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냑 (문단 편집) == 무늬&무향 == || [[파일:attachment/MuH.jpg|width=300]] || [[파일:attachment/MuN.jpg|width=425]] || || 무향 || 무늬 || 무냑이 자신의 오염 정화를 위해 만든 정신체. 49화에서 처음 등장. 55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56화에서는 자신의 정체는 자신과 리옌나스와 나눈 감정 중 무늬는 자신을 살리는 부분이며, 무향은 자신을 죽이는 부분이다. 점점 강해지는 무향을 막기 위해[* 무향이 계속 강해지면 무늬는 사라지고 기생자가 되어버린다.] [[레아나 포르테|레아나]]와 같이 동행할 것을 요청했고, 베로에게 들어가 준비가 될 때까지 수면 상태에 들어갔다. 용주의 조각이기 때문에 베로 같은 작은 환수로도 커버가 가능하고, 또한 수면 상태에 들어가면 베로는 평소 모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다. 둘의 등장으로 인해 기생체를 찾아보겠다는 레아나의 목적은 달성되지 못했으며,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엑스트라 에피소드인 '[[웨스트 스트라빈|스트라빈]]' 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리옌나스는 '''[[뢴칸트 프리하노프 파헬|파헬 1세]]'''였던 것 같다. 다만 파헬 1세가 무냑을 발견한 건 무냑이 테레의 미궁에 칩거한 이후, 즉 역린으로 리옌나스를 내친 이후이기 때문에 파헬 1세는 무냑이 정신오염을 막기 위해 새로 들인 리옌나스라고 보는 편이 나을 듯. 베로의 안에 들어가서 레아나를 따라오던 도중 왕도 홀란에서 무냑의 현신을 보고 그녀와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레아나에게 말했으나, 리이할트에 의해 무냑과 다시 하나가 되기는 커녕 레아나와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도르튼에서 [[타시아 로챠드]]의 습격으로 잠시 감시에서 떨어진 사이에 베로를 통해 레아나와 합류하는 데 성공했으며, 그릇이 부서져 죽어가는 레아나를 혼잡이새로 변화한 베로와 함께 살리기 위해 노력하던 도중 우연히 협곡으로 들어선 [[리이할트]]와 만나게 되었다. 시체가 되어버린 레아나를 보고 안쓰러운 표정을 짓는 리이할트에게 "예쁘지?"라는 말 한 마디로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리이할트가 놀랍도록 튼튼한 것을 이용해서 그의 생명력 일부를 레아나에게 전해주어 그녀를 다시 카이락에게 데려다 줄 것을 제안했다. [[에른 로챠드|타락해버린]] [[라흐타녹스|어둠]]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가 인간의 틈에 섞여들어 무냑의 아들에게 악의를 선물했다고 말하며, 아직 카이락은 완전해지지 않았으니 기회가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리이할트가 제안을 받아들인 뒤 힘이 다했는지 계속 용주 파편에 들어가 있던 상태였다가, 9부 대평원에서 파헬 1세와 동행 중이던 무냑을 발견하고 본능적으로 무향이 먼저 튀어나왔다가 분노한 파헬 1세의 일격에 맞고 이를 오해하여 레아나가 사형선고를 받는 계기가 되었다. 무늬의 말에 의하면 파헬 1세는 무냑을 숭배하는 수준으로 사랑하고 있기에, 무냑을 죽이는 부분인 무향의 존재 자체를 용납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분류:바람이 머무는 난/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