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림 (문단 편집) === 무림과 [[중국사]] === 물론 실제 역사에선 [[픽션|내공을 이용한 무공이 없으므로 이야기 속의 무림은 제대로 성립되지 못했다.]] 청나라 초기에 조정에 의해 제대로 저항 한번 못해본 채 한차례 갈려나가고, [[의화단의 난]] 때는 [[일본 제국|서]][[미국|구]] [[독일 제국|열]][[영국|강]] [[프랑스|군]][[이탈리아 왕국|대]]에 정부와 함께 ~~사이좋게~~ 갈려나갔으며 [[문화대혁명]] 때 역시 [[홍위병]]들한테 완벽하게 개박살났다. 원래 국가가 제대로 나서면 웬만한 폭력집단은 [[데꿀멍]]하고 갈려나가는 게 맞는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는 나라는 폭력집단이 정부조차 제어할 수 없는 [[군벌]]로 득세했거나 정부가 폭력집단 하나를 제대로 통제할 수 없다는 뜻으로 이미 [[국가 막장 테크]]를 탄 셈이다. 실질적으로 [[구파일방]]과 [[정사대전]]의 탈역사적 배경을 만들어낸 [[와룡생]] 같은 경우는 1930년대 중국본토 출신으로 정부 붕괴로 인한 각지의 [[군벌시대]] 통치,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공산당]]의 대립을 겪었다. 따라서 무림에서 묘사되는 국가의 부재 역시 온전히 비현실적인 상황이라기보다는 역사적으로 있었던 중국 사회의 또 다른 ~~[[막장]]~~ 측면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중국은 치안이 그리 좋지 않아 [[대륙의 기상]]스럽게 '''수백~수천 명''' 규모의 [[크고 아름다운]](?) [[계투]]는 근현대 시대에도 벌어지는 경우가 드물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니 말이다. 그러니까 무협지에서 조정과 무림이 상호불가침을 맺는건 '''땅이 너무 넓어서 행정력 부족'''으로 봐주는 거거나 '''[[난세|진짜 나라가]] [[군웅할거|망하는 중]]'''이거나 둘 중 하나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