 인물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차태현]]과 [[조인성]]. [[차태현]]은 알래스카 특집(2007년)에서 이 프로그램에 완전히 적응 완료해서 멤버들에게 박수까지 받았다. [[조인성]]은 베이징 올림픽 특집 레슬링편에서 한 팔씨름 경기에서 박명수 차례임에도 박명수를 밀쳐내고 자신이 들어가며 ''''형님, 제가 살고 봐야죠.''''라며 무한도전 애청자다운 모습을 보여 자막으로 칭찬받았다. 또한 카메라맨들도 무한이기주의가 있는지 [[무인도 특집]]에서 서로 동굴에 가기 싫다고 여러가지 핑계 대며 다른 사람에게 떠맡기는 모습이 압권. 이런 이들이 뭉치게 되는 건 어느 한 사람이 잘 되었을 때 '''나머지들이 힘을 합쳐서 그 한 사람을 끌어내릴 때다.''' 예를 들면 모든 멤버가 같은 도전을 실행했다가 한 명만 성공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전원 탈락했을 때. 보통 이럴 때에는 자막으로 ''''남 잘 되는건 죽어도 못 보는 무한도전'''' 같은 멘트가 깔린다. 일례로 무한도전 대한민국을 디자인하다 특집에서 누군가 창의력 문제를 맞추면 모두 한목소리로 문제를 넌센스 문제로 폄하시킨다던가... 물론 기본적으로 단체 형식이나 가끔 개인별 경쟁 요소를 포함한 게임을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특성상 패밀리가 떴다나 1박 2일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이기주의적인 면모가 없지않아 존재하지만 무한도전의 경우는 정당한 케이스까지 강제로 갈아 마셔 버리는 점에서 그 급을 달리한다.[* 일단 저 두 프로그램 둘 다 무한도전 멤버&前멤버들이 거쳐간 프로그램이다. 패떴은 아예 유재석이 메인 진행자였고 1박 2일은 초창기에 [[노홍철/무한도전|그 녀석]]이 있었다.] 한편 좀 다른 방향에서도 무한이기주의가 발동하곤 하는데, 일반적으로 무한이기주의는 상기한 대로 소수의 인원만이 혜택을 누리고 나머지 인원들이 헬게이트를 경험했을 때 발동하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소수의 인원들이 헬게이트를 겪고 나머지 인원들이 희희낙락할 때 터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공포 체험을 하고 난 멤버는 처음엔 공포에 바들바들 떨지만 멤버들에게 돌아오는 순간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표정부터 싹 바뀌고 나머지 멤버들을 아무렇지 않게 헬게이트로 내몬다. 심지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다음 멤버들 더 크게 놀래킬 새로운 트릭을 준비하는 정성까지 선보인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해외 극한알바와 함께한 포상휴가에서 싸대기 마사지를 가장 먼저 받은 준하가 크게 만족스럽다는 반응으로 다음 차례인 명수를 낚고 다른 그룹도 먼저 받은 맴버가 똑같이 다음 멤버를 낚는다. 심지어 광희도 동참했다!] 다만 귀곡성처럼 오디오로나마 반응을 모니터 할 수 있고 서로 다른 공포체험을 한다면 통하지 않는다. 여하튼 종합적으로는 아무 때나 다 터진다. 시간이 흐른 뒤에는 무한도전 내부에서도 많이 흐려진 콘셉트이긴 하나 단어 자체의 언급만 줄어들었다 할 뿐이지 근본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었다. [[무한도전 200회 특집]]에서 김태호 PD가 좀비특집이 망한 이유를 설명할 때 '우리들을 제외한 다른 커다란 것이 우리들을 습격해 왔을 때 서로 힘을 합쳐 상황을 극복할 줄 알았는데 '''이 멤버들이 자기만 살겠다고 하는 바람에 망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그러나 좀비특집은 제작진의 잘못이 있었음이 지적되었고 무한도전 종영 후 한참 지난 2022년 12월 23일 김태호 PD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를 인정했다.] 과연 이기주의로 점철된 무한도전...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흑역사인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 이 정신을 발휘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