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능 (문단 편집) === 높은 사람이 무능한 경우 === * 이 문서의 본문은 [[무능력한 상사]]이다. 상관이 무능하면 부하가 고생한다. [[독일군]]의 [[쿠르트 폰하머슈타인에크보르트]] [[상급대장]] (Kurt von Hammerstein-Equord)이 1933년에 출판한 지휘교범 (''Truppenführung'')에 쓰인 격언이 알려져 있다. >"Ich unterscheide vier Arten. Es gibt kluge, fleißige, dumme und faule Offiziere. Meist treffen zwei Eigenschaften zusammen. Die einen sind klug und fleißig, die müssen in den Generalstab. Die nächsten sind dumm und faul; sie machen in jeder Armee 90% aus und sind für Routineaufgaben geeignet. Wer klug ist und gleichzeitig faul, qualifiziert sich für die höchsten Führungsaufgaben, denn er bringt die geistige Klarheit und die Nervenstärke für schwere Entscheidungen mit. Hüten muss man sich vor dem, der gleichzeitig dumm und fleißig ist; dem darf man keine Verantwortung übertragen, denn er wird immer nur Unheil anrichten." >(나는 장교들을 영리하고, 게으르고, 근면하고, 멍청한 네 부류로 나눈다. 대부분은 이중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리하고 근면한 자들은 고급 참모 역할에 적합하다. 멍청하고 게으른 놈들은 전 세계 군대의 90%를 차지하는데, 이런 놈들은 정해진 일이나 시키면 된다. 영리하고 게으른 녀석들은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으므로 최고 지휘관으로 좋다. 하지만 멍청하고 부지런한 놈들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http://nestofpnix.egloos.com/4402657|출처]] 상관이 일본군의 [[무다구치 렌야]]나 [[츠지 마사노부]] 정도까지 무능해버리면 부하들이 고생하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로 생존에 큰 문제가 생긴다([[203고지]], [[과달카날 전투]], [[임팔 작전]]).''' 현실적으로 보자면 적어도 '''[[교만|높은 자리에 있는 자의 무능]]은 죄가 맞다.''' 애초에 그렇게 무능한데 어떻게 높은 자리에 올라갔는지부터 생각해 보면 백이면 백 부정한 방법을 썼기 때문이며 ([[삼대오물]]과 [[삼간사우]]가 훌륭한 예시) 결과적으로 '''무능한 지휘관이 부지런하면 큰 재앙의 씨앗이 된다.''' 유능한 지휘관도 시꺼먼 꿍꿍이를 품으면 [[하극상|더 큰 재앙의 씨앗]]이 되지만. 무능한 지휘관은 시꺼먼 꿍꿍이가 있을때는 물론, 반대로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할때도 자신의 의도와 달리 조직에 해를 끼친다. 이는 군대 뿐만이 아니라 직장, 병원 조직, 체육대학, 심지어 집안이나 가정에서도 이런 사람이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아랫사람에게는 재앙이 된다.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다른 사람[* 말 많은 대통령직을 예로 들 경우, 가깝게는 보좌관, 멀게는 야당의 당수.]의 의견도 받아들여야 한다. 이 때문에 [[리더십|지도력]](이 역시 하나의 능력이다)을 갖추지 못한 정치인은 상술한 무능한 지휘관만큼이나 큰 문제를 일으킨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치인이 실무를 아예 몰라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같은 지도력을 갖추더라도 현장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이다. [[삼국지]]의 [[황조]]와 [[조진]]처럼 가끔 세간의 인식과 달리 실제 기록에선 무능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인물들이 있다. 주로 능력은 뛰어났지만 패배한지라 승자에 의해 과거 기록이 폄하되었거나, 아니면 같은 시기에 더 뛰어난 사람이 있었던지라 묻혔던 경우가 그러하다. [[한고제]] 유방도 그러한데, 항우 체제 이전에 이미 초나라 세력에서 이미 실세로 올라가는 친화력을 보여줬으며, 대 항우 전략의 최대 난관이었던 항우를 몇년간 막아내야 한다는 부분을 스스로 맡아서 실현시켜 초나라 세력을 붕괴시켰다. 이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인재의 발탁과 작전 수정이 숱하게 있었고 이 중 무엇 하나 틀린 게 없었다. 더불어 무능한 윗사람에게는 그에게 아부하고 비위를 맞추며 떡고물이라도 얻어먹으려는 [[간신]]들이 생기게 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