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걸스 (문단 편집) === [[신봉선]] === 자칭 2인자, 통칭 '''MC계의 꿈나물'''. [[김신영]]과의 '''니나 내나''' 콤비는 레전드다. 신봉선 + 김신영 니나내나 콤비의 한축으로 주로 힘쓰는 일, 땡깡부리는 일들을 도맡아서 했다. 무한도전 출연당시 한정 별명으론 '''[[레미 본야스키|레미 봉선스키]]'''가 있다. 1기 이후로 3기의 시작은 함께하지 않았지만 한지우와 오주은의 하차 이후 댄싱 위드 더 스타 특집 때 본격적으로 합류한 1기의 오리지널 멤버다. 포지션은 에이스, '''파워''',[* 게임에서 결승에 신봉선이 올라가면 일부러 지기를 시전한다.] '''이숙'''[* 여성 중견 연기자. 장수 드라마였던 [[전원일기]]에서 '쌍봉댁' 역할로 유명했고 신봉선이 쌍봉댁 묘사를 맛깔나게 하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준다.][* 무걸판 자리배치 특집인 '독을 품은 달'에서 안영미가 이숙 흉내내는 중이던 신봉선과 부딪히자 '''아! 여배우한테 맞았어!'''라는 희대의 드립을 선사한 바 있다.], '''무한걸스의 브레인'''[* 69화 지식 배틀 무식 3인방 에피소드에서 선방을 하며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똑똑한 학생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시즌 1때 아이큐 테스트도 꽤 높은 성적이었고 초등학생 때 생활기록부에서도 아이큐가 높았다고 하는데 애드립이나 순간순간 캐치하는 센스를 보면 납득이 간다. 그 외의 캐릭터는 시즌 1과 그대로 비슷하다. 시즌 1, 3 내내 맹활약했으며 무한걸스의 스트라이커라고 볼 수 있겠다. 애드립, 상황극, 몸개그, 토크, 진행 등 모든게 되는 만능이기 때문에 판만 깔아주면 날아다닐 수 있고 그 판이 무한걸스였다. 어찌보면 니나내나 라는 콤비처럼 김신영과 크게 봤을 때 겹칠 수 있지만 디테일이나 포커스가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호흡이 잘 맞는 두 사람은 최강의 콤비가 됐다. 아마 이런 콤비가 예능에서 또 나올까 싶다. 송은이의 진행 아래 안영미와 김숙도 간간히 큰 웃음을 주지만 특히 신봉선 김신영 두 사람은 던지는 멘트마다 알차다. 다른 예능에선 한번 얻은 유행어나 명장면을 주구장창 반복하곤 하는 페이스라면 니나내나와 안영미, 김숙 덕에 무한걸스는 몇초에 한번씩 터트리는 페이스에 엑기스가 너무 많아 유행어 되고도 남을 것들이 그냥 스치는 경우도 허다했다. 무걸의 모든 멤버들과 고유한 관계가 구축되어 있어서 어떻게 묶던지 분량을 제조한다.[* 김신영-니나내나 / 백보람, 황보-서로 까는 동갑내기 절친 / 송은이-하극상 / 김숙-마니또 / 안영미-나 이많은 후배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드센 이미지와는 별개로 예의 바르고 정 많고 선한 편이므로 주변인과 원만한 관계를 잘 쌓고 있다. 지상파에서 퇴출된 직후 방송된 글로벌 인기투표 에피소드에서 단독으로 유행어와 캐릭터를 두 개나 추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내가 못났냐?!'''와 무걸 [[아나운서]][* 반어법이다. 하지만 이전에 KBS에서 신봉선이 협찬멘트를 담당한 적이 있어서 가끔 신봉선이 이때 멘트를 사용해 '아나운서 출신' 혹은 '아나운서'인 기믹을 사용하고 있다.]로써 지상파 시절 좋지 못한 발음 때문에 지적을 많이 당한 반작용으로, '항보야' '버람아'같은 발음개그를[* 신봉선은 부산 출신이라 사투리 끼가 남아있다.] 직접적으로 구사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황보는 전화번호도 항보라고 저장했다고 한다. 2013년 들어서는 '나이 많은 후배 VS 나이 어린 선배'라는 조금 불편한 관계였던 안영미와 드디어 말을 놓고 언니동생 사이가 된 듯 하다. 방송에서도 늘 존댓말을 하던 신봉선이 안영미에게 말을 놓는 경우가 확 늘어났다. 안영미는 전처럼 언니 하면서 존대하고 있다. 2012년 말 머리를 숏컷으로 바꾸었는데, 이후 멤버들에게 [[송은이]] 닮았다면서 맹공격 당하기 시작했다. 지상파에서도 MC를 충분히 맡을 만큼 성장했기 때문인지, 이따금 멤버들을 2팀으로 나누어 진행할 때에는[* ex) 내일은 요리왕 특집.] 송은이와 함께 각 팀의 리더를 맡는 경우가 많다. 경력으로 따지면 김숙이 더 선배지만, 김숙은 전문 진행자 보다는 게스트나 꽁트 코메디언에 더 특화되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