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공/목록 (문단 편집) === 신법 === * [[섬광어기풍]] - 《[[권왕무적]]》 * [[운룡대팔식]] * [[이형환위]](移形換位)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자료는 대부분 以形換位라 잘못 쓰고 있으니 요주의. 순간적으로 몸을 날려 위치를 바꾸는 신법이다. 여기서 순간적이란 '상대방이 미처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뜻한다. 고전무협에선 가만히 서 있던 인물이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지더니 몇 장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홀연히 나타나는 식으로 묘사한다. 과거 한국무협에선 조금 전까지 아무도 없던 장소에 돌연 강적이 모습을 드러내거나, 멀리서 사태를 관망하다가 갑자기 싸움터에 뛰어드는 식으로 묘사한다. 2000년대 이후로 출간된 무협소설에서는 대체로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허공에 분신이 남는 식으로 묘사한다. * [[천근추]] * [[허공답보]] 신법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경지 수준에 가깝다. 말 그대로 중력을 무시하고 허공을 걷는 신법을 말하며 이형환위보다 높은 경지로 종종 묘사된다. 이형환위의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몸을 날리는 기술이라 제3자의 객체로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시전자를 목표지점까지 빠른 속도로 던지는 광경이므로 무한히 중력을 무시할 수 없는 일반 고수 이하의 인물들은 장시간 공중체류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허공답보의 경우에는 시전자가 원할 때 공중에 떠올랐다가 원할 때 도로 내려올 수 있다. 굳이 허공을 걷지 않아도 허공에 원하는 만큼 장시간 떠있는 경우도 이 경지로 본다. 쉽게 말해 허공답보가 판타지의 플라이 마법이라면 이형환위는 블링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블링크는 장거리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관점에서 비슷하다는 것이지 몸을 빠르게 움직이는 수준이 아닌 엄연히 순간이동이기 때문에 완전 같은 것은 아니다.) 허공답보가 자유자재인 인물들은 나뭇잎 한장에 올라타고 바다를 여행하거나 나무 꼭대기 가지 끝부분에 한발 끝만으로 서있다던가 하는 기행들을 할 수도 있다. * [Anchor(궁신탄영)]궁신탄영(弓身彈影) 허공에서 몸을 뒤로 활처럼 휘었다가 앞으로 튕기며 그 탄력을 이용해 이동하는 절정신법. 상천제와 함께 전형적인 물리법칙 위반 신법이다. 설명으로는 매우 간단하고 누구라도 쓸 만한 신법으로 여겨지나 내공의 운용 타이밍과 몸의 정밀한 제어 등이 요구되는 신법으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 사장되었다는 묘사가 많다. * 금강부동신법(金剛不動身法) 일반적으로 소림사의 신법으로 나온다. 정중동의 극치로 묘사된다. * [Anchor(나려타곤)]나려타곤 게으른 당나귀가 땅바닥을 구른다는 뜻으로, 땅바닥을 뒹구는 모양새를 비웃으며 마치 무공인양 이름을 붙인것에서 유래했으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마치 일개 무공으로 자리잡았다. 달리 피할 방법도 막아낼 방법도 없을 때 쓰인다. 그 대가로 시전한 모습이 굉장히 웃기고, 체면이 떨이진다고 취급받아서 명예 빼면 시체인 고수들은 잘 쓰지 않는다. 누군가 한 번 썼다 하면 주위 사람들한테 "나려타곤을 쓰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같은 대사나 비웃음을 잔뜩 받을 수 있다. 다만 체면 따위 신경 쓰지 않는 등장인물들은 잘만 쓴다. 가끔 [[지당권]]이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지당권 사용자는 나려타곤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으로 묘사된다. 실존하는 지당권은 그라운드 계열의 무술이라 구르거나 누운 상태에서 공방을 벌이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 상천제(上天梯) - 《[[신조협려]]》 천상제(天上梯), 발보등공이라고도 한다. 자기 발등을 밟고 한 번 더 뛰어오르는 방식으로 허공을 뛰어넘는다. [[신조협려]]에서 [[곽정]]이 사용해 양양성의 성벽을 뛰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역잔영 혼신법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자신이 움직인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잔상을 만드는 신법. [[수라전설 독룡]]에서 주인공 진자강이 사용한다 * 제운종(梯雲縱) 구름을 밟고 오른다는 뜻을 가진 경신법이다. [[의천도룡기]]에서는 [[무당파]] 고유의 경신법으로 등장했으며, 사용하면 모든 사람이 "오오 제운종!"이라면서 감탄할 만큼 뛰어난 경신법으로 이름이 높다. * 연대구품(蓮臺九品) 소림사에서 사용하는 신법. 부처가 연꽃을 밟고 걸었다는 설화에서 유래됬다고 한다. * 대천회룡대구전(大天回龍大九轉) - 《천룡탑》 고월의 무협소설 천룡탑에 등장하는 무공. 운룡비천옹 노백이 [[운룡대팔식]]을 기반으로 하여 창안해낸 고금제일신법. 이 대천회룡대구전은 천하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신법도 가지지 못한 고유한 2가지 특징을 지니는데, 첫번째는 이 신법은 9가지 초식으로 이루어져 있다라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수비는 물론, 암중으로 상대를 격살시키는 무풍무영강기(無風無影剛氣)로, 이것은 대천회룡대구전이 전개되면 동시에 펼쳐지는 아무런 소리도 형체도 없는 무형(無形)의 강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