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장탐정사 (문단 편집) == 개요 == [[문호 스트레이독스]]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요코하마]]의 이능력자 조직이다. 몇 명의 이능력자 조사원과 비이능력자 사무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사립탐정단에 민간 영리 기업이지만, 정부로부터 정식으로 [[문호 스트레이독스/설정#이능 개업 허가증|이능 개업 허가증]]을 부여받은 합법적인 이능력자 조직으로, 이곳의 탐정 허가증을 지닌 사람에게는 경찰에 준하는 권한이 부여된다. 경찰이 신분을 밝힐 때와 마찬가지로, 업무 수행 중 신분을 밝힐 때 각자의 이름과 사진이 실린 사원증을 제시한다. 조건부로 총기나 칼, 수류탄 등도 휴대할 수 있으며, 경찰 조직에게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권한으로 인해 악용할 마음만 먹는다면 수많은 악행을 저지를 수도 있을 테지만 물론 그럴만한 인물은 입사 시험에서 걸러낸다. 무장탐정사의 사원이 되려면 반드시 입사 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이는 시험을 치르는 당사자에게 철저히 비밀로 이루어진다. 입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__자기 자신을 규제하고 의(義)를 관철하며 민간인을 돕는 정신, 극한 상태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결한 정신__'이다. 이것은 사장인 후쿠자와의 방침이기도 하며, 시험에 합격하여 후쿠자와의 부하가 되어야만 그가 지닌 이능력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수없이 많은 수라장을 해결해 왔기에 직접적인 폭력으로는 군대 1개 사단이 덤벼들지 않는 한 함락할 수 없다고 한다. 활동은 대부분 개인이 움직이거나 2인 1조로 진행하며 그 이상의 단체로 활동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사무실은 요코하마 항구 근처의 언덕 위에 있으며, 작중에 근처라고 나온 명소들을 고려하면 요코하마에 있는 [[차이나타운|중화가]] 근방으로 추정된다. 외장은 붉은 벽돌로 만든 오래된 건물. 탐정사는 4층을 사용하며, 1층은 찻집 '우즈마키(うずまき)', 2층은 법률사무소(일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받는다), 3층은 비어 있고 5층은 창고다. 외관은 낡아 보이지만 제법 튼튼해서 밖에서 머신건을 퍼부어도 내부에는 상처 하나 안 난다. 이는 '''실제 경험'''으로 검증된 사실이라고 한다. 사무실의 벽에는 '절전!'이라고 쓰여 있는 종이가 붙어 있다. 설립자는 후쿠자와 유키치 사장. 직원들이 탐정사에 들어온 순서는 후쿠자와와 란포(창설 멤버)[* 12년 전 후쿠자와와 란포가 해결한 「천사 사건(天使事件)」을 계기로 나쓰메 소세키의 도움을 받아 설립. 천사사건 1년 후에 후쿠자와가 조직을 만들 마음을 먹었으며 요사노(당시 14세)를 데려올 때 창설 직후라고 하므로 정확히는 11년 전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설 3권과 [[후쿠자와 유키치(문호 스트레이독스)|후쿠자와 유키치]] 항목 참조.] → 요사노(란포가 권유) → 【거처를 만향당(晩香堂)에서 현재의 탐정 사무소로 옮김】 → 쿠니키다(사장이 권유) → 다자이(아츠시 입사 기준 2년 전) → 타니자키 → 켄지(아츠시 입사 기준 2달 전) → 아츠시 → 쿄카 순. 원작 15권(57화)에서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문호 스트레이독스)|표도르 도스토옙스키]]를 검거한 일로 사법성이 내리는 치안 부문의 최고 훈장 재궁장(梓弓章)[* 재궁(梓弓)이란 '[[가래나무]] 활'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등장한 모양도 가래나무 활이다.]을 받기도 하지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문호 스트레이독스/설정#s-2|책]]」을 이용한 [[천인오쇠(문호 스트레이독스)|천인오쇠]]의 계략에 당해 누명을 쓰는 바람에 조직이 거의 와해되었다. 구성원들은 뿔뿔이 흩어진 채 정부에게 쫓기고 있거나 체포되었고,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분투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