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임승차 (문단 편집) === [[비행기]] 무임탑승 === 무임승차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기 무임탑승의 경우 그 방법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간단하다.]] * 사람이 들어갈 만한 큰 이민용 가방에 들어가서 짐처럼 하여 비행기에 싣는다. 그리고 내려서 짐을 찾은 다음 가방에서 나온다. 그러나 실제로는 공항에서 가방을 X선으로 일일이 검사하므로 불가능하다. 항공기 수하물은 X선 검사에 더해서 대표적으로 미국의 경우 필요시 TSA에서 자물쇠를 까고 직접 열어 본다. 요새 나오는 가방은 아무리 저렴한 가방이라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생긴 TSA 인증 로고가 전부 부착되어 있고, 오래된 가방이라면 TSA용 자물쇠가 있으니 미리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 다른 자물쇠와의 차이점은 TSA에서 깔 수 있는 마스터 키가 통한다는 것인데, 이 검사를 통과한 짐 안에는 TSA에서 "별건 아니고 우리가 이 짐 열어봤으니까 이해 좀 해줘~"라는 내용의 쪽지가 들어 있을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이건 확실히 지키고 있으니 하고 싶으면 하든가... 항공기 탑승시 게이트에서 보딩패스를 확인하고 국제선인 경우 [[솅겐조약]] 가입국 내를 이동하거나 아예 출국 심사를 생략[* 미국이 여기에 해당되며 비행기 탑승 일자 0시로 출국 일자가 자동 기록된다.]하는 등의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보안 검색대 바로 앞에 출국 심사대가 붙어있으므로 역시 불가능하다. 게다가 요즘은 흉흉한 세상이라 [[미국]]이나 [[이스라엘]]처럼 예민한 나라에서 시도하다가는 테러 용의자로 몰려서 속성으로 [[코렁탕]]을 먹을지도. 이걸 실제로 했다가 [[제주국제공항|제주공항]][* 국내에서 제주도만 72시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주공항에서 국내선을 타더라도 내국인과 외국인을 나누어 한반도 출입 자격을 심사할 정도로 보안 기준이 세다.]에서 적발되어 바로 수갑 차고 경찰에 인계된 사건 이후 국내선 보안기준이 강화되었다. 또 9/11 테러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공항 보안이 강화되었다지만 2009년 겨울에 보안 검색대를 몰래 넘어간 용자와 그걸 그냥 놔둔 멍청한 공항도 있다. 덕분에 한동안 '''아시아계 남자'''를 미국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자꾸 잡아 세운 적이 있다. 이 이외에도 시도된 다른 사례가 있다. * 공항 활주로를 통해 비행기의 랜딩 기어 부근에 접근한 다음 [[랜딩 기어]] 내부의 공간에 숨어서 '''성층권의 저기압과 냉기를 [[근성]]으로 돌파한다.''' 일단 활주로에 숨어 들어가야 하며, 공간에 무사히 들어 가더라도 비행 중 해당 공간의 내부 온도는 고도 25000피트(7620m)에서 '''영하 40도로 떨어진다.''' --혹한기훈련을 해봤으면 견딜지도?-- 국제선 항공기의 주 운항 고도인 35000피트(10668m)에서 '''영하 60도'''까지 내려간다. 거기다가 800~1200km/h나 되는 속도를 맨 몸으로 버텨야 된다. 따라서 비행 중에 의식을 잃는 게 대다수인데 여기서 죽냐 안 죽냐가 관건. 그리고 살아남는다고 해도 착륙할 때 바퀴가 내려가므로 이때 자리를 제대로 못 잡으면 '''추락사한다.''' 만약 착륙 후에도 살아있다면 이제 본토로 다시 송환. 이 루트를 시도한 경우 성공하면 동상이나 착륙할 때 타박상을 좀 입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동사|얼어]] 버린다든가 [[낙사|고도에서 떨어져 추락사]]할 확률이 높으니 하고 싶다면 하던가. * 1970년, 호주의 케이스 샙스포드(Keith Sapsford) 라는 14세 소년이 시드니발 일본행 [[일본항공]] [[DC-8]] 기종의 랜딩 기어실에 숨어 밀항을 시도했다가 이륙 후 랜딩 기어가 수납되며 문이 열리자 떨어져 즉사했고, '''[[https://www.vintag.es/2018/05/keith-sapsford.html|이 모습은 사진으로 찍혔다.]]''' [[아프리카]]에서 랜딩 기어를 타고 올라가 무임 탑승을 한 두 소년은 미리 철저한 방한 무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은 결국 숨졌다. * 2014년, 역시 랜딩 기어실에 숨어 캘리포니아에서 하와이까지 1만 1천 500m 상공의 추위를 견딘 미국의 16세 소년의 사례가 있는데,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421&rankingSectionId=104&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1&aid=0006873236|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아동보호센터로 보내졌다.]]~~[[비행 청소년|뉴스의 베댓]][[제목학원|이.....]]~~ * 근데 [[대륙의 기상|러시아의 기상]]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765318|15살 소년이 날개(!!)에 매달려서도 가능하다.]] ~~근데 우린 반도잖아~~ ~~[[탐험대장 떡철이]]에서도 가능하다.~~ * 2017년에도 나이지리아의 한 소년이 비행기 바퀴 홀더에 숨어 무임승차에 [[http://naver.me/Fv1EHYWP|성공하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 시대의 진정한 '''비행 청소년'''--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화장실 바닥을 뜯어내고 랜딩 기어를 통해서 탈출했다. [[코만도(영화)|코만도]]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감시원을 살해하고 랜딩 기어를 통해 이륙하려는 비행기에서 탈출했다. * [[카를로스 곤]] 전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회장이 일본을 탈출할 때에도 거대한 짐 속에 숨어 가는 방법을 썼다고 한다. 물론 이 경우는 일반 민항기가 아닌 회사 전용기이고 탈출의 목적이라 무임탑승과는 궤가 약간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