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천도사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1화 막바지에 정말 뜬금없이 등장한다. 오공이 [[미스터 사탄]]에게 1억 제니를 받았다는 건 어떻게 알고 바로 집으로 찾아 와서 이미 계왕성으로 가고 없는 오공을 찾으며 "1억 제니면 야한 DVD를 산만큼 살 수 있다!!" 하면서 여전한 색골을 내뿜으며 돈을 요구하다가 [[치치(드래곤볼)|치치]]한테 반격 당하고 도망친다. 이후의 활약상은 신극장판과 대동소이하다. 그리고 프리저가 부활했다는 소식을 듣자 크리링과 천진반, 손오반, 피콜로와 함께 지구를 구하기 위해 프리저 일당들과 싸우러 갔었다. 62화에서 오공이 [[마봉파]]를 가르쳐달라고 하자 마봉파를 전수해준다.[* 에네르기파건 뭐건 무천도사는 오공에게 기술을 가르쳐준 적이 없다. 에네르기파는 어깨너머로 보고 따라한 거고 거북선류 수업은 일단 작중에 묘사된 걸로 보면 체력단련, 인생철학, 기초적인 수학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즉, 마봉파가 무천도사가 오공에게 처음 전수한 기술이다.] 68화에서는 드래곤볼로 소원을 빌려 하며 18호, 오룡 일행과 다투는데 부르마가 돈으로 해결해 버렸다. 75~76화에서는 손오공과 크리링의 수행을 도와주고 마음의 혼란이 있는 크리링을 다독여준다. 그리고 수련 명목으로 극락초를 찾아오라고 보내는데 사실은 몸과 마음의 수행을 위한 것. 마음의 공포로 인해 나타나는 환영과 싸우는 크리링의 모습을 [[점쟁이 바바]], [[18호]], [[마론(드래곤볼)|마론]]과 같이 수정구슬로 지켜본다. 그리고 크리링이 모든 공포를 이겨내고 [[무아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뻐한다. 그리고 극락초가 실제 수명연장과 관련이 있는건지 손오공과 크리링이 극락초를 보여주자마자 소처럼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제7우주 힘의 대회 참가자로서 나온다. 89화에서 과거 천진반 타도를 외치던 학선류 제자 유린이라는 여성에게 조종당해 천진반을 압도하고 풀파워는 아니었지만 노멀 상태의 손오공을 상대로도 나름 선전. 사실은 그동안 아무도 모르게 수련을 해왔다는 게 밝혀졌다. 하지만 손오공의 에네르기파를 맞고 부적이 파괴되어서 조종도 풀린다. 이후 상금 1000만 제니 얘기를 듣고 즉각 참가를 결정했다. 91-92화에서 [[야무챠]]에게 부탁해 변신한 [[푸알]]을 여자로 변신시켜 상대로 여전사들에게 익숙해지기 위한 훈련을 빙자한 성희롱을 한다. 94화에서는 카린 탑에서 야지로베를 실험 대상으로 삼아 마지막 수련을 진행하는데 오랜만에 [[만국경천장]]을 선보인다. 만국경천장이나 마봉파처럼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 크게 유용할 것이라는 판단한 듯. 굳이 카린 탑을 선택한 이유는 무술가가 꿈이었던 옛시절을 떠올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96화, 97화에서는 여전사들을 상대해야 할 텐데 괜찮겠냐며 걱정해주는 천진반, 크리링한테 걱정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손오반의 작전을 듣지 않고 손오공, 베지터, 17호, 18호, 프리저가 뛰쳐나가서 손오반과 피콜로가 당황해하자 쟤들의 행동은 예상 범위 내에 있었다면서 당황하지 말라고 격려한다. 그러다가 적들한테 포위되고 오반이 다시 당황하자 초조해하지 말라며 조언하는 최연장자다운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에네르기파를 포함한 제7우주 5명의 합동 공격에도 끄떡하지 않는 적들을 보고 역시 힘의 대회에 나올 정도의 강자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99화에서는 크리링과의 협동공격으로 10우주의 지움을 에네르기파로 탈락시킨다. 100화에서는 크리링이 탈락하자 당황하는 멤버들을 1명이나 탈락했다고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9명이나 남았다고 생각할 것인가 둘 중 하나라면서 멤버들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천진반이 경의를 표하자 나이도, 거북이 등껍질도 멋으로 짊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간지폭풍의 대사를 날린다. 101화에서는 멤버들과 떨어지고 말았으나 카린 탑에서 수련한 만국경천장을 이용해서 천진반과의 협공으로 3우주의 더 프리쵸를 탈락시킨다. 이후 손오반, 피콜로, 프리저, 베지터와 차례로 합류한다. 102화에서 제2우주의 리브리안 일행의 공격 때 제일 걱정스럽단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그동안 푸알과의 수련이 효과가 있었는지 실제로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어 천진반도 감탄한다. 그리고 105화에서 '''모든 선수들의 싸움을 관찰해왔다'''고 한다. 캬웨이의 경우 여자로서 어떻게 해버릴지 모른다며 겁을 줘서 스스로 탈락하게 만들었고 이 다음 다코리는 마봉파를 사용해 봉인한 다음 떨어뜨린다.[* 무천도사가 말하길 오공네는 힘대힘으로 싸우는 것에는 강하지만 너무 솔직하고 직선적이라 성가신 기술을 사용하는 상대에겐 고전을 하고 그런 성가신 적을 줄이는게 자신의 역할이라고. 여러모로 부족한 힘을 연륜으로 메꾸는 베테랑의 마음가짐을 보여준다. 마봉파는 전왕이 허락해줬다.] > 悟空、クリリン、この老いぼれにだってまだ先があると、 > 오공, 크리링. 이 늙은 영감에게도 아직 더 갈 길이 있다고, > 限界を決めるのはまだ早いと教えてくれたのはお主らじゃ。 > 한계를 점찍는 건 아직 이르다고 가르쳐준 건 너희들이었다. > '''足を止めることなく、さらなる上を、高みを目指し続けるお主らなんじゃ。''' > '''걸음을 멈추지 않고, 더 위를, 더욱 높은 경지를 끊임없이 추구해오던 너희들이었다.''' >'''我が弟子達よ![br]내 [[손오공(드래곤볼)|제자]][[크리링|들이여]]![br]よく動き、よく学び、よく遊び、よく食べて、よく休め![br]잘 움직이고, 잘 배우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어라![br]人生を面白おかしく、張り切って過ごせ![br]인생을 유쾌하고 즐겁게 열심히 살아라![br]亀仙流はお主らと共にある![br]거북선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어린 시절(드래곤볼 3권) 오공과 크리링에게 해준 이야기이며 이것은 거북선류의 무술철학이자, 오공의 인생철학과도 상통하는 이야기이다.][br]これが最大最強の、かめはめ波じゃ!![br]이것이 최대 최강의, 에네르기파다!!''' 이후 분노한 제4우주의 에이스인 가노스가 덤비자 그와 겨루며 처음엔 노련하게 대처하나 점차 힘의 차이가 드러나며 위기에 몰린다. 그러자 자신의 제자들에게 위와 같은 명언을 남기며 자신의 모든 힘을 담은 에네르기파로 그를 장외패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너무 무리한 탓에 숨을 거둘 뻔했으나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한 손오공의 '''신의 힘이 담긴 CPR'''에 의해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천국의 천사들이 예뻤다고 한다. 그리고 노장의 경험과 가노스를 상대로 보여준 필사의 각오가 굉장히 인상 깊었는지 원래는 무천도사에 대해선 관심도 없었던 비루스가 크리링에게 저 할아버지의 이름을 가르쳐달라고 할 정도로 고평가를 받았다.[* 사실 가노스를 쓰러뜨렸을 때도 할아버지라고 부르기만 했으나 되살아나자마자 울고 있는 오공한테 아직 적들이 남아있으니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싸우자고 하는 노련함에 감명을 받은 듯하다.] 107화에서는 [[프로스트(드래곤볼)|프로스트]]와 싸우게 되지만 상당히 고전한다. 이후 잠시 마봉파로 프로스트를 위기로 몰아넣기도 하지만 체력이 떨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막판 조준에 실패하며 그마저도 실패.[* 프로스트가 나중에 마봉파 되돌리기를 한 걸 보면 자력으로 빠져나온 걸 수도 있다. 하지만 프로스트는 이런 기술을 숨기고 있었냐며 식은땀까지 흘리며 진심으로 놀라워했다.] [[베지터]]가 이후 가세하긴 했지만 [[프로스트(드래곤볼)|프로스트]], [[마겟타]]와 싸우는 과정에서 이미 체력이 다 떨어진 상태였던데다가 다시 날린 최후의 마봉파는 프로스트가 마봉파 되돌리기로 오히려 베지터를 가두는 데에 써버린다. 결국 이후 프로스트의 연속 공격을 받고 중상을 입은 채로 위기에 몰리나 최후에 남은 힘을 모두 쥐어짜내 좁쌀만한 [[조기탄]]을 날려 베지터가 봉인된 호리병을 깨트려 베지터를 구해내는 기지를 보이면서 베지터가 탈락되는 것을 막아냈다. 이후 체력이 고갈되자 베지터에게 자진탈락하는 게 낫겠다는 말을 듣고 뒤로 쓰러지며 탈락,[* 이 때 베지터는 무천도사를 '''영감님'''이라고 부른다.] '''제7우주의 3번째 탈락자'''가 된다. 이 때 비루스에게 크리링, 천진반과 함께 탈락한 빡빡이들이라는 말을 듣지만 그럼에도 수고했다며 무천도사라는 이름을 불러준다. 무천도사가 이번 서바이벌에서 '''4명이나 탈락시키고''' 본인의 탈락도 '''자의적인 기권으로 사망하지 않고 돌아오면서''', 주인공의 스승으로써 그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할수있다. 또한 치트키같은 제자들의 힘을 가지지 못했더라도 '''[[무아의 영역]]'''을 개척하고 그게 우주적 싸움에서도 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손오공 일행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108화에서 오반을 걱정하며 프리저를 의심한다. 109화-110화에서는 크리링, 천진반과 함께 손오공과 지렌의 싸움을 지켜보며 경악하고 손오공이 원기옥을 사용하자 힘을 보태기도 한다. 손오공이 [[무의식의 극의#s-4.1|무의식의 극의 징조]]에 도달하자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다른 신들이 경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대회를 관전하며 몇 마디 던지다가 119화에서 4우주의 투명화 능력을 가진 가미사라스와 싸우는 오반 일행에게 [[투명인간(드래곤볼)|과거의 일]]이 생각났는지 코피를 흘려 투명한 적의 위치를 파악하라는 나름대로의 조언을 해준다. 128화에서는 손오공이 지렌한테 속수무책으로 맞으면서 고통받는 모습을 더 이상 눈 뜨고 못 보겠다고 말한다. 제자가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게 어지간히 마음이 아팠던 듯. [[파일:무천도사의 말.gif]] >피콜로: 그런 것도 모르는 것이냐? 오공은 자신을 위해서만 싸우는 것이 아니야. 우리들의 기대도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피콜로의 말 대로다. 오공에게는 서로를 향상시켜 줄 자들이 있어. 그건 서로에게 있어서 둘도 없이 소중한 것이지. 그것과 동시에 오공을 분발시키는 존재야.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자기 혼자의 힘 덕분이라고 저 녀석은 티끌만큼 생각하지 않을 태니까 말이야."''' 130화에서는 다시 일어난 오공을 보며 놀란 베르무드에게 이 대사를 말한다. 힘의 대회가 종료된 후 131화 막바지에는 다시 한 번 카린 탑에 올라가있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