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좀 (문단 편집) == 발병하는 부위 == 현대인에게는 철천지 원수 수준의 질병이며, 더 나아가 특히 [[군인]]의 생활상 주적으로 [[티눈]]과 마찬가지로 주로 '''발'''에 생기는 질병이다. 티눈처럼 발이 아니라 다른 데서 발생하기도 하며, 티눈과 마찬가지로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보기 혐오스러운 피부 질환 중 하나. 머리에 침입하면 두부백선(頭部白癬)이 일어나서 보기 흉해지는 경우가 생긴다. 예전 [[1960년대|1960]]~[[1970년대|70년대]]에 '''기계독'''으로 부르던 것으로, 심하면 머리가 빠져 원형탈모, 즉 '''땜빵'''이 생기기도 한다.[* 일부 매체에서는 [[영구(심형래)|영구]]나 [[꺼벙이(만화)|꺼벙이]]처럼 [[콧물]]과 함께 바보 속성을 나타내는 묘사로 쓰이기도 했다. 특히 예전 무료 이발소의 지저분한 이발 도구로부터 백선균이 옮아 탈모로 이어졌기에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 말이 이에서 유래되었다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1&docId=79846500&qb=6rO17KecIOyii+yVhO2VmOuptCDrjIDrqLjrpqwg65Cc64uk&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TM0xqwpVuF4ssZNygIhssssss1w-421175&sid=h5u8W0z2hlxl4/Rqu1vK2w%3D%3D|설이 있다]].] 발바닥, 특히 뒤꿈치 부분에 굳은 각질이 있는 경우, 반복된 압력과 자극 때문에 생긴 것일 수 있지만, 무좀일 가능성도 높다. 겉으로 보아서는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무좀 때문에 각질이 두터워진 거라면 아무리 깎아내고 돌로 문질러도 100% 제거는 불가능하므로 (그러면 진피가 드러나 피가 난다.) 깎아낸 당시만 괜찮다가 금방 다시 두터워진다. 행군 수준으로 오래 걷는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굳은 각질을 갈아내도 계속 각질이 두꺼워진다면 무좀일 가능성이 높다. 피부는 외부 자극에 대한 보호 반응으로 각질 세포의 생산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