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에타이 (문단 편집) === 입식격투기 === 상기했듯 무에타이는 강한 실전성을 가지고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대규모 인프라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태국은 '''입식 타격전 최강국'''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 [[낙무아이]]들은 [[K-1]], RISE, [[글로리 킥복싱]], 쿤룬 파이트 등의 입식단체 경기에서 압도적인 강력함을 자랑한다. 태국 현지에서 중량급 선수가 드물기 때문에 헤비급으로의 진출은 드물지만 경량급의 낙무아이들은 일본 무대에서 최종보스 급의 강력함을 보이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일본인 선수들이 매치업과 판정 빨을 업고도 상대가 안 되자 낙무아이들을 견제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룰을 뜯어 고칠 정도다. 근데 룰을 고쳐도 여전히 강하다. 최강의 입식 타격기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가라데와 킥복싱에 극도로 유리하게 맞춘 룰인 K-1에서마저 [[쁘아까오]] 등 낙무아이들이 활약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는 태국 낙무아이 대부분이 주먹보다는 정말 채찍처럼 들어오는 양발 미들킥, 귀신같은 타이밍에 들어오는 니킥과 재빠른 빰 클린치 전환 등으로 비 태국인 파이터들의 혼을 빼놓았기 때문이다. 물론 무에타이와 K-1 등 킥복싱의 룰은 비슷하지만 알고 보면 또 엄연히 다를 뿐더러, 킥복서들도 어느정도 경험과 실력이 쌓이자 태국 낙무아이들이 킥복싱 시합에선 고전하기도 하는데 엘보우, 니킥, 클린치가 제한되고 스텝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 이점을 노리는 킥복서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킥복싱 단체에 챔피언 벨트를 가진 낙무아이들이 있는 것 보면 무에타이가 입식무대에선 엄청나게 강하다는 것이 확인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어디까지나 '무에타이'를 하는 '낙무아이'들이 킥복싱 룰에서 '킥복서'에게 고전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히려 무에타이가 얼마나 강한지 설명해주는 현상이 되는 것이 킥복싱에 극도로 유리하게 맞춘 룰 속에서조차 낙무아이를 고전시키는 정도밖에 안된다는 거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해보자면 킥복싱룰에서 킥복서가 가장 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 당연한 것마저 낙무아이 앞에서는 당연한게 아니게 된다는 것이다. 또 태국 선수들은 하루 기본 훈련시간이 못해도 6시간 내지 8시간이며 ebs 다큐에서 나온 시합에 근접한 선수들의 훈련시간은 무려 '''14시간'''이다. 그런 괴수들은 3류 선수든 1류 선수든 각도나 거리와는 상관없이 위력적이고 강력한 엘보우를 날릴 수 있는게 기본 소양 수준으로 장착되어있다. 킥과 펀치의 콤비네이션만으로 절대 태국무대에서 활약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 물론 [[라몬 데커]] 같은 예외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킥과 펀치가 주력이지 이것만 가지고 싸운 건 절대 아니었고 무엇보다 킥과 펀치가 주력인 외국선수들 중 태국 무대와서 인정받은 이는 라몬 데커가 거의 유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