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공/목록 (문단 편집) === 권법 === * [[공명권]] - 《[[사조영웅전]]》 * [[명왕권]] - 《[[명왕전기]],[[솔저]],[[명왕신세기전]]》 * [[반룡권]] -《[[광혼록]]》 * [[백보신권]] - 보통 소림사의 무공으로 나온다. * [[십단무극신공]] - 《[[권왕무적]]》 * [[천부신권]] - 《[[베리타스(만화)]]》 * [[춘야뇌몽무]] - 《[[열혈강호]]》 * [[칠상권]] - 《[[의천도룡기]]》 * [[당랑권]] * [[영춘권]] * [[응조권]] * [[취권]](取拳) * [[팔극권]] * [[팔괘장]] * [[태극권]] * [[형의권]] * 나한권 * 미녀권법(美女拳法) - 《[[신조협려]]》 고대로부터 이름난 여인들의 변화무쌍한 자태와 심리를 초식으로 표현하는 권법으로, 각 초식마다 모티브가 된 여인과 그녀에 얽힌 고사가 딸려 있는 ~~인문학적인~~ 무공이다. 신조협려에서 이보다 운치 있는 무공은 [[암연소혼장]] 정도(...). 고묘파 무공답게 절묘하고 쾌속한 초수를 바탕으로 하며, 남자인 [[양과]]는 이름난 여성들을 표현하기 위해 고묘파 무공 중에서도 가장 나긋나긋한 이 무공을 나름대로 경쾌한 멋이 있게 어레인지를 해서 구사한다. 양과의 이혼대법에 말린 달이파도 양과와 싸우면서 미녀권법을 따라했는데, 대조적으로 달이파가 시전하는 미녀권법은 극혐이었다고(...). 마지막 초식인 고묘유거(古墓幽居)는 [[양과(사조삼부곡)|양과]]가 만든 것으로 사조 [[임조영]]이 천하제일의 무공과 절세의 미모를 갖췄음에도 고묘에서 외로이 생을 마감한 것이 안타까워 만든 초식이며, 직접적으로는 [[소용녀]]의 자태를 본뜬 것이다. * 벽력권(霹靂拳) - 《[[의천도룡기]]》 혼원벽력수(混元霹靂手) [[성곤]]의 권법으로 [[명교(김용)]]의 사대호교법왕 중 한 명인 금모사왕(金毛獅王) [[사손]]이 [[성곤]]의 제자였던 관계로 [[사손]]도 이 무공을 배웠다. * 소요유(逍遙遊) - 《[[사조영웅전]]》 소요유란 [[장자]]의 편명으로 '노닐다'는 뜻이다. [[홍칠공]]의 권법으로 총 36초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몸을 움직이는 신법이 극도로 날렵하고 빠른 것이 특징. 홍칠공은 이 무공을 [[목염자]]에게 약간 전수해주었고, 나중에 [[황용]]에게 완전히 전수해준다. 홍칠공이 어린 시절에 연마한 무공이다. 지금의 홍칠공의 무학과는 거리가 있어서 십여 년 동안 한 번도 쓰지 않았다. 홍칠공의 현재 주력이 [[항룡십팔장]]이라는 점에서 미루어 볼 때, 변화무쌍한 이 권법보다 우직하고 단순하지만, 위력이 강맹한 [[항룡십팔장]]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황용은 홍칠공과는 달리 소요유가 기질에 맞아서 잘 배웠는데, 나중에 하필 [[타구봉법]]을 배우는 바람에 주력 무공에서 밀려나 버리고, [[신조협려]]에서는 아예 잊혀졌다. 구판에서는 [[연쌍비]]란 무공으로 나왔는데 신판에서 바뀌었다. * 영사권(靈蛇拳) - 《[[사조영웅전]]》 서독 [[구양봉]]이 만든 무공으로 [[구양극]]에게도 전수했다. 독사의 움직임을 보고 만든 권법으로, 마치 두 팔이 뱀처럼 휘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권법의 비결은 팔을 움직일 때 굽혀질 수 없는 부분을 굽히는 데 있어서, 적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에서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주먹을 뻗는 방위가 워낙 독특하여 적이 볼 때는 마치 뱀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다만 관절을 움직이는 범위 자체에는 역시 한계가 있어, 일단 한 번 보고 연구하면 금나수 등으로 얼마든지 초식을 파해하고 거꾸로 유리함을 취할 수 있다. 그야말로 비장의 수로 써야 하는 원타임 기술. 원래 [[구양봉]]이 다음 [[화산논검]]에서 비장의 기술로 쓰기 위해 만든 권법이지만, 구양극이 위기에 몰렸을 때 [[곽정]]에게 쓰는 것을 [[홍칠공]]이 다 봐버려서 정작 구양봉이 홍칠공에게 썼을 때는 홍칠공이 주저없이 파해해 버렸다(...).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 단 구양극이 곽정을 이걸로 밀어붙이자 홍칠공이 '''대단한 기술이니 오늘은 우리가 진 셈 치자'''라고 곽정을 말릴 정도. 실제로 홍칠공도 영사권의 파해법을 깨우치기 위해 며칠 동안 고심해야 했다. 원래 이런 류의 기술은 '''상대가 처음 볼 때 써야 의미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구양봉도 구양극에게 전수해주면서 목숨이 아까울 때만 제한적으로 쓰라고 신신당부했을 정도다.] * 요동야호권법(遼東野狐拳法) - 《[[사조영웅전]]》 [[양자옹]]이 장기로 삼는 권법. 과거 장백산에서 삼을 캘 때, 사냥개의 눈을 현혹하는 들여우의 움직임을 보고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수개월 동안 산에 틀어박혀 연구하고 야호권법을 만들었다. 영(靈), 섬(閃), 박(撲), 질(跌) 네 글자를 요결로 하여, 자기보다 강한 적을 상대하는데 적합하다. 전진과 후퇴, 좌우 움직임을 예상하지 못하게 한 다음 기회를 보아 공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걸 썼던 양자옹은 [[곽정]]의 [[항룡십팔장]]에 순식간에 패배. 요란하게 뛰어다니는 데 비해 항룡유회의 강맹함을 이기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다기보단 권법이 거의 허초뿐이라 정신을 못차렸던 곽정이 낙영신검장의 파훼법을 알려준 홍칠공의 가르침대로 장력 위주의 강맹한 공격으로 나가자 결국 밀렸던 것.] * 용호패왕권(龍虎敗王拳) - 《[[신조협려]]》 신조협려의 등장 문파 중 하나인 만수산장의 장주(庄主) 청갑사왕(靑甲獅王) 사숙강(史叔剛)이 사용하는 권법이자 진신절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