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명사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파반느 1장에서 G.Bible 안에 있는 폴더 중 하나로 모모이가 Key를 케이라고 읽는 해프닝으로 첫등장했다. 삭제 직전의 상태여서 모모이의 게임기로 몸을 옮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블루아카이브 게임개발부 디비전.png|width=100%]]}}} || >데이터 복구율 98.00% >시스템 작동... >준비 완료. >프로그램을 설치......... >Divi:Sion... > >'''AL-1S... 아니...''' >'''아 리 스... 나의...''' >'''나의, 소중한............!@#$%$^&*(!@$!!''' >---- > - [[Key(블루 아카이브)|Key]] Vol.2 1장 마지막에 [[사이바 모모이]]의 게임기에 Divi:Sion 시스템이 복구되더니 '''인스톨'''된 모습으로 등장. [[텐도 아리스|아리스]]를 무언가[* "소중한.... @#~%^&!"로 표기되어 있어 파악 불가. 쿼티 자판 기준 '123454678912411'이다.]로 칭함과 동시에 아리스를 찾기 시작하면서 2편 1장의 스토리가 끝났다.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적대 세력)]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별 최종 보스)] >아리스⋯⋯? >그 이름은 [[게임개발부|당신들]]이 우리의 <왕녀>를 부르는 이름⋯⋯. ><왕녀>에게 이름은 필요 없습니다. 이름은 존재의 목적과 본질을 어지럽힙니다. > >(미도리: 무슨 소리야?! 넌 누군데! 아리스 쨩을 돌려줘!) > >저의 개체명은 . >[[텐도 아리스|왕녀]]의 존재 의무를 돕는 무명사제들이 남긴 수행자이며, 그녀가 대관해야 할 왕좌를 잇는 <[ruby(열쇠, ruby=Key)]>입니다. > >그녀는 <왕녀>이며, 저는 <열쇠>.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자 목적. > >지금, 우리를 방해하던 공격이 멈춘 것을 확인했습니다. > >'''지금부터 오류를 수정하고 [[아트라하시스의 방주|본디 있어야 할 왕좌]]로 <왕녀>를 인도하도록 하겠습니다.''' 2장 후반부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세계를 멸망시킬 목적으로 옥좌를 계승해 왕녀로 각성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에리두를 장악하려 하지만 정신세계에서 선생과 게임개발부가 아리스를 설득해 아리스가 왕녀와 키보토스의 마왕으로서의 역할을 거부하고 용사의 꿈을 이루겠다며 스스로 구현한 레일건으로 Key를 파괴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최종편에선 생존이 확인되었다. 모모이가 그랬던 것처럼 아리스도 그녀를 케이라고 부르면서 이제 자신은 열쇠로서의 존재 이유를 잃어 그리 불리는 것이라고 해석해 자신의 이름을 케이라고 인정하며 언젠가 자기 자신의 존재 이유와 마주하게 될 이제는 왕녀가 아닌 아리스의 앞날을 지켜보기로 한다. 최종편 3장에서 색채가 만들어낸 거짓 방주의 다차원 배리어를 뚫기 위해 자신들의 천적이 만들어낸 우주전함 우트나피쉬팀에서 아트라하시스의 방주에 탑승하는 것에 대해 그 곳(우트나피쉬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애원을 함과 동시에 방주의 배리어를 뚫기 위해 아트라하시스 프로토콜을 가동할 각오를 하려는 아리스를 뜯어말린다. 이유는 우트나피쉬팀 부작용을 전부 선생이 받고 있어서 아리스에게 큰 문제는 없었으나 만약 아리스가 아트라하시스 프로토콜을 발동하면 타겟이 되어 목숨을 잃게 되기 때문이었다. 그런 자신에게 찾아온 아리스는 케이의 입장을 이해하려 들지 않은 것과 제대로 마주보지 않으려 한 것에 대해 사죄하며 용사로써 모두를 구하기 위해 각오했고 거기엔 케이 역시 포함된단 말에 깊은 충격을 받게 된다. 결국 케이는 아리스의 부탁을 받아들이며 아리스를 도와 이름없는 왕녀의 힘을 개방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G_CS_S1Final_30_3.jpg|width=100%]]}}} || >케이: 아리스⋯⋯. >아리스: 안녕. 케이⋯⋯. 이걸로 아리스는⋯⋯. ⋯⋯미안합니다. >케이: ⋯⋯왕녀여. 당신은⋯⋯ 그 힘을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 당신이라는 존재가 사라질지도 모르는데도⋯⋯. 목숨이 사라질지도 모르는데도⋯⋯. >케이: [[용사|저를,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건가요⋯⋯]]. 그게 바로 [[용기]]⋯⋯ 그게 바로 [[용사]]라는 건가요⋯⋯? 그러나 아리스를 죽이려 드는 우트나피쉬팀을 무리하게 새로운 방주로 만든 탓에 아리스는 모두를 구한 뒤 심층세계에서 힘을 소진하여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까지 간다. >???: <<<나의 소중한⋯⋯⋯ □□여.>>> >'''케이''': <<<나의 소중한⋯⋯⋯ '''아리스'''>>> 아리스의 이런 모습을 본 케이는 아트라하시스의 슈퍼노바를 만들 때 자신도 아리스를 소중히 여김을 깨달았고 아리스를 살리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G_CS_S1Final_30_4.jpg|width=100%]]}}} || >케이: ⋯⋯아뇨. 당신은 사라지면 안 됩니다. 그건 싫습니다. >케이: ⋯⋯.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죽지 않습니다. 그렇게 두지 않습니다. >케이: 사라지는 건 용사가 아니라 세상을 멸망시키는 도구여야 합니다. 그게 맞습니다. 그러니 당신은⋯⋯. >케이: ⋯⋯이걸로 괜찮을 거예요. > >케이: {{{-2 그리고⋯⋯}}} >케이: {{{-2 ⋯⋯저에게 사과하지 말아 주세요.}}} > >아리스: 케이⋯⋯.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G_CS_S1Final_32.jpg|width=100%]]}}} || 자신도 아리스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음을 깨달은 케이는 "용사인 아리스보다 세계를 파멸시키는 자신이 사라져야 합니다."고 말하며 우트나피쉬팀의 소멸 대상을 자신으로 바꿈으로써 아리스 대신 소멸하게 된다. 최종편 후, Divi:SION을 다운로드받았던 모모이의 게임기에 아무 이유없이 '''Kei.sav'''라는 2kb 가량의 파일이 생겨나면서 향후 재등장 떡밥이 던져졌다.[* '''Key'''.sav가 아닌 Kei.sav라서 케이로써의 정체성을 확립한 상태의 세이브 파일인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SAV는 실제로도 애뮬레이터 세이브 파일명에 쓰이는 확장자다. 또한 해당 장면에서 나오는 BGM이 Pixel Time에서 Rolling beat로 전개되는데, 이는 게임 외적으론 게임 개발부의 일상에서 변화가 일어났던 [[https://youtu.be/VJCMLqG3l-Q?si=tus2In3RCwgoUcQj|파반느 2편의 예고 PV]]에서 사용된만큼 파반느편의 연장선이란 연출로 볼 수 있다.] 이를 초현상의 일종이라고 생각한 히마리가 비트 단위로 조사해 봤지만 내용물을 이해할 수는 없었고 일단 아리스가 케이가 사라지는 꿈에서 스쳐지나가듯 보았던 모습을 따라 만들어 케이라고 이름붙인 작은 로봇에 이 데이터 파일을 넣어둔다. 소소하게 헤일로처럼 생긴 고리를 달아둔 것은 덤. 이후 케이는 [[텐도 아리스/메이드|메이드복 아리스]]의 빗자루에 달린 형태로 등장하며 EX스킬에선 표정이 변하는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등장은 그리 많지 않지만 왕녀에게 정중히 대하는 태도와 존댓말 캐릭터라는 캐릭터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별개의 캐릭터로 실장을 기원하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일러가 눈의 색깔만 다르고 아리스와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실장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의견도 많다. 반대로 쌍둥이인 모모이 & 미도리 자매처럼 [[팔레트 스왑]]만 해주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케이라는 이름이 나오기 전까지 불린 키짱이라는 애칭도 있었다. 결국 최종편에서 자신도 아리스를 소중히 여겼음을 깨닫고는 왕녀를 대신하여 희생하면서 애도를 표하는 유저들도 생겼다. 다만 2주년 기념 [[키보토스 라이브]]에서 개발진 코멘터리를 통해 1학년 호시노의 실장 떡밥, 케이의 부활 떡밥이 암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