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빙 (문단 편집) ==== '''김덕윤''' ==== [[파일:2xuPjkK.png]] 정전된 정원고를 찾아온 일행의 리더 격인 중년 남자. [[실눈]]에 희미한 미소를 띄고 있는데 최일환에게 학생들의 기록이 담긴 NTDT 파일을 요구하지만 거부당하자 테스트를 하겠다며 일행들에게 지시를 내려 장희수와 이강훈을 공격하게 한다. 그의 정체는 '''북한의 초능력자 조직'''을 이끌던 사람. 1994년에 [[호위총국]] 단장으로 김일성의 침실 안에서 총을 들고 있을 정도로 신임 받는 위치였던 모양. 그러나 김두식의 비행 능력과 사격에 경비병력들이 모조리 털려버리고 본인도 왼손 검지를 잃고 김일성 경호에 실패하게 된다.[* 김두식이 직접 김일성을 죽이는 모습은 안 나왔다. 어차피 극중 김일성은 곧 숨 넘어 갈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 그 일 이후로 절치부심하여 1999년 겨울 북한의 초능력자들을 찾아 구성한 9472[* 김일성의 사망 날짜.]부대를 창설한다. 필요한 능력자를 찾기 위해선 희생자가 나는 건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걸로 봐선 민 차장 포지션일 듯. 갖가지 치졸한 방법을 동원하여 봉석이와 미현을 밀어붙이지만 장주원에 의해 실패하고 추락사 직전 왼손으로 겨우 창틀을 붙잡아 권용득에게 구해달라고 목숨을 구걸하지만 결국 믿었던 부하에게마저도 버려지면서 죽음을 맞는다.[* 힘이 없는 것도 있지만 왼손 손가락 하나가 모자라서 죽음에 박차를 가했다.] 인과응보인 셈. 근데 언론에는 어떻게 된 일인지 '''투신자살''' 한 것으로 알려진다.[* 후속작 브릿지 1화에서 여경과 선임의 대화에서 나온다. 단순 투신자살 사건이라든지 신원이 확보되지 않은 사람이라든지 등등.] 아마 유일한 목격자인 최일환이 투신한 줄 알고 그렇게 신고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