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빙 (문단 편집) ==== '''김종철''' ==== [[파일:UfHTibT.png]] 정원고 숙직실에 틀어박혀 있는 선생. 첫 등장부터 불 꺼진 숙직실 안에서 음침한 포스를 내더니 학교에 깔린 [[CCTV]]로 잠재 능력이 있는 학생들을 감시하고 있었다. 그걸로 김봉석의 비행 능력을 파악한 것도, 장희수가 다칠 뻔한 트랩을 설치했던 것도 이 인간의 소행. 그런데 처음엔 민 차장이 학교에 심어 놓고 최일환과 협력하거나 또는 최일환을 별도로 감시하는 역인 줄 알았는데 김덕윤이 데려온 이들과 예전부터 알고 함께 일했다는 게 밝혀졌다. 일단 북한 편으로 보이긴 한데 학교 한복판에 저 정도 감시 설비를 갖추긴 [[간첩]] 능력으로 어려운 걸 볼 때 민 차장과 김덕윤이 모종의 딜을 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래도 명색이 국정원에서 관리하는 학교 내에 감시 설비를 갖추고 감시할 정도라면 민차장의 지시로 최일환 선생을 감시함과 동시에 그 정보를 북한에 흘리는 일종의 이중간첩이었을 가능성도 있는 듯하다. 작중에 잠깐 나오는 학교 경비가[* 후속작 [[브릿지(웹툰)|브릿지]]에서 나오는 황지성 과장이다.] 민차장이 심은 사람이었다고 하는 것을 볼 때 이 사람 역시 민차장이 심었으되 그가 북한 출신임을 숨긴 위장간첩이거나 북한과 연관이 있는 고정간첩일 가능성이 제법 있어보인다.[* 작중 특별한 초능력을 보여주는 장면이 전혀 없다.] 후반부에는 장주원에게 창문으로 던져져 죽는다.[* 어찌보면 이 부분은 강풀 작가의 설정 오류라고 볼 수 있는데, 학교에서 죽은 북한 출신 인물들은 배제학, 박찬일, 김덕윤, 김종철로 총 4명이다. 그런데 무빙에서는 정준화가 떨어져 죽은 김덕윤을 내려다 보는 장면에서 같이 떨어져 죽은 이 사람의 시체는 등장하지도 않고 거기다가 후속작 [[브릿지(웹툰)|브릿지]]에서는 투신 자살한 사람이 1명(김덕윤)이라는 문유나 경사의 말이 나온다. [[박자기]] 역시 북한 인물들의 죽음을 본 예지몽에서 총에 맞아 죽은 2명(배제학, 박찬일)과 김덕윤의 죽음만 보았다고 말한다. 즉 던져져 죽은 게 '''맞다면''' 김덕윤과 같이 투신자살자로 취급을 당했어야 했는데 아예 그냥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한 셈. 알고 보니 이 사람도 초능력자라 살았다는 역대급 반전이 있을 수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