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사 (문단 편집) === 무사(موسى), [[모세]]의 [[아랍어]] 표기 === [[이슬람교]]에서 [[모세]]를 부르는 호칭이다. 이슬람교가 대부분의 [[유대교]]나 [[기독교]] 인물들을 인정하는 만큼, 모세도 [[알라]]의 사도이자 예언자로 인정하고 있다. 덕분에 무함마드나 이사([[예수 그리스도]])만큼은 아니더라도 아랍, 터키 등 이슬람권에서 남성 이름으로 사용되며 간간히 이 이름을 가진 인물들이 무슬림중에도 있다. 대표적인 인물은 [[말리]]의 황금왕 [[만사 무사]] 왕. [[무함마드]]의 행적을 기록한 "하디스"에 의하면, 무함마드가 승천하여[* 죽었다는 것이나 에녹이나 이사(예수)와 같은 승천은 아니고 그냥 잠깐 승천한 것, 참고로 무슬림들은 무함마드가 예루살렘의 바위의 돔에서 승천했다고 믿는다. 사실 에녹도 종종 승천하였고 이 때 본것을 [[에녹서]]로 남겼다고 한다. 물론 에녹서는 에티오피아 정교회에서만 인정하지만...] [[아담]]과 [[아브라함]], [[요셉(창세기)|요셉]] 등과 함께 천국에서 그를 만나기도 하였다고 한다. 하루 50번 기도를 드리자던 무함마드를 말리며[* 모세 왈 "게으르고 건망증이 심한 백성들이 지킬 수 있을 것 같은가?"~~사실 본인도 백성들 때문에 뒷목잡은 적이 있어서 선배로서 조언해준게 아닐까...~~ 사실 이슬람식 예배는 1~2시간씩 걸리는 기독교의 예배와는 달리 단 몇분이면 끝나기에 간단하기는 해도 그 짓을 50번씩 반복한다면 5분만 해도 하루에 4시간은 써야 하고 일을 하다가도 틈만 나면 예배해야 하니 일이 제대로 잡히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잠 안자고 밤에만 예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하디스로 따지면 무슬림들은 모세 덕에 하루 50번씩 안 해도 되었으니 고마워해야 할 듯...~~][* 여담으로 무함마드는 애처였던 아이샤가 남긴 하디스에 따르면 '''기도''', 향수,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어떻게 보면 고양이와 더불어 취향이 반영된 것일지도?~~아마도 5회로 줄이자는 말에 시무룩했을지도...~~] 지금의 5번으로 줄이도록 한 건 모세 덕분이라고 한다.[* Matt Stefon (2009). Islamic Beliefs And Practices. The Rosen Publishing Group. p. 2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