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주(당나라) (문단 편집) == 역사적 평가 == 실질적으로 당의 연장선상이나 다름없었으며, 후계자도 측천무후와 당 고종의 자식들이라 사실상 당 혈통. 무엇보다도 얼마 안 가 측천무후가 퇴위했기 때문에, 별개의 정통왕조로 보지 않기도 한다. 보통 독립된 왕조라기보다는 [[왕망]]의 [[신나라]]처럼 '당나라' 시기 잠깐 국명이 바뀐 정도로 취급받는다. 기존 통일왕조의 중간에 들어선 왕조이지만 정통왕조로 취급하지 않는 셈 쳤다는 점에서는 [[왕망]]이 세운 [[신나라#s-3]]와도 비슷하다. 신나라는 [[한나라#s-3.2]]의 중간 [[전한]]을 대체시키고 들어섰다가 [[후한]]에 멸망했고 전근대 역사가들이 따로 독립된 왕조로 취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무주와 비슷하다. 측천무후의 정치는 오늘날 [[재평가]]가 이뤄져 긍정적 측면도 부각되고 있다는 점도 왕망의 신나라와 유사하다. 반면 [[현한]], [[후한]]에 무력으로 타도된 신나라의 왕망은 [[끔살]]당하고 이후 신 왕조와 왕망은 전근대시대 [[망탁조의]]의 최초 [[역적]]으로써 멸칭되어 근현대의 재평가까지 철저히 부정당했으나 측천무후는 전 왕조 당의 황후 및 [[황태후]]에서 폐위된 것이 아니라 다시 당나라 [[황족]] 출신인 자신의 아들들에게 반강제적으로나마 제위를 계승시켜 그녀의 후예들로 이어졌기 때문에 비록 무주 왕조는 부정되고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으로 황제에 즉위하여 부군과 아들의 왕조를 멸망시키고 신왕조를 창립한 측천무후 역시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어도 당 왕조의 정통성을 위해서라도 당나라의 황후 측천무후 자체를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어 무후 자신은 당나라의 황태후로써 여생을 보내어 천수를 누릴 수 있었고 그녀의 지위 역시 인정받아 일정 대우를 받았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둘 다 원래 왕조의 넓은 의미에서 원래[* 즉 [[삼국지]]에서 [[동승(삼국지)|동승]] 및 [[복완]] 등 외척들이 본인을 상대로 연거푸 [[반란]]을 일으키자 아예 본인이 스스로 외척이 되어 이런 사태를 원천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조조]]가 [[딸]]들을 [[헌제]]의 [[후궁]]으로 들여서 반강제로 외척이 된 경우를 제외.] [[외척]]이기도 했다. 외척 출신으로써 [[한나라]]([[전한]])를 [[찬탈]]한 [[왕망]], [[북주]]에게서 [[선양]]을 받아 [[수나라]]를 개창한 [[수문제]]처럼 외척이 집권세력으로 신왕조를 건국했으나 [[중화제국]]의 장기왕조로 이어지진 못한 역사적 사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