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슬림 (문단 편집) == 여담 == [[영어]]단어 ultimate, model, label과 비슷하게, "Muslim"[* Moslem으로 쓰기도 한다.]의 실제 영어발음은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발음과 다르다. [[영국 영어]] 기준으로 [[용인발음]]은 무즐림(mʊzlIm)에 가까우며 머즐림, 무슬림, 머슬림으로 발음하기도 한다. 물론 원어인 [[아랍어]] 발음은 무슬림에 가깝다. 19세기까지는 Muslim 대신 Musulman이라고 쓴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튀르키예어]]로 무슬림을 의미하는 Müslüman에서 비롯했다. 그 때까지는 [[오스만 제국]]이 [[메카]], [[메디나]]를 포함한 거의 모든 아랍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또한 mohammedan(모함메단) 혹은 mahomedan(마호메단)이라는 표현도 20세기 전까지 널리 쓰였는데 예언자 무함마드의 추종자들이라는 뜻으로 과거에는 널리 쓰였으나 현재는 비하와 차별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사라진 표현이다. [[북미]], [[유럽]]에 무슬림 이주자가 늘어나면서 일부 원리주의적 무슬림 이주자와 기존 구성원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이주 후에도 "[[샤리아]]를 지켜야 한다."라며 현지 정부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1944136|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무슬림의 언행이나 의도적 [[혐오]]에 의해 형성된 무슬림에 대한 반감을 명분으로 유럽의 일부 정부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6&aid=0000278917|히잡 착용을 금지]]하는 등 우경화하고 있다. 하지만 무슬림에 대한 일부의 반감에도 불구하고 히잡 착용 금지 등으로 나아가지 않는 영국, 캐나다 같은 사례도 있다. 사실 이 경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유럽 무슬림들의 대다수가 낙후한 지역에서 왔다는 점, 무슬림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위치에 있다 보니 그에 맞추어서 사이비 종파나 극단주의적 이념에 심취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우익 표퓰리즘 정당으로 흡수될 표가 중동권에서는 샬리파리스트로 흡수되는 경향이 강하다. 다에쉬가 단기적으로나마 세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도, 중동에서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하다 보니 청년 실업에 좌절한 청년들을 대거 포섭할 수 있다는 것이 크다.] 또 이건 교육의 문제도 큰데, 교육을 무척 잘 받은 '''호메이니 집권 전 이란의 무슬림'''은 미국 가서도 사고 안 치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그렇지만 똑같이 문제가 심각해 보일 법한 [[중남미]]에서는 이 같은 문제점이 덜하다는 것을 볼 때, 심히 미묘하다. 중남미야 현지인들도 같이 시궁창인 데다가, 아랍계 주민들도 고위직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그리고, 이슬람 근본주의자들 혹은 극단주의자들이 남미에서 자신들의 집단 구역을 만들어 그 안에서 샤리아를 강제 적용하겠다고 행패를 부리거나 술과 마약을 금지하라고 시위하면, '''현지 카르텔들이 가만히 있을까?''' 이들은 마약뿐 아니라 술, 매춘 사업으로도 막대한 수익을 거두는데, 자신들의 이익을 침해한다고 생각해서 절대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잔인성도 엄청나서 총으로만 사살하면 자비를 베푼 수준이고, 수 틀리면 참수에 토막 살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다. 심지어 SNS에서 자기들 욕했다고 찾아내서 살해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아닌 게 아니라 중남미 지역은 아랍계 이주자들의 정재계 진입이 그럭저럭 활발해서, 대통령도 여럿 배출한 데다가 장관들과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아랍계 주민들이 꽤나 많다. 재계에도 많이 진출해서, 아랍계 부자들이 많다. 무슬림은 아니지만 [[미셰우 테메르]]와 [[카를로스 메넴]][* 원래 무슬림이었지만 [[가톨릭]]으로 개종했다.]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장관과 차관,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으로 재직한 인물까지 합하면 셀 수 없을 정도다. 전직 메이저 리그 투수로서 이름을 알렸고, 그 후 ESPN 해설자로 전직했던 [[커트 실링]]은 그렇지 않아도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의 사례로 입방정을 떨어 말이 많았는데, "무슬림은 나치보다 못하다."라고 비하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한 달 정직을 당한 후 [[트랜스젠더]]에 관한 SNS 게시글로 인해 결국 해고되었다. 한국 내에서는 서서히 무슬림에 대한 환경이 개선되어 가는 중이라고 한다. 한국 내 모 백화점 브랜드는 점포 내에 쿠란용 시설이나 메카 방향을 표시해 놓은 방을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물론 이는 근본적으로 이들이 큰 돈을 쓰는 고객이라는 것을 노리고 행해진 조치이기도 하다. 다만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소식이 계속해서 한국에도 전해지다 보니 무슬림에 대해 반감을 심하게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이 여전히 많고, 자연히 무슬림들의 할랄 음식과 기도실 요구에 대한 대다수 한국인들의 시선도 곱지 않은 편이다.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거리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이슬람 테러로 인해 [[이슬람포비아]]가 급증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무슬림은 무함마드의 아내 하디자 빈트후와일리드로 모두 인정하지만, 세계 최초의 남성 무슬림은 의견이 갈린다. 가장 유력한 통설에 따르면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가 두 번째고, 무함마드의 前 노예이자 양아들 자이드 이븐하리사가 셋째, [[아부 바크르]]가 넷째. 이외에도 극초기 무슬림의 개종 순서는 꽤 알려져 있으며, 이슬람권에서 활발히 연구되는 분야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창세기전 3]]의 [[시반 슈미터]] 진영에서, 멤버들이 배우는 기술로 등장한다. 무슬림은 스스로 아무 기능이 없으나 상위 직업으로 전직하는 데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