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궤도전차 (문단 편집) === 단점 === * 가선 등 버스에 비해 요구하는 인프라와 투자 및 유지 비용이 많고 높다. * 가공전차선과 접촉하여 전기를 공급받는 [[팬터그래프]]가 이탈할 수 있다. 정해진 경로를 달리고 분기 및 합류가 외부에서 제어되는 [[노면전차]]와 다르게 자체적인 조향 장치가 있기 때문에 방향을 전환하다 팬터그래프가 가공전차선에서 분리되기도 한다. 코너를 조금만 빨리 돌거나 분기점에서 교통 흐름 때문에 실수로 다른 경로로 들어서면 가차없이 분리된다. 그러면 기사는 내려서 장대로 팬터그래프를 가공전차선과 접촉시켜야 하고 그러는 동안 교통 흐름에 문제가 생긴다. 이런 상황을 막고자 최신형 무궤도전차는 팬터그래프 자체를 유연하고 길게 만들고 가공전차선 분기기는 전자석이나 기계적 장치를 통해서 분기점에서 집전 장치가 이탈하지 않도록 제어한다. 동시에 최소한 다음 정류장까지는 자력으로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예비 배터리도 탑재한다. 간혹 유럽 등지에서 분리된 팬터그래프를 가공전차선에 다시 접촉시키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다시 연결시키는 과정은 30초 이하일 정도로 간단하다. * 도로 위의 가공전차선 때문에 전고가 높은 다른 차량은 통행이 제한된다. * [[가공전차선]]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도시 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멀쩡한 [[전봇대]]들도 전부 [[지중화]]시키고 노면전차마저도 무가선으로 건설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는 더더욱 기피되는 요인. * 도시/광역철도, 노면전차 등 가공전차선을 사용하는 다른 노선과 평면교차할 경우 합선을 방지하기 위해 [[절연구간]]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 노선을 변경하려면 전차선 또한 철거 및 이설해야 한다. 특히 운행구간 내에서 사고나 국제행사 등으로 인해 교통 통제가 이루어질 경우 해당 구간을 운행할 수 없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