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기대여법 (문단 편집) == 추축국의 상황 == 추축국의 큰형님인 독일 역시 동맹국의 지원을 받았다. 원유 30% 이상을 루마니아에서 받았으며, 자잘한 전차부품의 최소 30% 이상을 헝가리로부터 공급받았고, 강철과 같은 물품들의 1/3을 노르웨이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리고 독일의 동계장비는 전쟁 내내 핀란드에서 몽땅 공급했다. 왜 독일이 북유럽으로 올라갔겠는가. 보급선의 경우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이탈리아 해군이 죽어라 노력해 준 덕분에 수월한 보급이 이루어졌으며, 독소전쟁 초기 독일의 보급선은 동맹국들이 피와 살을 깎는 고통을 겪으며 보호해주고 있었다. 독일이 동맹국의 원조가 없었으면 유고슬라비아 빨치산에게도 패전했을 거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일본은 독일/이탈리아와 멀리 떨어져 있고, [[제해권]]도 연합군이 잡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에게 보급을 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라프 체펠린]]을 양도받으려고 했을 때는 독일이 주긴 하겠는데 알아서 가져가라는 식으로 나와서 어떻게 가져올까 머리를 굴리다 결국 포기했고, [[6호 전차 티거|티거]], 5호 전차 판터, 3호 전차 J1형, 그리고 3호 전차 N형을 구입하려 했을 때도 가져올 방법이 없어서 이미 계산까지 끝내 놓고 (독일에게 다시 대여해 준다라는 명목으로 돈을 일부만 도로 받아낸 뒤) 포기했다. 그래도 아주 실패했던 것은 아니어서, Bf 109 E-7, Fw 190 A-5, Ju 87 완성품과 Ju 88, He 162, Me 262, Me 163의 엔진과 설계도 등 전투기 몇 대와 총기류 한줌, 판처파우스트, 판처슈렉, 흡착지뢰,[* 복제에 실패해서 [[자돌폭뢰|대전차삼지창]]으로 사용되었다.] '''산화우라늄'''을 잠수함편으로 전해주었고 몇몇 시도는 성공했다. 또한 남방으로 내려간 이유 중 하나가 석유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부족한 보급을 점령지 및 식민지를 쥐어짜서 충당했는데,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커서 문제가 되었다. [[분류:제2차 세계 대전]][[분류:미국의 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