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슈(뮬란) (문단 편집) === [[뮬란]] === 한 마디로 말해 '''캐리머신.''' 따지고 보면 뮬란보다 활약이 더 많다. 원래 파 씨 가문의 [[십이지]] [[수호신]]이었다가 되려 파 씨 집안 가주를 반역죄로 참수 되게 만들어 버린 탓에 쫓겨나 종지기로 하락.[* 조상신들의 회의 때 무슈 네 놈 때문에 내 손주 목이 뎅강 날아 갔다고 어느 할머니 조상님이 외치고, 이후 그 목이 날아 간 손주 조상이 잘린 머리를 한 손에 들고 눈이 있으면 보라면서 쏘아붙이는 장면으로 확인 사살...--무슨 짓을 했던 거야-- 아무래도 뭔가 크게 실수한 게 있었던 듯.][* 그런데 중화권에서 반역죄는 삼족멸이 기본인데 그래도 가주 목 하나 날리고 집안이 유지된걸 보면 큰 일이 아닌 경우일수도 있다. 목이 날아간 조상이 갑옷을 입고 있는 걸 보면 전투 중에 목이 날아간 것일지도... 아니면 무슈의 삽질로 인한 패전의 책임을 지기 위해서였을 수도 있다] 원래 다른 용 석상을 보내 뮬란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 조상신들의 계획이었으나 모르고 그만 박살내 버린다.[* 근데 이상 하게도 이 용은 무슈가 여러 번 깨우려 시도를 했는데도 반응 조차 하지 않았다.] 이후 어쩔 줄 몰라 하다가 뮬란을 영웅으로 만들면 다시 사당의 수호신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뮬란에게 가서 그녀를 도우러 온 수호신이라고 뻥을 치는데 뮬란은 조상님들이 [[도마뱀]]을 보내셨냐고 충격 받는다. (...) 이후로 뮬란의 생존과 자신의 출세를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렇게 그는 자신이 십이지 수호신 자리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그러한 그 행적은 모두 1, 2편의 각 스토리마다 모든 사건의 발단과 계기가 되는 큰 역할을 한다. 사실 자신이 수호신 자리를 되찾기 위해 뮬란이 전쟁에서 공을 세우도록 도와 주는데, 잔꾀를 잘 부려서인지 가짜 편지를 위조 하고 이후 전보를 전해 주러 온 병사인 척 위장 하여 샹의 부대를 전선으로 투입 할 것을 지시 하는 편지를 치푸한테 전해서 모두를 속여 넘겨 일행을 행군 시키게 된다[* 이때 칸한테 도움을 구했었으나, 칸이 무슈를 무시하는 바람에 어디선가 팬더를 데려와서 파발마 대역으로 쓰는게 웃음포인트. --그걸 딴죽거는 치푸한테 '뭐요? 얼룩말 처음 보슈?'하며 화내는 건 덤--]. 물론 순전히 무슈 혼자서 꾸며낸 가짜였지만, 막상 도착 해 보니 진짜로 부대 전체가 전멸 해 있고 정작 무슈가 가짜 편지에 쓴 것임에도, 그것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 초래 되어 있었다. 이후 벌어진 흉노족과의 전투에서 뮬란을 도와 어마 어마한 규모의 눈사태를 일으켜 흉노족 수만 명을 몰살 시키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 하도록 돕는다.[* 만약 무슈가 거짓 전보를 쓰지 않아 샹의 군대가 출격 하지 않았다면, 샹의 부대를 제외한 나머지 부대들이 적에게 모두 몰살 된 상황에서 흉노족은 샹의 부대와 맞닥뜨리지 않고 곧 바로 황궁으로 진격 하여 중국이 그대로 점령 당해 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뮬란의 부싯돌은 샨유의 매가 뮬란을 기습한 나머지 사라지고 만다. 게다가 샨유까지 자신을 향해 오고 있으므로 믿을 게 무슈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전투 후 치료 중에 여자인 것을 들킨 뮬란이 자신이 한 행동이 어쩌면 여자라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하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른다고 밝힌다. 그러자 뮤수는 자신 역시도 수호신이 아니라고 고백 하며 같이 시작한 일이니까 같이 끝을 내자고 그녀를 위로 하며 집으로 가려고 한다. 하지만 [[샨유]]와 부하들이 궁궐로 침투 하려는 모습을 목격 하고 훈족을 막기 위해 궁궐로 향하려는 뮬란을 말리다가 결국 훈족 궁뎅이 차러 가자며 바로 따라 나선다. 이후 샹이 뮬란이 세운 황제 구출 작전 도중 매에게 들켜 버리는 바람에 매가 울어서 부하들에게 알릴 위기에 처하자 화끈 하게 불을 뿜어 통구이로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뮬란이 자기가 눈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말 해 샨유를 도발 해서 간신히 문을 막은 후 도망 가는 모습을 보자 샨유의 매를 말처럼 타고 작전이 없는 거냐며 경악 하지만 곧 뮬란이 폭죽이 있는 탑을 발견 하고 알려 주자 눈치가 9단이라며 복동이와 같이 연을 타고 날아 가서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용가리 사촌이라며 위협해[* 원작의 영어 대사에서는 박쥐 날개를 펼치며 'Your worst nightmare!'라며 위협 하는데 영락 없는 [[배트맨]] 패러디이다.][* 더빙판에선 도깨비 용이라고 한다.] 거대한 로켓 폭죽을 하나 들고 나타나서 불을 붙여 샨유를 날려 버린다. '''감초 캐릭터인데 주인공 대신 최종 보스를 쓰러뜨렸다!''' 이후 뮬란과 같이 집에 돌아 가서 샹이 뮬란에게 고백 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 해 하는 우두머리 조상신에게 누가 공을 세웠냐고 당당 하게 애기 했고 결국 수호신으로 승격 해 풍악을 울리며 자축 하고 마지막에 뮬란이 고맙다며 무슈의 머리에 입맞춤을 해 주며 해피 엔딩~~이지만 강아지 막동이가 닭들을 이끌고 사당에 쳐들어가는 바람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