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임승차 (문단 편집) ===== [[오승]] ===== 만약 깜빡 잠이 들거나 화장실 일을 보느느라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다면 곧바로 승무원에게 빨리 이야기해야 한다. 원래 요금의 50% 추가금만 부담하면 즉석에서 표를 끊어주고 무임승차로 처리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추가금을 징수하지 않고 해당 사실을 승차권에 표기하여 원래 목적지로 돌아가는 열차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주기도 한다.[* 시종착역이나 주요 정차역(대전, 동대구, 익산 같은)을 막 떠난 열차에서 안내방송을 하면서 '미처 내리지 못하였을 때에는 무리하게 뛰어내리지 말고 다음 정차역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열차를 이용하라'는 말이 들어가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오승'이라고 부르며 상황에 따라 승무원이 해당 승객의 승차권에 자신의 이름, 연락처를 적은 뒤 돌아가는 열차 편명과 오승 사실을 적어준 뒤 이거 들고 그 열차 타고 돌아가라며 보증해 주는 경우도 있다. 추가금을 지불했다고 하더라도 도착역에서 환불받기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승무원에게 이실직고하면 웬만해서는 추가요금 없이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직한 게 최고다. 거기에 간혹 다음 역이 열차가 굉장히 드물게 다니는 역인 경우 큰 역 나올 때까지 타고 있으라고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천안역에 내려야 하는데 졸다가 전의역에서 내려야 할 상황일 경우 전의역에서 천안역으로 가는 열차는 몇 시간에 한 번 꼴이므로 조치원까지 가서 내리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같은 열차에 같은 목적지이지만 출발역이 다른 경우에도 그냥 목적지까지 가도 된다고도 한다.[* 물론 좌석에 앉을 자리가 없으면 입석해야 하고 또한 열차가 원래 탈 열차보다 가격이 비싸면 [[부정승차]]가 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