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임승차 (문단 편집) ==== 사례 ==== 여객운송약관에서의 부정승차는 아래와 같으며 적발 시 운임과 그의 30배에 해당하는 부가금을 받게 되어 있다. 또한 부정승차한 승객이 악질 상습범이나 승차한 역이 불분명한 경우 가장 운임이 비싼 역에서 탄 요금을 받게 되어 있다. 다만, 부득이하게 승차권을 구입 하지 못하고 탑승하였거나 여행도중 승차권을 분실하였을 경우에는 직원에게 미리 신고를 하고 그 사실이 인정될 경우 부족금액만 더 납부를 하거나 또는 1회권 운임만을 받을 수 있다. * 승차권을 개표 하지 않고 게이트 마음대로 통과하기(운임지역 내 무단입장) * 표를 내지 않고 게이트의 위나 아래를 통과해 지나가기. 가장 고전적인 수법이다. 이 때문인지 [[인천국제공항철도]] 역의 일반 · 환승 게이트는 종래 턴스타일 게이트(삼발이)나 플랩 게이트와는 달리, 높은 플라스틱 문이 달린 스피드 게이트가 설치되었다. * 게이트 옆의 난간 넘어가기 또는 틈새로 들어가기 * 앞 사람이 카드를 태그하고 게이트를 통과할 때 바짝 붙어서 같이 통과하기 * 앞사람이 찍으면 자기가 들어가 버리기. 당연히 당한 사람은 빡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적발될 경우 가해자를 부정승차자 처리하고 피해자를 역무원 출입카드를 찍어서 보낸다. 개찰구 앞에는 항상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당한 사람이 신고하고 CCTV 기록을 확인하면 그만이다. * 게이트 옆의 비상용 출구 통과하기. 비상용 출구는 단체승객/유모차/장애인이 이용 가능하다. 카드를 찍을 수 있는 게이트도 있고 잠금장치가 없이 열어놓은 게이트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카드를 찍어야만 정상 개표처리되면서 열리게끔 닫아 놓으나 역무실과 가까운 게이트는 왔다 갔다 할 일이 많으니 거의 열어 놓는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 게이트를 지날 때 바깥쪽으로 나가면 기계가 인식을 하지 못하는 맹점을 노려 2명 이상이 통과하기. 초등학생 정도로 몸집이 작아야 가능하다. 그래도 경보가 울리기 때문에 역 직원이 바로 알 수 있다. * 게이트에 설치된 센서를 은폐하기. 일본에서 주로 쓰이는 방법이었고 상대적으로 적발하기 어려웠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s3aaOHB-ndc|지금은 기술의 발전으로 적발하기 쉬워졌다.]][* 다만 이 기술은 모든 신칸센과 JR 동일본 재래선에만 적용되었다.] * 내릴때 교통카드 안 찍고 게이트 지나가기. 초과운임이 부과되는 구간이거나 [[신분당선]]처럼 내릴때 별도운임이 붙는 민자철도에서 주로 벌어진다.[* 시내버스의 경우 내릴때 교통카드를 안 찍으면 다음승차때 거리비례 최고운임이 부과되거나, 직전 교통수단의 기본운임이 부과되는 페널티가 있지만, 지하철에서는 가까운 역에서 내린 것으로 간주해 다음 승차때 페널티운임을 부과하지 않는다. 이를 악용한 것.] * 교통약자용 엘리베이터가 승강장까지 이어져 있음을 악용하여 개집표기를 찍지 않고 타는 경우(운임지역 내 무단입장). 과거 1990년대에 지어진 서울 5, 7, 8호선 구간 중 일부 역이 이렇게 설치되어 있었다.[* 인천 1호선도 마찬가지지만 거기는 승강장에 플랩식 게이트가 설치되어있다.] 개집표기는 엘리베이터 앞에 설치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 운행시 카드를 찍지 않는 경우에 대해 부가금납부 안내방송이 나온다. 대부분의 역이 일반 개집표기 대신 플랩식 게이트를 앞에 추가하거나, 엘리베이터가 대합실까지만 내려가게끔 하고 승강장 직통운행을 정지시키고 승강장으로 갈 때는 직원호출을 하게끔 바꾸어졌다.[* 도시철도 역의 엘리베이터에 있는 외부 운전반에는 승강 버튼 외에 별도의 호출버튼이 딸려 나오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역무원과 통화가 가능하다.] * 역의 구조적 결함 악용하기. 대표적으로 화장실을 이용한다는 척 하기. 과거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답역]]은 역 내부에 화장실이 없고 화장실로 가는 통로 중간에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었다. 2호선 신답역은 역 출구와 화장실이 게이트로 막혀 있다. [[의정부경전철]]의 모든 역사는 출구와 화장실이 게이트로 막혀 있다. 과거 [[옥수역]]과 [[한남역]]에서 [[한강공원]]으로 가려면 역을 거처셔 가야 하기 때문에 공원으로 가는 척 하고 부정승차를 하는 사례가 있었다. 대전 1호선의 [[판암역]]은 운임구역 내에 화장실이 있지만 옆의 비상게이트를 항시 열어두어 밖에서도 개찰구를 안 지나고 화장실로 갈 수 있어 이를 이용한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판암역만 그런 것이고 다른 역은 그렇지 않기에 무임승차에 성공했더라도 다른 역에서 내릴 때 걸린다.] * 역 운임 구조의 결함 악용하기. [[천안아산역|아산역]]은 천안아산역 KTX 승강장에서의 환승 통로 중간에 전철 개찰구가 있는데, 일반철도 이용객들을 위해 개찰구 옆이 뚫려 있다. 또 전철 승강장과 일반열차 승강장 사이를 오가는 계단에도 개찰구가 없어 일반열차를 타는 척하고 전철 승강장으로 당당하게 걸어들어가 무임승차를 할 수 있는 구조다. 물론 그 종점이 상술한 대로 역 구조에 결함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하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아산역에서 무임승차가 많이 적발되었고, 그래서 2020년 현재는 승강장 사이 계단에 감시카메라를 무진장 깔아서 사람들의 동선을 분석하고, 수상한 사람에게는 공익요원이 달라붙어 검문을 한다. 비슷한 이유로 [[온양온천역]], [[천안역]], [[성환역]], [[서정리역]], [[오산역]]의 경우 일반열차 전용 저상홈이 전철 운임구역 내에 있어 개찰구 옆 비상문을 열고 들어가는 방식인데, 이것 또한 일반열차를 타러 들어가는 척하고 전철을 타는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비슷한 구도로 지어진 [[센텀역]], [[기장역]]의 경우는 고상홈과 저상홈 사이에 일일이 개찰구를 만들었으며, 전철 승강장에 정차하는 [[ITX-청춘]]은 과거 전용 게이트가 그냥 훤히 열려 있어 경춘선 전철 무임승차의 주된 통로가 되었으나, 추후 일반열차 승차권의 QR코드를 태그해야 통과시켜 주는 개찰구를 따로 설치해 완전 무임승차자를 차단했다. 그런데 또 반대로 전철 교통카드로 개찰구를 통과하고 ITX-청춘을 타는 수법이 있다.[* 물론 이것도 차내에서 검표하기 때문에 다 걸린다.] * 1회용 승차권 판매기에 100원 대신 1페소[* 한화 약 24원이다.] 넣기, 일본의 경우 500엔 대신 500원 동전 넣기: 실제로 두 동전은 비슷해서 일반 자판기도 헷갈린다.[* 이 탓에 일본의 자판기에서는 500엔을 받지 않았던 적도 있다.] * 실제로 과거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이촌역]]이 아파트 쪽 도로와 담장 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위치하여 무임승차 논란이 많았었다.[[http://map.daum.net/?panoid=6796024&pan=178.6&tilt=4.8&zoom=0&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urlX=494120&urlY=1117456&urlLevel=3|#]] [[http://map.daum.net/?panoid=1028532417&pan=19.7&tilt=-0.2&zoom=-1&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urlX=494076&urlY=1117474&urlLevel=3|물론 지금은 담장을 아크릴 판자로 증축했지만 어설프게 증축해놔서 사다리의 원리를 이용하면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위에도 있듯이 신도림역 1호선 승강장에서도 담을 넘어가는 승객들이 많았다. * 건널목이나 인도교 겸 철교, 지상구간 등으로 역으로 진입하기. 잠재적으로 가능한 곳은 [[잠실철교]], [[동호대교]] ,[[동작대교]]. 특히 [[잠실철교]]는 2차선이라 더 쉽다. [[청담대교]]나 [[마곡대교]]는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철로에 들어가기 매우 어렵다. [* 다만 청담대교는 한강공원 청담나들목, 마곡대교는 고양시 지상구간에서 철조망을 넘어서 들어갈 수는 있다. 다만 이 두 곳의 접근성이 개차반이라 무임승차 한답시고 그곳까지 걸어가는 건 오히려 시간, 체력만 낭비하는 것.] 그리고 [[경의중앙선]] [[용산역|용산]]~[[서빙고역]]사이, [[가좌역|가좌]]~[[서울역]], 1호선 회기~외대앞역, 동두천~소요산 구간에 건널목이 꽤 있다. 2020년 현재는 대부분의 전철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못할 것 같지만 밖에서도 열 수 있게 해 놨다. 코레일 소속 지상역의 경우 승강장 양쪽 끝을 스크린도어로 완전히 막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쪽 펜스를 넘어 철로와 승강장 사이를 오갈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열차가 달리는 선로를 걸어다니는 수법이기 때문에 위험할 뿐더러 [[철도안전법]] 위반 행위이기도 해서, 이를 시행하다 열차에 치여 죽으면 [[다윈상]]을 받을 수 있고 살아남더라도 적발된다면 철도안전법을 위반한 '''[[중범죄]]자가 되어 [[징역]] 또는 [[벌금형]]을 선고받게 된다.''' * 게이트로 가로막혀 있는 역의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는 척 하기. 과거 [[압구정역]]은 1, 2, 5, 6번 출구가 있는 구역과 3, 4번 출구가 있는 구역이 게이트로 막혀 있었다. 1호선 [[신이문역]]은 1, 2, 3번 출구가 있는 구역과 4, 5번 출구가 있는 구역이 게이트로 막혀 있다. 이런 경우에 다른 출구가 있는 구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게이트를 넘는 척 하고 승강장으로 직행한다. * 직원의 승차권 검사에 협조하지 않을 때 * 일회용 승차권 발매기에서 어린이용(만 13세 미만) 또는 노인용 승차권(만 65세 이상)을 발급받아 이용하는 경우[* 과거 종이 승차권을 사용했을 때에는 별도 음성이 출력되지 않아 가능했으나 종이 승차권을 사용하지 않게 된 이후로는 '어린이입니다'라는 소리가 나오기에 불가능하다. 토큰 승차권을 쓰는 곳도 마찬가지.][* 음성이 출력되지 않는 대신 "삑"하고 음이 날 경우, 한 번 나면 성인, 길게 두 번 나면 청소년/어린이라는 뜻이다. 노인/장애인용 승차권 사용시 짧게 두 번 소리가 난다.] 그리고 승객의 손에 집중하지 않아도 게이트에 점등되는 불빛을 보고 다 알 수 있다. 구 서울메트로 역들 기준으로는 '''일반: 불빛없음, 어린이: {{{#green 초록색}}}, 청소년: {{{#blue 파란색}}}, 노인: {{{#red 빨간색}}}, 장애인/유공자/직원: {{{#orange 주황색}}}'''으로 카드 찍고 나서부터 완전히 통과하기 전의 짧은 시간 동안 화살표랑 진입금지 표시등 아래에 표가 난다. '''가령 새파란 젊은이가 찍었는데 초록색이나 빨간색이 들어오면 100% 부정승차.''' 가끔 고등학생이 성인처럼 화장을 하고 어린이권을 사용하거나 과잠을 입은 대학생이 청소년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자는 청소년(일부 유급생의 경우 성인)이 어린이권을 사용했으므로 무임승차가 확실하고, 후자는 [[빠른 년생]]이나 생일이 안 지난 새내기의 경우 합법적인 상황이다. * [[신분증]]을 무단 도용해 우대용 승차권을 발급받아 타기. 국가유공자증이나 장애인 [[복지카드]] 등 신분증을 위조해서 1회용 우대권을 발급받아 무임승차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방법으로 무임승차 했다가 적발 시에는 '''공문서 위조로 잡혀갈 수 있다.''' 과거 일부 도시철도 운영 기관에서는 이 문제를 방치한 적이 있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경우 한때 역무 무인화의 일환으로 당시 마그네틱 승차권인 경로 무임권을 자판기 한쪽에 무더기로 쌓아 놓고 신분증 확인할 사람도 없이 아무나 가져가게 했었다. [[부산교통공사]] 역시 그냥 버튼만 누르면 우대권이 나와서 누구나 다 가져가게 했었다. *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발급 되는 무임 교통카드를 도용 또는 빌려 쓰는 경우. 우대용 교통카드 사용 시 해당 자격이 있는 본인만 사용 가능하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빌려줄 수 없다. 또한 주민등록증, 재외국민거소신고증,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복지카드]] 등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지 않을 경우 그 승차권은 무효가 되며 부정승차 부가금 납부대상이 된다. 무임권 이용 가능한 노인/장애인이 다른사람의 승차권을 이용하는 경우도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거기에 우대용 교통카드가 다른 사람의 부정승차로 사용된 것이 공식적으로 적발되어 30배 부가운임이 부과되었을 경우 그 카드는 자동으로 사용이 정지되고 발급자는 1년간 재발급 또한 정지된다. * 영유아 무임승차. 작정하고 요금을 안 내려고 했다기보다는 보통은 약관을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다. '''만 6세 생일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어린이 요금을 내야 한다.''' 즉 유치원에 다니거나 미취학 아동이라도 해당 나이만 지나면 운임을 지불해야 한다는 얘기다. 초등학교 입학을 하기 전인 만 6세~7세 어린이들을 미취학아동이니까 무임이겠거니 싶어서 부모가 몸을 붙이거나 비상게이트 등을 통해 그냥 데리고 타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라도 '''무료 동반승차는 보호자 1명당 둘까지만 허용'''된다. 그걸 초과하면 초과되는 인원의 어린이 요금을 받는다. 키가 영유아 수준으로 작은 아이를 영유아로 속여서 타는 경우도 있다. * 한 사람의 교통카드로 두 사람이 타기: 방법은 카드를 A가 먼저 찍고 그 카드를 B한테 던져 준다. 그러면 B는 그 카드로 게이트에 찍고 탄다. 승차방향 게이트에 찍으면 해당 카드는 주인과 함께 운임구역 내에 있는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같은 카드로 다시 승차방향 게이트에 찍어도 열리지 않고 이미 승차 처리가 되었다는 오류 음성을 내보낸다.[*예외 중증 장애인, 구 3급 이상 장애인 대상으로 발급되는 우대 카드는 보호자 1명의 동반 승차가 허용되기 때문에 같은 방향으로 연속해서 2번까지 찍을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기술적으로 불가능. 다만 10분내 동일역 하차태그를 하면 수도권 전철의 경우 동일역 재승차, 즉 환불이 아닌 1회 무료 재입장이 되기에, A가 찍고들어가서 곧바로 다시 하차 태그를 한 다음에 카드를 던져줘서 B가 재승차로 찍고 들어오면 가능하다. 내릴때가 문제다. 다만 동일역 재승차는 1회만 적용되며 환승 카운트가 깎인다. *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적용되지 않는 [[인천국제공항철도]] 영종도 구간에서 [[영종 용유 시내버스]]로 갈아타기 위해, 영종도 구간 역 구내의 정기권 전용 간이 개찰기와 교통카드 2장을 사용하는 경우. 단속은 하지 않지만 엄연한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영종역에서 다른 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경우 [[인천 버스 202|202번]]을 타는 것이 낫다.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승차해서 영종역에서 하차할 경우, 요금제 문제로 개찰구를 통과할 수 없으므로 역 직원에게 문의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교통카드 2장 사용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202번은 일반 간선버스지만, 입석 금지가 적용되어 좌석이 없을 경우 탈 수 없다. * 장거리 구간의 경우 탈 때, 내릴 때 기본 운임만 지불하기. 예를 들어 [[신창역]]에서 [[춘천역]]까지는 교통카드로 4950원이 나오지만 신창역에서 탈때 찍고, 타자마자 내리는 곳에 찍은 다음, 춘천역에 와서 승차게이트에 교통카드를 찍고, 내리는 방식으로 2500원만 내면 되는 방식. 적발이 될 경우 일반 기본요금보다 훨씬 많은 부과금을 징수한다. * 지상구간의 경우 지하철 창틀, 문틀에 앉아서 열차 타기. [[수도권 전철 5호선]]의 경우는 전구간 지하라서 불가능.[* 수도권 8호선도 전구간 지하인 것 처럼 보이지만 [[복정역]]~[[남위례역]]~[[산성역]] 구간 일부가 지상구간으로 되어있다. 물론 역으로 진입하기 직전에 다시 지하로 내려가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용감한 놈은 다 한다. 이 쪽은 [[열차서핑|Trainsurfing]]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쪽은 철도안전법 위반은 둘째 치더라도 '''[[감전]] 및 [[추락사]], 혹은 열차와 철도시설물 사이에 끼어 [[끔살]]당해 [[다윈상]]을 탈 수 있으니''' 절대 하지 말 것. * [[ITX-청춘]]이 활용되는 수법 * [[ITX-청춘]] 열차에서 하차 후 전철로 갈아탈 때, 교통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지 않고 전철로 갈아타기. ITX가 경의중앙선, 경춘선과 선로를 공유하기 때문에 지하철로 착각하고 전철로 환승 시 추가 운임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절대 아니다. 출발역에서 개찰구를 통과할 때는 QR코드 인식으로 통과하였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찍지 않았으므로, 반드시 환승역에서 교통카드를 태그하고 전철로 환승해야 한다. * 전철 승강장과 일반열차 승강장에 모두 서는 일반열차를 타고, 전철 승강장에 내려 자연스럽게 전철 타기. 이런 사례가 없어 불가능하다. 과거 예시로는 장항선 [[누리로]]와 경부선 [[ITX-청춘]]이 있는데, 누리로는 다른 역에서 모두 일반열차용 저상홈에 서고 [[신창역]]에서만 전철용 고상홈[* 신창역 3번 승강장은 원래 누리로 전용 고상홈이지만 간혹 전철이 서기도 한다.]에 정차하며, 경부선 ITX-청춘은 [[용산역]]에서 [[평택역]]까지는 전철 승강장에, [[천안역]]에서부터 [[대전역]]까지는 일반열차 승강장에 선다는 점을 악용할 수 있었다. 신창역의 경우 역사에서 승강장으로 갈 때 일괄적으로 전철 개찰구를 지나고 누리로 승객들은 옆의 비상문으로 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ITX-청춘의 경우는 출발역에서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탔기 때문에 교통카드 태그 없이 전철 운임구역에 입장이 가능해서 이런 수법이 통했다. 그러나 신창역의 경우 종점인 데다, 배차간격도 긴 탓에 승강장에 남아있으면 더 의심스러워서 오히려 검거되기가 쉽다. [[경춘선]]의 경우 [[ITX-청춘]] 티켓을 끊어 단거리를 정당하게 탄 다음 전철을 타는 무임승차도 가능하나 ITX-청춘 운임이 더 비싸서 오히려 낭비다. * 위 수법의 [[기출변형]]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전철과 일반열차 운임구역이 일치하는[* 즉 일반열차 승강장도 전철 개찰구 너머에 있어 일반열차 탄다고 하면 들여보내 주거나, 개찰구 옆에 일반열차 승객용 통로가 대놓고 뚫려 있는 경우를 말한다. 합법적으로 이런 역에서 일반열차-전철 간 환승을 하려면 승강장 내에 있는 교통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찍어 전철 승하차 처리를 해야 한다.] [[온양온천역]], [[천안역]], [[성환역]] 등 타고자 하는 전철 운행구간에서 전철과 가장 먼저 만나는 역까지 가는 일반열차와, 목적지까지 가는 [[ITX-청춘]] 기본운임구간 표를 예매해(반대의 경우도 포함) 양 측 일반열차는 정당하게 타지만 출발지에서부터 일반열차를 탄 뒤로 일반열차 도착역에서 '''교통카드 태그 없이 전철로 환승'''한 다음, [[ITX-청춘]] 탑승역에서 또 '''교통카드 태그 없이 청춘 열차로 환승'''하는 수법이 있다. 예를 들어 '''[[대천역|대천]] ~ [[온양온천역|온양온천]] 간 [[장항선]] [[무궁화호]] 티켓'''이나 '''[[대전역|대전]] ~ [[성환역|성환]] 간 [[무궁화호]] 티켓'''과 '''[[남춘천역|남춘천]] ~ [[춘천역|춘천]] 간 [[경춘선]] [[ITX-청춘]]''' 티켓을 예매한 다음 [[온양온천역|온양온천]]/[[성환역|성환]] ~ [[남춘천역|남춘천]] 간에는 교통카드 태그 없이 전철을 무임승차하는 것이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경우 [[지평역]]이 이런 유형에 해당하여, 시간표만 맞으면 [[동해역|동해]] ~ [[지평역|지평]] 간 티켓과 ITX-청춘 티켓, 혹은 경부선 천안 이북구간 경유 무궁화호 티켓을 조합하는 게 가능하다.] 양 측에서 일반열차를 정당하게 타기 때문에 착석 여부로 검표하는 일반열차, 교통카드 오류로 발각될 위험성이 있는 전철 모두 걸릴 위험이 매우 낮지만, [[서울 지하철 9호선]]이나 [[신분당선]]같이 환승게이트를 사용하는 노선을 경유하면 출발역에서 교통카드를 안 찍었다는 오류가 표출되며 들킨다. 무엇보다도 1호선 상의 언급된 역들의 경우 역 운임 구조의 결함을 악용한 무임승차가 워낙 심해서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는 승객은 관용 없이 무조건 무임승차로 간주하는 강경 대응 중이기 때문에 어렵다. * 남의 [[정기권]] 이용하여 승차하기. 현재 한국의 전철 정기권은 무기명이며 정기권 이용자가 적어 단속을 잘 하지 않음을 악용한 수법이다. 단속에 걸렸더라도 무기명 특성상 누구의 것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 것이라고 우기면 제재할 방법이 없다. 다만, 누군가가 정기권을 분실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등등의 방법들을 사용하여 무임승차를 자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