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빙 (문단 편집) == 특징 == 강풀의 전작인 [[타이밍(웹툰)|타이밍]]도 초능력자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타이밍이 '''시간'''능력자들이었다면 무빙은 '''신체'''능력자들이다. 제목이 타이밍과 무빙인 것을 보면 노리고 지은듯. 타이밍의 [[김영탁(강풀액션만화)|김영탁]]이 잠시나마 등장한 것과 타이밍은 인생을 걸고 그린다고 한 강풀의 말, 더구나 후기에서 아예 같은 세계관이라고 언급한 걸 생각해보면 [[크로스오버]]가 성사될 수 도. 게다가 미씸썰 작품들인 [[조명가게]]나 [[이웃사람]]에도 [[양성식]] 형사 및 [[백기형]]이 등장한 바 있으므로 가능성 있는 일이다. 1, 2, 3부로 나뉘어 스토리가 진행된다. 1부는 현재의 고등학생들의 이야기, 2부는 부모세대의 이야기, 3부는 다시 자녀들과 부모들의 이야기를 함께 하도록 구성되어있다. 2부 프리퀄까지 진행된 바를 보면 초능력은 소재일뿐 핵심 내용은 오히려 5공화국 시절 [[안기부]]와 당시 사회 분위기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더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현대로 돌아오며 다시 초능력에 초점이 맞춰지는 듯하다. 강풀이 2010년 이후 연재했던 [[당신의 모든 순간|세]] [[조명가게|작품]][[마녀(웹툰)|들이]] 늘어지는 전개, 매니아틱한 결말, 30화 강박증에 의한 분량 조절 실패, 잦은 지각 등으로 연달아 혹평을 받아서[* 사실 강풀의 팬들은 여전히 호평을 했었다. 다만 이전 작품들은 많은 네티즌들도 호평을 해왔으나 전술된 세 작품들은 팬이 아닌 일반 네티즌들은 혹평을 했었다.] 이번 작품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지 오랜만에 많은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매년 작품을 내던 강풀답지 않게 2014년에는 아예 웹툰 연재를 하지 않았었다.] 일단 분량이 많은 것을 자각했는지 이전과는 다르게 30화가 아닌 45화로 기획하였으며, 똑같이 민감한 소재를 다뤘음에도 내용이 재미보단 감동 위주인데다 허무맹랑하여 욕을 많이 먹었던 [[당신의 모든 순간|당모순]][* 광우병, 민영화 등을 다루었다. 다만 주된 소재라기 보단 사건의 발단이 된 소재들이다.]과는 다르게 흥미진진하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지 재미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이런 점에선 작가의 전 작 [[26년(웹툰)|<26년>]]과 유사하다.]참고로 작가의 첫 작품은 42/43화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