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엇 (문단 편집) == 자주 쓰이는 표현 == 의문사의 특성상 화용론적인 뉘앙스를 많이 담고 있어서 여러 어미와 잘 결합한다. '-ㄴ[[가]]', '-ㄴ[[지]]'가 붙은 '뭔가', '뭔지'도 자주 쓰인다. ㄴ 대신 ㄹ이 쓰인 '뭘까', '뭘지'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근래에 '뭔가'는 "뭔가 짜증난다"와 같이 '무엇'을 추출해낼 수 없는 때에도 간혹 쓰인다. 이런 때에는 '[[왠지]]'와 유사한 의미이다. 한국어 '뭔가'에 바로 대응될 일본어 なんか도 비슷한 용법이 있는데, '뭔가'와 '왠지'의 차이에 대해 물어본 질문 글도 있다.[* [[https://news.goo.ne.jp/article/sugoren/life/sugoren-1447401293144.html|#]]] 보조사 '는'이 붙으면 '무엇은'일 테지만, '무엇은'은 거의 쓰이지 않고 준말형 '뭔'이 자주 쓰인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무슨'의 준말, 고려대한국어사전에서는 '무엇은'의 준말로 처리해 입장이 다르다. 사실 '무엇은'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걸 보면 '뭐+ㄴ' 식으로 결합한 것 같기도 하다. 목적격 조사 '을'이 붙은 형식 '무엇을'은 '뭘'로 줄어든다. 2010년대 후반에는 [[곡성(영화)|곡성]]의 영향으로 '[[뭣이 중헌디]]'라는 표현이 유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