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무당마검 (문단 편집) === [[무당파(한백무림서)|무당파]]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무당파, version=149)] 무당산 자체가 이미 도가의 중지로 유래가 깊은 곳이었고 장삼봉 대에 이르러 무당파를 창건하게 된다. 작품에서 장삼봉은 [[사패]] 전대의 천하제일인[* 철위강의 스승 [[무제]]가 반초차로 이겼다곤 하지만 인품에서 반초차로 뒤졌다고 패배를 시인한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철저하게 세속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은거했다.]으로 묘사된다. 장삼풍의 무공을 이은 직계제자 [[허공진인]]은 무신이라 불리며, 그 제자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은 이십대의 나이에 구파 장로와 동수를 이룬다.[* 배분으로 따진다면 명경역시 구파의 장로급이다.] 장삼풍 이후 허자 항렬 아래 [[현양진인]]이 장문인으로 있으며 민초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황제 저리가라 할 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황제가 군림한다면 무당은 민초와 함께 숨쉰다는 정도? 무당마검의 배경 상 명은 이제 막 영락제의 치세가 시작되는 시기[* 연왕으로 난을 일으키고 2년의 내전을 종식시키며 명실상부한 황위에 오른 후, 실권을 장악하기 위한 대폭적인 --숙청--인사조치 직후의 시점]로 최소한 호북성[* 좀 더 넓게 잡으면 안휘성까지]에서는 황제보다도 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고 무당파가 야욕수준으로 황제에게 반기를 들려 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세속적인 욕망과는 동떨어진 모습으로 그려진다. 황제의 어명이 있기 전까지 무당파는 농사 지어 먹고 산다. 막말로 '''가난하다'''.. 물론 이 동네 도사님들은 감히 주치, 주치하며 황제의 이름을 입에 올리곤 하는 대인배들.] 영락제는 이러한 무당파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 정치적 영향력[* 천검 천화진인이 삐진 이유중 하나.]과 재력을 주어 무당파의 영향력을 등에 업음과 동시에 신진제자들을 종군[* 다섯은 원나라 북벌로, 나머지 다섯은 남해 왜구 토벌로. 명경 일행은 처음엔 북으로, 돌아와서는 이내 남으로 떠난다.]시키는 대가를 얻어낸다. 결과적으로 무당파는 물질적인 부흥을 얻기는 했으나 이전만큼의 현기는 간직할 수 없었다. 대무당파로 발전하기는 하였으되 이전만큼의 민심을 얻지는 못하는 듯.[* 허나 나중에는 북벌과 왜구 토벌에서 돌아온 이들과, 특히 무당마검 명경의 영향으로 문파가 커진만큼, 다시 현기를 되찾았다는 간접적 표현이 나온다.]그래도 명성이든 무공이든 구파의 수위급인 것은 확고하다. 진천이 평가하기로는 무당마검에서 영락제의 거래가 들어오기 전에도 팔황에 댈만한 카드로 허트리오와 현양 및 현음을 꼽았다.[* 잠재력 역시 발군이지만 팔황이 이미 잠재력을 개화해낸 것에 비하면 늦다고 여겨 진천이 인위적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한다.] * 허(虛)자 항렬 - [[장삼풍]] 직계 * [[허도진인]] - 장삼풍의 술맥을 계승하였다. 대사형격. 현도진인의 사부로서 [[단리림]]에겐 사조격이 된다. * 허상진인 - 전대 장문인. 도맥을 계승하였다. 현 장문인 [[현양진인]]의 사부. 작중 등장은 딱 1번으로 조홍이 칙명을 들고 왔을때 현양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뿐이다. 허트리오 중에서도 현재까진 가장 공기. * [[허공진인]] - 장삼풍의 무맥을 계승하였다.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의 사부이자 무당의 간판.[* 간판이긴 한데 딱히 활약상이 그려지진 않는다. 작중 명경과 행보가 거의 교차하지 않는다. 환신전(가제)에서 주요 등장인물로 나온다고 한다.] 일반 무림인들에게는 천하제일고수로 취급받는다. * 장문인 항렬[* 특별히 일치된 돌림자가 없어 이렇게 표기한다. 다만 장문인인 현양진인과 현음진인, 현도진인은 현자 항렬로 보이기도 하지만....] * 장문인 [[현양진인]] - 현 장문인. 장일도, 양충, 금정, 금진, 이소의 사부. * 현음진인 - 이름만 등장. 장문과 동자배이며 [[진천(한백무림서)|진천]]이 무당의 힘이라고 언급했다. * 현도진인 - 현음진인과 마찬가지로 언급은 되지만 등장한적이 한번도 없다. 무당산에서 내려간 시기가 교룡승천과 겹치는 것을 보아 [[허공진인]]과 함께 환신전에서 다시 한번 나올 확률이 크다. [[단리림]]의 사부. * 탁무진인(拓武眞人) - [[악도군]]의 사부. 젊은 시절 강호를 주유했으며 덕분에 무당파 도사들 중에서도 견문이 넓다고 한다. 성격도 호방한 편. * 진양진인 - [[곽준(한백무림서)|곽준]]의 사부. 성격이 쾌활하며 장난을 즐기지만 핵심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면도 가지고 있다. 곽준이 누구를 닮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그만큼 곽준을 아꼈던지 명경 일행이 종군에서 귀환하고 곽준의 죽음을 알게 되자 사형인 [[현양진인]]에게 울분을 토하며 은거한다. 본산이 습격당하는 와중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정도. 그래도 무당마검 끝에 [[단리림]]이 무당으로 귀환함과 동시에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이 남해에서 구했던 [[조태빈]]을 데려오자 은거를 풀고 그를 제자로 삼는다. * 조양진인(照陽眞人) - [[석조경]]의 사부. 석조경의 사부인만큼 학식에 조예가 깊은 편이다. * 승양진인 - 작품 초반에 강호를 주유하고 있다가 진무각 제자들이 종군한 직후 무당산으로 돌아왔다. 무당파로 돌아온 후에 2대 제자들을 주로 가르치는것으로 묘사된다. 직전제자가 없기 때문인지 2대 제자들에게 더욱 마음을 쏟았고 그 때문에 명경을 비롯한 귀환제자들과의 사이가 살짝 벌어지기도 했으나 무당습격 때 오해를 푼다. * 진무각 제자 - 후에 무당파가 체계를 갖출 때 1대 제자로 명명된다. * 명경 - 작중에선 진무각 제자로 나온다. 하지만 허공진인의 직전제자라 실제 항렬로 따진다면 장로들과 동급. 파문당했다. * 장일도 - 명경을 제외한 1대 제자들 중에서도 대사형. 현양진인의 첫째 제자라 그런듯하다. 다만 항렬면에서 전혀 빡빡하지 않은 무당파인지라 그냥 사문의 대사형이라기보단 집안의 큰형님 취급이다. 남자다운 얼굴과 시원한 성격을 가졌으며 무력도 그 아수라장을 헤쳐온 악도군과 비견될만할 정도. 명경마저도 곽준이 살아있었다면 모를까, 다음대 장문인은 장일도라고 확신하는 언급이 있다. * 양충 - 곰같이 커다란 체구에 의외의 섬세함을 가졌다고 언급된다. 장일도보다 1살 아래. * [[곽준(한백무림서)|곽준]] * [[악도군]] * [[석조경]] * 금진 - 금정의 형. * [[단리림]] * 금정 - 금진의 동생. 형인 금진과 닮은 날카로운 눈매에 매우 잘생긴 외모라고 언급된다. 남해 왜구 토벌 막바지에 남해 보타암에 지원을 요청하러 갔다. * 이소 - 아소라는 아명을 가지고 있으며 무당오검의 막내 포지션. * 2대 제자 * 서문범 * 공릉 * 무당파 식객 * 휘영선생 - 무당제자들을 문필을 맡고있는 글선생. 무당산에 감화되어 눌러앉은 뛰어난 문인이다. 진양진인과는 서로 상큼하게 욕지거리를 주고받을 정도고 다른 장로들과도 친분이 깊다. 제자들의 종군 이후 이루어진 황실의 막무가내 지원에 무당이 질식하거나 변질되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애를 쓴다.[* 오랜 관직의 인연까지 끄집어내어 벽암 선생을 무당산으로 불러왔다고 한다.] 변화된 무당에 적응하지 못하는 명경을 찾아와 조언과 당부를 건내며 흔들리던 명경의 마음을 다잡아준다. * [[북풍단]][* 공식적으로 무당 소속이 아닌 별개의 조직이다.] * 북풍마후 [[모용청]] * 북풍일도 [[적봉]] * 대룡 - 북풍단 최초 멤버. 즉, 북로원정군 중 처음으로 명경에게 무공을 가르쳐 달라고 달라붙은 인물이다. 타고난 힘이 장사라서 비호와 처음 싸웠을 때 비호의 발차기를 전통으로 맞고도 비호를 땅에 매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목을 잡아 매치는 와중에 얼굴을 걷어차여 바닥에 주저앉게 된다.] 명경 일행을 따라 중원으로 돌아간 비호나 주전 등과 달리 다른 몇몇의 무군들과 함께 몽고 잔당 토벌에 남기로 결정했으며 명경 일행과 함께 하며 세운 공을 인정받았는지 중원으로 돌아가는 명경 일행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에서는 장수 차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이후 명경이 모용청을 납치해 도주할 때 다시 등장한다. * 비호 - 상의 앞섶을 풀어헤친 방만한 차림에 빡빡머리에 검을 사용한다. 대룡 이후 두 번째로 명경에게 달라붙은 인물이지만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명경에게 꽤나 머뭇거리며 말을 거는 태도에서 숫기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검을 배워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꽤나 어쩔 줄 몰라하던 것과[* 명경은 이 모습을 보면서 과거 자신의 스승님은 어떠했을지를 떠올린다.] 달리 한성깔 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눈치도 빨라 명경이 검을 가르쳐 주기 위해 적당한 길이의 나무 막대기를 구해오라고 했을 때 어차피 바로 진검을 잡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준비해 온 막대기를 꺼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작중에서도 최고의 명경 빠돌이로 묘사되며, 단독으로 왜장과의 전투씬도 있는 등 북풍단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한다. 별호가 무려 광검(狂劍). 광비호(狂飛虎)라고도 불린다. 성격을 알 만하다. 허공진인의 장난에 넘어가 냅다 검을 날리기도(...) 했다고. 허공진인이 명경의 사부라는 것을 알자 바로 고개를 숙였다고 한다. * 고혁 -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다가온 캐릭터. 명경과 모용청 간의 일생지약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후에 철기맹과의 싸움 중 오칠, 맹건과 함께 신장귀의 출현으로 죽게된다. * 진표 - 천잠비룡포에서 한번 등장해서 내력마의 존재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개방 장로 왕구악이 장난을 치자 한 대사인 "벨까요? 이 거지." 라는 대사는 한백갤에서 꽤나 인상깊은 대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주전 - 중원으로 돌아온 후 장백산에서 모아둔 자금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모은 돈으로 무당산 아래에서 운영중이던 마장을 통째로 인수하고는 이름을 주가마장으로 마꿔 운영하고 있던 것으로 나오며, 중원으로 귀향한 북풍단 중 누구보다 가장 먼저 무당산의 인원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마장을 운영하면서도 무공 연마를 게을리 하지 않았는지 오히려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보다 더욱 연마되었다고 나오며 의외로 천잠비룡포에서도 금벽진인의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 전상 * 왕오산 - 조홍과 함께 군으로 들어섰다. 아마도 조홍의 호위장을 맡고 있는 듯. 사용하는 무기는 언월도로 왠지 모르게 관우나 허저정도의 느낌을 주었지만 둘 다 천잠비룡포에서 나왔다.(...) * 오칠 * 맹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