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법항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ooty_Bay.jpg]] 가시덤불 골짜기가 중저렙들이 처음으로 상대 진영과 본격적으로 마주치는 지역인 데다가 제3세력이 지배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PVP가 대단히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경비병들의 레벨이 높고 특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지만, 큰 도움은 못된다. 경비병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곳에 갈 일이 있다면 주의하자. 쥐도새도 모르게 죽는 수가 있다. 이런 식의 저렙학살이 오리지날때나 불타는 성전때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여기까지 온 시점에서 그만두게 만들어, [[진입장벽|신규 유저의 진입을 막고]] 와우를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으로 만드는 게 크게 영향을 주었다. 경비 NPC도 보호해줄 수 없고 저항도 할 수 없는 상대진영의 --변태-- 플레이어가 계속해서 공격해대는데 누가 게임을 계속 하려고 할까? 게다가 레벨이 회색으로 표시되는 상대진영 저렙 플레이어를 죽이면 아무 이득이 없다. 순전히 고렙 플레이어 한두명의 재미를 위해 수많은 저렙 신규유저들이 게임을 접게 만든 것이다. 대격변에서 무법항 전사들이 말도 안 될 정도로 엄청나게 강해진 건 이 때문이다. 대격변 이후야 아제로스에서도 날아다니니까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전히 저렙 학살은 문제다. 한 때 여관 앞에 얼라이언스 지역인 [[던 모로]]에 있는 인스턴스 던전 [[놈리건]]을 호드 유저들도 들어갈 수 있게 순간이동을 시켜주는 포탈이 있었는데, 이 순간이동 장치를 이용한 PK 동영상[* 저렙들을 학살한다. 재빨리 순간이동장치를 타고 놈리건으로 워프한다. 경비병들의 적대적 상태가 풀리기를 기다린다. 다시 무법항으로 귀환한다. → 무한반복.]이 화제가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놈리건 포탈은 무법항에서 좀 떨어진 호드 마을인 그롬골 주둔지로 옮겨진다. 그 외에도 주술사의 수면걷기 스킬, 드루이드의 물개 변신 등으로 저렙 유저를 죽인 후 바다로 빠르게 도망가서 경비를 따돌리며 저렙 학살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무법항 앞에 있는 고블린 석상은 [[리우데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의 패러디이며, 낚시 전문기술을 파는 노인네의 이름 헤밍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따온 것이다. [[리치 왕의 분노]]에서 추가된 '붉은해적단 제독'이란 칭호를 얻기위해선 붉은해적단의 평판을 올려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무법항 소속의 NPC를 죽여야 한다. 이 때문인지 무법항의 경비병들은 확장팩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해당 확장팩의 정예몹 수준으로 능력치가 상향조정되곤 한다. 물론 계속해서 칭호를 따기 위해 경비병들을 죽이는 유저들도 가끔씩 나온다. 그 과정에서 애먼 저렙이 희생되거나 업적 진행자가 퀘스트 NPC까지 죽여버리는 등 대민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경비병인 무법항 투사는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일년에 딱 하루 쉬면서 잠을 잔다.''' --신의 직장 [[관찰자 알갈론|누구]]와는 참 비교되는 중노동이다-- 어쨌거나 그 시간에 렙업하려던 중저렙들에겐 그야말로 헬. 그냥 일찍 잠이나 자면서 상쾌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자. 정 심심하다면 [[서부 몰락지대]]로 가서 와돋이를 보는 것도 좋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