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묘비명 (문단 편집) == 종류 ==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 한국사의 주요 사료인 [[광개토대왕릉비]], [[문무왕릉비]]도 묘비명이다. 고대 인물의 경우 묘비명에 가계도나 대표적 업적 같은 것을 역사서보다 상세하게 적어놓아 좋은 사료가 되기도 한다. 조선시대의 경우 유교적인 관습에 따라 관직명을 올리는 게 보통. 대다수 일반인의 경우 관직이 없기에 관직에 오르지 못한 학생이라는 의미로 '''학생부군신위'''라고 쓴 게 보통이다. 이런 관습은 꽤 최근 까지 남아있어, 공무원들의 경우 5급 사무관 이상들의 경우 묘비에 직급을 쓸 수 있었다. 덕분에 나이든 6급 [[주사]]들은 묘비명 때문에 승진을 하려고 했을 정도. 전통적 의미의 관직(공직)이 아닌 사기업에서 근무한 사람들의 경우 아무리 대표이사, 전문경영인 (CEO) 등의 최고 자리에 오르더라도 관직이 없기 때문에 "학생부군신위"라 쓰는 게 보통이었다. 서구권의 경우 [[사람]]의 [[인생]]을 나타내는 것이며 대부분 고인이 죽기 전에 새겨달라고 부탁했던 말이나 고인을 기리는 좋은 말을 써준다.[* 그는 좋은 [[남편]]이었으며 훌륭한 [[아버지]], 믿음직스러운 [[친구]], 인생의 업적 등.] 그러나 [[위인]]들 중 특이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유언]]이나 부탁을 통해 뭔가 이해가 안 되는 문양이라든가 [[암호]]를 써놓기도 한다. 간혹 고인의 삶을 단문이나 [[시]] 등의 문학적 형태로 새겨넣는 때도 있다. 문학적인 묘비명에는 작자와 시대의 취향에 따라 깊은 [[슬픔]]을 나타내는 것이 있는가 하면 우스꽝스러운 것, 때로는 죽은 사람에 대한 냉소(冷笑)를 나타내는 것 등의 여러가지가 있다. [[게임]] 및 [[영화]] 등에선 뭔가 숨겨진 [[보물]]창고의 입구나 중요한 [[열쇠]] 역할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