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빙 (문단 편집) == 떡밥 == 1부 막바지에 이르러 주요 [[떡밥]]이 다수 회수 및 새로 투척되었다. * 초능력자는 [[유전]]이다. 부모 중 한명만 초능력자여도 유전된다. 부모가 모두 초능력자인 경우에는 부모의 능력이 모두 유전될 수 있다. * 봉석은 아버지의 비행, 어머니의 오감 능력을 모두 갖고 있다. * 부유, 비행 능력을 지닌 주인공 봉석의 부친이 14화에서 똑같은 능력자임이 확인되었다. * 여주인공 희수의 상처받지 않는 능력 역시 부친에게 물려받은 것이다. 뜨거운 치킨오븐 철판을 맨손으로 만진 희수 아버지의 손이 멀쩡하다.[* 사실은 멀쩡한 게 아니라 잠시 상처가 보인다. 단지 몇초 만에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어 상처가 없어지는 것이다.] 자신에게 아픔이란 감각이 없는데 자신의 능력에 대해 모를리가... 아르바이트생이 의문을 품자 얼버무리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 강훈 역시 초인적인 힘을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았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아버지가 자신과 부인(강훈의 어머니)이 관련된 상가 철거 관련 시위에 참가하던 중 부인이 다른 상인들과 더불어 연행이 되는 걸 보고 흥분한 나머지 폭주하여 그 경찰들에게 자신의 초능력을 사용한 파괴적인 공격을 퍼붓다가 요주의 진압 검거대상[* 과거에도 흥분하여 폭력을 써서 사람을 크게 다치게 하여 감옥에 갔다 온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 경찰 역시 그의 폭주를 보고 그의 신상명세를 파악하면서 이 전과사실을 알게 되어 대량의 인력을 쓴 것이다.]으로 찍혀 대량의 경찰인력에 포위 당해 잡힐 위기에 처했을 때, 잡혀가기 직전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기 위해 집으로 도주하였는데 이내 그를 잡으러 경찰들이 집으로 습격했고 그 경찰들은 집에 들어간 직후 문밖으로 나가떨어졌다. 그 경찰들과 함께 왔다가 문앞에서 이를 지켜본 민차장은 그것이 강훈의 아버지가 반항하면서 한 짓인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어린 강훈이 아버지를 잡으러 온 경찰들을 공격하여 날아간 것이었다. 또한 그런 어린 강훈을 오히려 더 공격하지 못하게 말린 것이 강훈의 아버지였다. [* 그리고 아버지는 자신의 능력을 물려받은 어린 강훈의 힘이 경찰 쪽에 주목되어 연루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강훈을 완전히 진정시키고 이내 스스로 혼자 경찰에게 잡혀갔다.] 강훈은 희수나 봉석처럼 이미 어릴때부터 자기 초능력인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정원고등학교는 '''초능력자 집합소'''다. * 이강훈까지 능력자로 확인되면서 '''이 학교에 뭔 초능력자가 이리 많아?'''라는 반응이었는데 15화를 통해 원래 그런 학교임이 밝혀진다. * 부친의 회상을 통해 대규모 폭력사건으로 전학을 받아주는 학교가 없던 희수를 딱 한 곳 받아준 곳이 정원고임이 확인된다. 즉, 정원고는 초능력자인 희수를 보호하기 위해 전학을 받아준 것이다. * 반장인 이강훈과 담임 선생님의 대화를 통해 '''담임 역시 이강훈이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정황상 희수나 봉석이 능력자인 것 역시 알고 있을 듯 하다. * 담임 선생님이 면담중 이강훈의 초인적 능력이 찍힌 동영상이 퍼지지 않게 조치했다고 언급했고, 그 직후 인터넷상의 동영상이 모조리 사라져버린다. '''이건 일개 학교 차원에서 조치할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넘어선 것이다'''. * 단순한 초능력자 집합소보다는 음지에서 일하기 위한 인재를 스카웃&양성하기 위한 선발시설에 가까운듯. 학생들에게 등급을 메기면서 요원으로 적합할지 체크하고 있었다. 일부러 뛰어난 학생을 배정시키는 듯하다. ---- 2부 관련. * 2부 시작인 프리퀄에서 봉석이와 희수 부친의 과거가 드러났는데 '''[[안기부]] 특수 요원'''으로 보인다. 봉석 부친의 첫 임무가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1987년 공중 폭발하는 여객기]]를 구하는 것이었는데 비행 능력으로 어떻게 따라잡았어도 공중에서 마땅한 대책도 없고 시간도 없어 임무에 실패하게 된다.[* 연도로 봐선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인 듯한데 그렇다면 극중 등장하는 기체의 도색은 오류다. 1987년에는 지금 보는 타입의 하늘색 도색을 채택하고 있었기 때문. 게다가 당시 사고기는 올림픽 도장을 채택하고 있었다. 극중 나타난 항공기 도색은 1983년에 일어난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당시의 모습이다.][* 그런데 007편이었어도 고증 오류. 당시 격추는 밤이었다.] 몇년 후 희수 아버지와 같이 안기부 본부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마무리. * 2부 2화 임무편에서는 봉석의 부모님이 어쩌다 만나게 되었는지가 드러난다. 프리퀄에서의 임무실패이후로 시간이 꽤 지난 상태로 보인다. 봉석의 모친 미현또한 탁월한 반사신경과 월등한 오감의 소유자이며 체력 외의 모든훈련에서 만점에 가까운 엘리트로서 2급요원판정을 받아 블랙이 되었으나 첫 임무에서 부상으로 오감 중 시각을 많이 잃고 화이트로 재배치되었고 현재 사무를 보고있다. 상부의 지시로 그와 가까운사이가 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미현에게 자신이 더이상 이 일을 하고싶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가까워졌다.(아직 상부에 그것은 보고하지 않았다) 또한 희수의 부친 또한 안기부에서 일하였으며 봉석의 부친을 선배라고 부른다. * 봉석의 아버지는 민차장을 인질로 잡고 또한 김미현에게 발포하여 적의를 드러냈다. 그러나 미리 희수의 부친의 몸을 날린 보호로 미수에 그치고 도망쳤다. 사실 이 행동은 미현이 추적당할것을 우려하여 고의로 한 행동이였고 희수의 부친도 계획을 어느정도 눈치채고 합을 맞춰준것이였다. 그후 희수의 아버지는 조직에 남고 미현과 도망쳐서 봉석을 낳게되는데... 조직의 감시가 여전하다는걸 안 봉석의 부친이 집앞의 조직원들에게 접근을 시도했다. * 아무리 초능력자들이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늙으면 능력도 약해진다. 장주원은 회복이 많이 느려졌고 이재만은 북한의 괴력능력자도 한번에 리타이어 시킬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싸움이 끝나고 난 뒤 많이 지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사실 때문에 남한 쪽에서 다음 세대를 준비해서 북한은 회유 또는 사살하기 위해 남한으로 내려온 것이라고 배재학이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