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등산 (문단 편집) == 무등산 접근 경로 == * [[https://blog.naver.com/sskids0912/221226520162|무등산 시내버스 여행]]: 광천터미널~화순읍~묘치재~화순적벽입구~인계리~무동~무등산국림공원 담양지소~소쇄원~광주호 생태원~충장사~원효사~무등파크멘션~지산유원지~법원~증심사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등산 루트로는 '증심사 출발'과 '원효사 출발' 둘로 나뉘어진다. * 증심사 주차장 출발 루트: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가장 쉬운 루트이다. 증심사를 종점으로 하는 [[광주광역시 시내버스]]가 상당수 있으며 그 외에도 광주 1호선의 [[학동·증심사입구역]]을 통해서 접근하는 경우 이 역 인근 버스 정류소에서 증심사 행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비교적 낮은 지역에서 출발하는만큼 등산로가 상당히 길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등산로는 여러개 있어서 길이가 짧은 등산로를 택한다면 원효사 출발 루트 못지않게 단거리로 주파할 수 있다. [[소태역]]에서 출발하는 루트는 3가지가 있는데 소태역 3번 출구→무등중학교→지원정수장→법현사→팔각정→장군봉→마집봉[* 3.6㎞ 구간으로 2시간 정도 소요]이나 소태역 4번 출구→대명아파트→삼태경로당→바람봉→매봉→탑봉→마집봉[* 4.0㎞ 구간으로 2시간 10분], 마집봉→소태제→신진자동차학원→소태역 4번 출구[* 3.5㎞ 구간으로 1시간30분 정도 소요] 구간 등이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091124066300054|기사]] * 원효사 출발 루트: 비교적 다양한 대중교통 접근법을 갖춘 증심사 루트와 달리 원효사 루트의 대중교통 접근법은 [[광주 버스 1187]]이 유일하다. 무등산 깊숙히 들어가는만큼 증심사 출발 루트에 비해서 비교적 힘을 덜 들이고 등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산수오거리부터 원효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산악회 버스 대절로 오는 경우 다수의 버스들이 원효사 기점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1187을 타고 가다보면 산을 올라간지 얼마 못가서 전망대가 있는데 광주 시내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구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단 식당이기 때문에 캔음료나 차 등을 주문해야 한다. 건물은 매우 낡은 편. 시외에서 자가용을 통해 오는 경우 [[광주제2순환도로]]를 통해 [[학운IC|학운 나들목]](증심사 루트)과 [[두암IC|두암 나들목]](원효사 루트. 약간 우회함) 등으로 빠져서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다. 그 외에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루트로 [[화순군]] 이서면 쪽을 통해 등산하는 루트가 있지만, 대중교통이 잘 오는 동네가 아닌지라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 하지만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http://blog.naver.com/sotdol?Redirect=Log&logNo=150161139191|무등산 순환버스]]를 통해 화순 이서면과 수만리 쪽으로 무등산에 접근할 수도 있다. 2014년 5월 3일을 기준으로 화순 군내버스 215번이 무등산탐방순환버스라는 이름으로 11월 30일까지 운영했었다. 지금은 폐선. 만연산[* 화순군에 있는 산. 668m.]을 통해서 왔다면 수만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 장불재에 오를 수 있는 코스는 두 가지 코스로 나뉘는데, 첫 번째 코스는 중머리재를 거쳐 장불재에 등반. 두 번째 코스는 바로 장불재로 등반하는 코스가 있다. 전자의 경우 중머리재까지 2.2km에 중머리재에서 장불재까지는 0.9km를 등반해야되고 후자의 경우에는 1.4km를 등반해야된다. 굳이 전자를 통해서 가는 이유는 후자의 코스가 무등산 코스 중에서는 꽤 힘든 편이라[* 돌계단이 등반 코스의 90%를 차지한다. 이후 0.5km 정도부터는 서서히 돌계단이 아닌 길이 나오기는 하지만 돌계단을 등반하느라 체력이 꽤나 소요될 것을 감안하면 이것도 힘들다.] 일부러 중머리재를 통해서 가는 코스를 밟는 사람들도 있다. 만연산을 통해 서석대까지 등반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시간 정도. 쉬면서 천천히 간다면 7시간 정도 소요될 수도 있다.[* 만연산 정상에서 중머리재를 거치지 않는 장불재까지 거리가 4.8km 정도 된다. 중머리재를 거쳐서 간다면 길 자체는 더 편하지만 당연히 이 경우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니 참고하자.] 도보를 좋아하는 트래커들이 무등산으로 온다면 2011년 복원된 무등산 옛길[* 산수동~원효사~서석대~담양 구간]을 통해 등산하는 경로를 추천한다. 과거 선조들이 무등산 서석대까지 등산하는데 이용했던 구간을 복원한 것으로 오랜 세월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아 생태계적으로도 잘 보존되어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등산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관광으로 둘러볼 목적이라면 지산유원지 쪽으로 가서 리프트와 모노레일을 이용해도 된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만큼 덜 걷는다. 이 루트는 향로봉의 팔각정까지 올라갈 수 있다. 또한 리프트만 타고 올라가서 등산로를 타고 다른 곳으로 내려가는 것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