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녀도(소설) (문단 편집) == 기타 == * 해당 소설의 무대가 [[경상북도]] [[경주시]]인 만큼 여민촌 혹은 잡성촌의 무대는 [[김동리]]의 고향마을인 성건동을 소재로 하였다. 단 성건동은 전형적인 평지 동네이지만 형산강 건너 야트막한 언덕이 있는 동네이다. 또한 작중 모화가 빠져 죽은 소 또한 근방에 존재하는데, 해당 작품에 나오는 예기소는 또한 애기(청수)소, 금장소[* 행정구역상 현곡면 금장리에 위치하므로]라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신라 때 금장대에서 궁녀 둘이 떨어진 적도 있고, 경주에선 깊기로 소문나 물귀신이 있다 하여 절대 그 부근에선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2012년에 소 위 언덕에 금장대를 복원하였다. * 주인공의 이름인 모화는 '모화에서 와서 모화라고 부른다'는 서술처럼 실제 이름이 아닌 마을 이름이다. 실제로 [[경주시]] [[외동읍]]에 모화리가 있고 기차가 서지는 않지만 [[모화역]]이라는 기차역도 있다. 한자도 毛火로 동일하다. * 본 작품의 제목과 같은 이름의 무녀도라는 고군산군도에 속한 섬이 있으나, 작품과 연관성은 전혀없는 섬이다. * 작품 속 [[성경]] 구절 인용에 약간의 오류가 있다. >한참 동안 고개를 수그리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던 욱이는, 고개를 들어 그 어머니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며, >"오마니, 이것 보시오. 마태복음 제9장 35절이올시다. 저희가 나갈 때에 사귀 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다려오매, 사귀가 쫓겨나니 벙어리가 말하거늘……." 위 구절은 실제로는 마태복음 제9장 32~33절에 등장한다. 개역개정 기준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후략)", 개역한글 기준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후략)". 예전 소설이라 그런지 소설의 인용문은 더 오래된 역본인 개역한글판에 가깝다. * 김동리의 고향인 [[경주시]]에서는 여우를 예수라고 하며 기독교의 [[예수]]와 동음이의어인데, 그가 이와 관련된 사건을 겪은 것이 [[http://www.srbsm.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533&part_idx=327|창작 배경]]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