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각거북고둥 (문단 편집) == 특징 == 북극권에 서식하며, 일반적으로는 연안에 서식하나 [[심해 생물 목록|해저]] 부근에 서식하기도 한다. 가끔 서식지인 북극권의 빙하에서 떨어져나간 유빙과 함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5&aid=0000600687|해류]]를 타고 [[일본]]의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21140|북부]]나 한반도의 동해 등지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한국어]] 이름이 붙은 것. 전혀 그렇게 안 보이지만 [[달팽이]]와 같은 엄연한 [[복족강|복족류]]로 같은 후새아강에 속하는 [[갯민숭달팽이]], [[군소]]와 가깝다.[* [[군소]]도 일부 종은 등의 돌기가 지느러미처럼 넓게 발달되어서 익족류처럼 헤엄칠 수 있다.] 참고로 저 지느러미같이 생긴 건 [[발]]이다.[* 익족(翼足)목 자체가 날개처럼 변형된 발을 가진 종류들이다.] 이녀석도 [[민달팽이]]처럼 패각이 퇴화된 케이스에 속하며 자세히 보면 일반적인 달팽이와 다를게 없는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파일:무각거북고둥1.jpg|width=450]] 생김새는 저렇게 [[천사]]처럼 귀엽지만, 먹이 섭취 시 모습은 바다의 악마 수준. 머리 부분이 좌우로 갈라지면서 나오는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08601012|'버컬 콘'(buccal cone)]]이라는 6개의 [[촉수]]로 먹이를 움켜쥐고 섭취한다. 그림에서는 유각익족류 고둥을 덮친다. [youtube(wFpKFWlJuFI)] 먹이를 잡아먹으려는 무각거북고둥 영상. [youtube(xlc7r34Sh-c)] 사냥하는 동영상. 촉수가 더 잘 나온다. 한번 먹이를 먹고 나면 반년 동안 섭취를 하지 않고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수족관]] 사육시에도 자주 먹이를 급여하지는 않는 편. 대개 반년~1년에 1회 먹이를 준다고 한다. 때문에 수족관에서도 클리오네가 먹이를 먹는 광경을 보는 것 자체가 매우 진귀한 일이다.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1460&key=202104300915586895|육식성]]이라 극지 [[플랑크톤]], 조개류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2/0000013557?sid=103|먹이]]로 삼는다. [[일본]]에서도 그 귀여운 외모 때문인지 관상용과 반려용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는다. 운좋게 발견하면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클리오네를 보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0827158?sid=105|전설]]이 있다. 서식지인 북극권까지 가서 채집해오는 경우도 있지만 북극권이 탐사를 나가기에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기도 해서 이 경우는 거의 드문 편이고 보통은 일본의 [[홋카이도]] 같이 본국의 비교적 추운 지역의 바다에서도 발견되는 것 덕분에 한 마리당 한 500~1000엔(약 5,000~10,000원) 정도 하는데 수온을 적어도 5도 미만 정도로 맞춰줘야 하는 것 빼고는 다른 해수생물들에 비해 비교적 쉬운 사육 난이도 덕분에 이색적인 [[애완동물]]로 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2/0000013558?sid=103|인기]]를 얻는다. 무각거북고둥 사육용 [[어항]]도 따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