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임승차 (문단 편집) ==== 설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0ck142BUwg, height=280)]}}}|| [[수도권 전철]] 개통 초기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지상 구간에서 월담을 하는 이가 매우 많았다. 유튜브에서 찾아 보면 [[MBC]] 뉴스데스크에서 취재한 무임승차의 현실이 나온다. 특히 1980년대 [[신도림역]]은 무임승차로 악명높았는데, 신도림역의 무임승차 문제는 단순히 돈 아끼려는 것만은 아니다. 신도림역에서 문래동 공구상가 쪽으로 출근할 때, 담을 안 넘고 역 출구를 거쳐서 공구상가로 가려면 도림천을 두 번 건너면서 10분 이상 더 걸어가게 되어 있다. 저 당시 신도림역은 혼잡 개선 공사 전인데가 코레일 역사 출구도 없어서 출퇴근 시간대 출구에서 나가려면 헬게이트였다. 영상의 시민의 인터뷰에서도 가까워서 넘어간다는 말이 있다. 지하철 무임승차 부가금은 운임의 30배이다. 아울러 부가요금과 별도로 운임도 지불해야 하므로 결과적으로 운임+부가금으로 총 31배의 요금을 물게 된다. 성인 기본요금이 1,500원(무임승차 단속시 현금 요금을 기준으로 한다.)이니 46,500원이면 끝날 거 같지만 무임승차 행위자가 악질일 거 같으면 역에서 '''제일 운임이 비싼 역'''(먼 역이 아니다!) 기준의 운임으로 10만원이 넘는 벌금을 물 수 있다. 예를 들면 [[동대문역]]에서 무임승차하다 걸렸는데 위반자가 악질 상습범인거 같다 싶으면 [[인천국제공항철도]]는 영종도 구간에서 추가 요금이 붙는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동대문-[[인천공항2터미널역]] 구간 요금을 적용해서 '''5,100원의 30배 해서 153000원'''을 물릴 수 있다. [[소요산역]]이나 [[의정부역]] 등지에서라면 15만원도 넘길 수 있다. [[여주역]]의 경우 여주 - 인천공항2터미널 간은 7,350원인데, 이 30배는 '''220,500원'''. [[끝판왕]]은 [[춘천역]]과 [[신창역]]으로 춘천 - 인천공항2터미널 간은 12,550원, 신창 - 인천공항2터미널 간은 12,950원인데, 이 30배는 각각 '''376,500원'''과 '''388,500원'''. 심지어는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사용자의 경우 그동안의 사용 내역을 조회 및 소급하여 횟수x30배로 계산해 '''몇백만 원'''대의 부과금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단속하는 것 또한 불법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이전에 이미 부가금을 냈던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다소 위험부담이 있다. 2016년 서울시는 1~4호선에서 3월 7일부터 18일까지 특별 단속을 벌였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294162&isYeonhapFlash=Y|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적발된 연령대는 10대는 16.9%, 20대는 14.1%, 30대는 11.6%, 40대는 11.8%인 반면, 50대와 60대가 각각 24.4%, 19.5%으로 50, 60대가 가장 많았다. * 2호선이 538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5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가장 사용자가 많은 노선이다 보니... 4호선이 253건, 3호선이 88건, 1호선이 82건으로 뒤를 이었다. * 성별로는 여성이 62%로 남성보다 많았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16011010&wlog_tag3=naver|#]]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01&aid=0010713575|뉴스기사]] - 15%가 개찰구를 뛰어넘는등의 방식으로 무임승차를 했다는게 아니라, 이중 정당하게 노인무임승차를 한 비율이 80%이다. 간혹 가다 막 20세를 넘긴 성인들 중에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개찰구에서 여전히 청소년 요금이 찍혀 역 직원에게 부정승차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신분증을 보여줘서 생일이 안 지나 청소년 요금이 찍힌 거라고 설명해주면 된다.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오픈 게이트라 하여 역사에 [[개찰구]]가 없는 대신 역에서 표를 사고 차에서 기기를 이용하는 방식 등을 통해 검표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검표를 안 해도 탈 수는 있지만 무작위로 검표원이 들이닥쳐 불시에 표를 검사하는데, 표가 없거나 검표가 되어 있지 않다면 수십~수백 배의 벌금을 물게 된다. [[인도]]는 거의 모든 광역전철 역이 오픈 게이트라 무임승차를 하기 쉬워서 가끔 검표원이 돌아다니면서 랜덤으로 검표를 하는데 '''그냥 평상복을 입고 승객들 사이에 앉아 있다가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불시에 신분증과 명패 달고 표 보여달라고 한다.]]''' 거기다 표값이 현지의 기준으로도 헐값이다 보니[* 광역전철 2등석(보통석)의 표값이 2014년 기준으로 5루피에서 시작한다. 1등석은 2등석의 열 배 정도.] 벌금이 운임의 '''100배'''에서 시작한다. 운임이 5[[인도 루피|루피]]인데 무임승차하다 걸리면 벌금이 500루피 이상. 2015년 기준으로 약 8700원이지만 인도에서는 꽤 큰 돈으로 웬만한 서민층 한달 월급과 맞먹는다. 그러다 보니 무임승차 하다가 걸려서 검표원 앞에서 울먹이는 사람이 많다. 또한 [[독일]], [[체코]] 등 오픈 게이트 제도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도시마다 승차권을 개찰해야 하는 곳과 개찰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멀쩡한 표를 사 놓고도 개찰을 깜빡해서 무임승차 취급 받는 경우도 있다. 부가운임의 배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중국]]으로, [[광둥성]]의 경우 무임승차 시 벌금 '''333배'''가 부과되며 당연히 원 운임과는 별도이다. 한편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는 오픈 게이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들이 훨씬 더 심하게 일어나고 있다. [[파리 지하철]]의 경우에는 인종 상관없이 개찰구 뛰어넘는 일이 많은데, 사실상 지역 대중교통 운영주체도 손 놓은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